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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호반의 마녀 테네브리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호반의 마녀 테네브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호반의 마녀 테네브리아'는 '에픽세븐'의 스토리 콘텐츠 '월광극장'의 '혹한의 날들'편 주요 등장인물로, 세계관 속에서는 카스타미르 국왕의 조언자이자 절대 틀리지 않는 예언자로 알려져 있다.예언을 신봉하는 관료들의 비호 아래 왕궁을 마음대로 누비고 있으며 예의 바르고 신비로운 조언자를 가장하고 있지만, 내면에는 변덕스럽고 잔혹한 본성을 숨기고 있다.빛 속성 5성 등급 마도사로, 전투에서는 적 전체에게 '속박'과 '차단', '파열'을 비롯한 각종 약화 효과를 부여해 플레이를 제한하고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특히 2번째 스킬인 '잠식의 손아귀'는 파열을 발생시킨 후 적을 공격해 2턴간 속박하고 자신에게는 '은신'과 '보호막' 효과를 부여해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파열은 피격 시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적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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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면까지 담았다…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카제나' 사전 등록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제작 발표 영상 '더 퍼스트 쇼케이스'를 공개하고 사전 등록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영상에서는 '카제나'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형석 디렉터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세계관,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카제나'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를 활용한 고유의 전투 시스템이다.영상에서 탐험으로 캐릭터의 덱이 변화하고 카드의 조합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덱은 전투 중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캐릭터와 카드의 조합에 따라 매번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카제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매력이다.세계관 속에서 '전투원'과 '파트너'로 불리는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은 '카제나'의 핵심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일부 캐릭터의 콘셉트와 제작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특히 '카제나'는 '붕괴 시스템'으로 각 캐릭터의 정신적 이면까지 구현했다. 전투 중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으면 캐릭터들이 트라우마 상태에 빠지는데,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시즌 콘텐츠 정보도 공개됐다. 이벤트 스토리를 기반으로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콘텐츠다. 시즌 콘텐츠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카드, 꾸미기 아이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카제나'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누적 참여 인원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누적 참여 인원이 200만명을 돌파하면 4성 전투원 '아미르'를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카제나'는 더 퍼스트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이용자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정식 론칭 때까지 게임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정보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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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카멘 레이드 순한맛 '카멘 익스트림'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멘 익스트림'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카멘 익스트림은 '로스트아크'의 인기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 카멘'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기간 한정 콘텐츠다.총 4개의 관문으로 이뤄진 원래의 카멘 레이드 중 마지막 4관문만 플레이하도록 설계돼 있다. 보스 공격 패턴의 난이도도 완화했다.또 2개로 구성된 전투 구간 중간에 '정비소'가 있어 공략 도중 파티원이 사망하더라도 다음 전투 진입 전 정비소에서 부활해 파티원 전체가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가드 포인트' 시스템도 추가했다. 보스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막아내는 '저스트 가드'에 성공하거나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가드 포인트를 획득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전투에 도움을 주는 버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버프는 가드 포인트를 채울 때마다 최대 7번까지 강화된다. 가장 먼저 최대 포인트에 도달하면 다른 파티원에게 가드 포인트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카멘 익스트림은 오는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다. 노말 난이도는 아이템 레벨 1690 이상, 하드 난이도는 172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공략에 성공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높은 난이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멘 레이드를 더 많은 모험가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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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여름 시즌 대규모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감사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오는 8월 28일까지 영웅 수집과 육성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에픽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준다.해당 기간 최대 300회의 무료 성약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5성 영웅 선택권', '5성 아티팩트 선택권'을 비롯해 희귀 강화 재료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을 지급한다.