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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름 바꾼 '부산모빌리티쇼' 28일 개막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꾼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11일 벡스코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인기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보트, 전기 이륜차, 슈퍼카, 클래식카 등 다채로운 모빌리티 관련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완성차 브랜드들은 월드 프리미어부터 코리아 프리미어까지 꽁꽁 숨겨왔던 차종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EV, ST1 등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면서 국내외 이목을 끌고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해 부산모빌리티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기아에서는 현재와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다. 이달 계약을 시작한 EV3와 함께 EV6, EV9 등의 전시와 PBV만의 차별화된 전시존을 꾸려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기아관 스탬프 투어, EV6의 현장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제네시스는 올해 화제의 신차를 업고 부산으로 달려온다. GV70, GV80쿠페, G90 블랙 등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월드 프리미어 포함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차량 3종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약 4년 만에 신차를 출시하는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D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차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다. 수입 완성차 브랜드 BMW와 MINI는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차종과 함께 전시장을 빛낸다. 총 18가지의 모델이 전시될 예정인데 BMW, MINI, BMW 모토라드는 혁신적인 전기화 및 고성능 모델을 폭넓게 선보인다. 더불어 부스에서는‘전기차 키트 만들기’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친환경 전기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국산 수제 스포츠카를 제작하는 어울림모터스 역시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12년 만에 신차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클래식카, 튜닝카 등의 전시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정비공구 브랜드 스냅온은 툴박스 등 다양한 정비 공구를 전시하며, 부산의 이차전지 기업 금양은 직접 개발한 21700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4695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중에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이 동시 행사로 개최된다. 야외에서는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등의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개최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부산모빌리티쇼를 찾는 유료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차량도 제공할 예정이다.입장권은 부산모빌리티쇼 홈페이지, 네이버, 티켓링크, 자체 예매사이트 등에서 현재 판매중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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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4년 만에 개최…아이오닉6 최초 공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막을 올린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다음 달 14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같은 달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모터쇼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취소돼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를 비롯해 BMW, 미니, 롤스로이스 6개 업체가 참가한다. 2018년 19곳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현대차가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첫 전기 세단 '아이오닉6'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완성차 브랜드 외에도 SK텔레콤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영남권 타이어 업체인 넥센타이어도 최초로 모터쇼에 참가한다. 이외에도 슈퍼카와 클래식카 등 다양한 이색 차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을 처음으로 개최해, 참가브랜드 외에도 각 브랜드 사에서 경쟁할 만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행사장과 제2전시장에서도 신차 시승 행사, 자동차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모터쇼 입장권은 오는 17일부터 벡스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야놀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경우 주중·주말 요금에 따라 1000원~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6.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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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자동차 17대 소유 '신기한' 카푸어 족 등장

자동차가 17대나 있지만 평소엔 이용하지 않는다는 카푸어 족이 등장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0대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출연하는 의뢰인은 집 대신 차를 선택한 카푸어 족이다. 본인 스스로는 고민이라고 느끼지 않지만 집안 어른들이 집은 언제 살 거냐고 물을 때마다 신경 쓰인다고. 의뢰인은 슈퍼카‧클래식카 등을 포함해 무려 17대의 차를 가지고 있고 그중엔 전국에 3대밖에 없는 차는 물론 전 세계에 10대 밖에 없는 차까지 있다며 수집한 차들을 자랑한다. 하지만 평소엔 이런 차들 대신에 경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예전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자랑했지만 자동차 문화를 발전시키는 건 슈퍼카를 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순수하게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엔 그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서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수근은 "이 사람은 꿈이 있네"라며 감탄한다. 다만 서장훈은 '다 좋은데 수입은 어디서 얻나' '지금 어디 사냐'고 물으며 "생각을 한 번 해봐야할 때가 온 것 같다. 정말 네 말대로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할 게 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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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17대 보유, 집 없이 모텔 생활…'카푸어 끝판왕' 유튜버

유튜버 ‘압구정시골쥐’로 활동 중인 문예철씨가 집 없이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나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슈퍼카 17대 보유한 36살 카페 사장님이 집 없이 모텔에서 자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에서 문씨는 자신이 소유한 슈퍼카를 소개하면서 “3억 원대 슈퍼카와 1억 원 이상의 클래식카를 포함해 17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유튜버 겸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이 소유한 슈퍼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차는 17대가 있지만 지금 집은 없다”고 했다. 이어 “원래는 카페에서 자고, 서울에서 지인들이 놀러 오면 모텔에서 잔다”고 말했다.제작진이 ‘카푸어 끝판왕 아니냐’고 묻자 “거의 그렇다고 생각한다. 차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된다”고 답했다.그는 또 “카페가 장사가 잘돼도 적자”라면서 “카페로 1000만 원에서 1300만 원 정도 버는데, 매달 차 시트를 갈고, 차량 문짝을 수리해야 하는데 1대당 100만 원 이상 드는 경우가 많다. 보험료는 제가 차를 몰고 다니지 않아서 자차 보험을 하지 않아 1대당 1년에 10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자신은 경차인 기아의 ‘레이’를 몰고 다닌다고도 했다. 문씨는 “이 일을 하기 전엔 IT 회사에서 일했는데 좁은 곳에서 집에도 가지 못하고 폐소공포증이 생겼다”며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있을 땐 막혀 있으면 답답하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후 문씨는 IT 회사를 매각하고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역시 차를 체험하기 위해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 중이다. 카페 운영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저는 차량 관리를 전담한다. 문씨는 “최종적으로는 슈퍼카, 클래식카를 100대까지 늘려서 자동차 박물관 세우는 게 제 목표”라며 “차가 좋기도 한데, 유튜버 하면서 보니까 차를 좋아하는 건 중·고등학생들이더라. 차를 만지고 타보고 싶은 그런 마음을 너무 잘 안다. 그런 사람들이 차를 자연스럽게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공유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2021.11.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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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 만한 곳 ‘맨즈 페스타’, 코엑스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전문 기업인 메쎄이상의 ‘맨즈 페스타가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코엑스를 통해 개최된다. 남자들의 축제를 표방하는 맨즈 페스타는 CAR, PLAYING, GROOMING, PUB PLAY 등 총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CAR’는 50여 대의 슈퍼카와 클래식카 라인업을 공개한 직후부터 SNS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 1,000대 한정으로 국내에는 한 대 뿐인 포드 ‘GT 67 해리티지’가 맨즈 페스타에 전시된다. 이 차량은 1967년 포드 GT 40의 르망 우승의 영광을 되살린 모델이다. 한국에는 쿱 2대, 스파이더 1대로 동시에 볼 수 있는 재규어 ‘E-TYPE coupe’, 전세계 500대 한정판 중 풀옵션으로 구성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vs로드스터’, 전세계 283대 한정된 포르쉐 컬렉터 최고의 차량 ‘959’, 에스턴마틴 자가토의 대작 100대 한정판 한국에는 1대인 ‘자가토 컨버터블’, 하이브리드 918대 한정한 슈퍼카인 한국에는 3대만 있는 ‘918 Spyder’, 300SL을 현대판으로 재 해석한 SLS중 소장 1순위인 ‘SLS 블랙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희귀한 50여 대 차량을 ‘맨즈 페스타’에 모아 놓았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남자들이라면 드림카로 꼽을 만한 슈퍼카와 고급스러운 클래식카들이 한 자리에서 공개된다. ‘PLAYING’은 남자들의 스테디한 수집 대상인 피규어부터 오토바이, 서핑, 캠핑카, 고성능 스피커 등 마니아 층이 분명한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을 다룬다. 미국에는 주마다 컬렉터 클럽이 있는 코카콜라 컬렉션도 전시된다.‘PLAYING’을 통해 슈퍼맨, 배트맨, 범블비, 닥터스트레인지 등 마블 영화 속 캐릭터 피규어를 포함한 국내 희귀 피규어 박물관 ‘피규어뮤지엄W’의 피규어들과 캘리포니아 서퍼들의 느낌을 녹여낸 ‘올드말’의 서퍼용품까지 맨즈 페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GROOMING’에서는 남자 패션 및 뷰티 업계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남자 화장품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1조 2,000억 원이며 남자 10명 중 7명이 뷰티 제품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외모를 가꾸는 남자들을 ‘그루밍족’이란 일부를 지칭하는 말로 부르기엔 눈썹을 다듬거나 전용 바버숍을 찾는 남자들의 수는 적지 않다. 맨즈 페스타는 그런 남자들의 니즈를 다각도에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팅한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마켓 플랫폼을 비롯해 지큐매거진, 마스콜란자, 티쏘, 다슈코리아 등 다채로운 남성 패션& 뷰티 브랜드들을 모았다.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증가하고 있는 VR 체험도 맨즈 페스타의 ‘PUB PLAY’에서 즐길 수 있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푸드 트럭과 국내 수제 맥주 시장에 붐을 일으키는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앰비션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도 ‘PUB PLAY’에서 맛볼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로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와 입장팔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는 정해진 포토월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후 정해진 가이드에 따라 개인 SNS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 입장팔찌 이벤트는 입장팔찌 차고 사진 촬영 후 주어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각 이벤트는 추첨을 통한 당첨자들에게 마스콜란자 콤비백팩, PVC마이숄더백, PVC마이클러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오후 12시, 2시, 5시에 시간별로 차를 선정하여 람보르기니 아벤타토르S, 페라리 테스타로사, 재규어 E-type 컨버터블 등 총 14대의 슈퍼카 배기음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승한기자 2019.06.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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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얼마?…54억원대 코닉세그 트레비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로 코닉세그가 제조한 'CCXR 트레비타'가 꼽혔다. 미국 온라인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를 선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세계 최고가 자동차는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트레비타였다. 차량 가격은 480만 달러(54억4000만원)에 달한다. 차량 1대 가격이 2017년식 쏘나타 뉴라이즈(출고가 2550만원) 213대 가격과 맞먹는다. 트레비타는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뒤덮은 스포츠카다. 차체에 적용한 탄소섬유는 다이아몬드 가루가 섞인 합성수지로 코팅했다. V8 4.8ℓ 엔진으로 정지 상태에서 2.9초 안에 시속 100㎞까지 가속할 수 있다. 코닉세그는 이 차량을 한정판으로 3대만 제조했고, 이 중 한 대는 미국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소유하고 있다. 2위는 람보르기니 베네노(450만 달러·51억원)가 차지했다. V12 6.5ℓ 엔진에서 740마력을 내뿜는 이 슈퍼카는 람보르기니가 50주년을 기념해 대표 모델 아벤타도르를 개조한 슈퍼카다. 출고 가격은 450만 달러(51억원)로 코닉세그 트레비타보다 3억원 정도 저렴하다. 공동 3위는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와 부가티의 베이론이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영화 '분노의 질주7'에 등장해 유명해진 슈퍼카다. 베이론 만조리 비베레는 독일 슈퍼카 튜닝업체 만조리가 베이론을 개량한 모델이다. 두 차량 모두 340만 달러(38억5000만원)부터 판매한다. 5위는 페라리의 피닌파리나 세르지오(300만달러·34억원)다. 전설적인 스포츠카 디자이너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를 기념하는 한정판 차량이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제조했다.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는 올해 조사에서 처음 5위에 진입했다. 6위는 파가니의 와이라BC(260만달러·29억5000만원)가 차지했고, 공동 7위는 페라리의 F60 아메리카와 부가티의 치론이었다. 페라리 F60 아메리카와 부가티 치론은 250만달러(28억3000만원)에 판매된다. 공동 9위는 코닉세그의 원(One:1)과 코닉세그의 레제라(200만달러·22억7000만원)였다. 가격이 비싼 최상위 10개 차량 중 코닉세그 차량만 3개다. 한편 디지털트렌드는 ^최근 제조한 ^합법적 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 중 ^출시가격이 비싼 차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경매 시장에서 팔리는 클래식카나 도로 주행 불허 차량은 제외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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