또 총 100회의 '월광 영웅' 무료 소환 기회를 추가로 지원하는데, 총 20회 소환 시 5성 광속성 월광 영웅 소환권을, 100회 소환시 5성 암속성 월광 영웅 소환권을 선물한다.85레벨 전설 장비 상자를 확정적으로 지급하는 '이계의 상자 이벤트',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부여하는 '에픽 대시 버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3일 특별 신규 서브 스토리 '열혈! 트로피칼 데이즈!!'를 오픈했다. '에픽세븐'의 인기 스토리 콘텐츠인 '월광 극장'의 '나탈론 학원'편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여름 합숙 훈련을 떠나면서 겪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신규 영웅 '은빛 해일 화영'도 추가했다.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도적 영웅으로, 아군과의 연계 및 추가 턴 확보, 적 전체 공격 등 높은 범용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두 번째 스킬 '수라재림'은 아군이 공격 스킬이 아닌 스킬을 사용하면 이와 연계해 가장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비연각'을 사용한다. 비연각은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피해를 입히고 조건에 따라 추가 턴까지 확보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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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쌀먹과의 전쟁' 승리할까…기둥 살리기 안간힘

스마일게이트의 실적 대들보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악성 유저에 맞서 결국 칼을 빼들었다. 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유저들이 발길을 돌릴지 관심이 쏠리는데, 극적인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는 모습이다.플레이 가치 회복 총력2일 업계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를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 RPG의 향후 업데이트 핵심은 ‘쌀먹 퇴치’다. 쌀먹은 게임이나 콘텐츠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로스트아크’ 일부 유저들은 게임 내 화폐인 골드를 모아 현금화하고 있다. 판매 목적으로 생산만 하고 소비하지 않으면서 골드 가치가 하락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일반 유저들은 아이템과 골드의 희소성이 떨어지는 등 성장의 재미가 사라지면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전재학 ‘로스트아크’ 디렉터는 지난달 업데이트 프리뷰 방송에서 “최근과 같은 급격한 골드 가치 하락은 정상적이지도 않고 발생해서는 안 되는 수준”이라며 “발 빠르게 대응해 유저들의 소중한 플레이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시즌 3를 기준으로 ‘로스트아크’에서 골드 생산만 하는 유저는 전체의 12%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유통한 골드가 58%에 달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에 직접 영향을 미친 게 문제가 됐다. 이에 지난달 25일 여름 업데이트를 거쳐 보상 골드 일부를 귀속 골드로 지급해 골드 유통량을 조정했다. 귀속 골드는 장비 재련, 품질 업그레이드 등에 기존 골드처럼 쓸 수 있지만, 귀속된 캐릭터에만 사용 가능하고 다른 유저와 거래할 수 없다.골드를 소비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화한다. 골드 상점은 장비 품질 레벨업 확정권, 국내 미출시 탈 것 등 획득하기 어려운 확률형 아이템을 매대에 올려 골드를 쓰도록 유도한다. 이벤트 상점 재화에도 골드를 추가하고, 게임 플레이 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상품도 골드 소비 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신뢰도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골드를 성장에 쓸수록 점수를 주고, 다른 유저와 거래하면 차감한다. 신뢰도가 낮으면 거래 시 수수료를 부과한다. 골드 생성·유통만 하는 유저에게 페널티를 부과한다.해외 유저들도 돌아올까이처럼 게임 내 경제 정상화 작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국내 최대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골드 시세는 작년 말 1만 골드당 4500원 가량에서 현재 2000원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현금 시세와 반대로 게임 내 골드 가치가 올라가면서 국내 유저들이 다시 게임에 접속하고 있다. 게임트릭스의 지난 1일 PC방 점유율 통계에서 ‘로스트아크’는 2.56%로 9위에 올라 ‘던전앤파이터’(2.77%)를 바짝 추격했다. 한 달 전만 해도 1%대 점유율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그런데 해외 유저들은 아직 잠잠하다.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일일 이용자 수가 지난 4~5월에 걸쳐 3만명대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내리막을 걸었고, 6월에는 중순이 지나자 내내 1만명대를 맴돌고 있다. 업데이트가 있었던 6월 25일에는 1만8000명으로 반짝 증가하는 데 그쳤다.‘로스트아크’의 회사 내 입지도 좁아졌다.2024년 ‘로스트아크’의 연간 매출은 4758억으로 전체(1조5222억원)의 31%를 차지했다. FPS(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는 47%를 책임졌다.그런데 올해 1~2월에는 ‘로스트아크’의 비중이 약 19%로 쪼그라들었다. 그 사이 ‘크로스파이어’(69%)의 의존도가 높아졌다. 하반기 업데이트에 최종 성과가 갈릴 전망이다.7주년을 맞은 ‘로스트아크’는 여전히 스마일게이트의 버팀목이다. 1000억원을 투자한 대작 PC MMORPG다.방대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연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 2018년 11월 공개 서비스 초기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2022년 2월에는 스팀 일일 최고 동시 이용자 수 132만5305만명을 찍었다.전재학 디렉터는 “최근 불안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죄송한 마음”이라며 “매너리즘에 빠진 부분을 타파하고 변화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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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1주년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1주년을 기념한 '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를 개최한다.왕실 연회장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은 정지선 셰프의 특별 코스 요리 '왕실 만찬', 로드나인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 존', 럭키 드로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향후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한다.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행사를 생중계한다.게임 내에서는 신규 마스터리 '사이드'를 추가했다. 적을 공격해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영혼이 가득 차면 '사신의 힘'이 깃든 전용 스킬을 발동하는 전투 메커니즘이다. '마스터리'와 '어빌리티'는 대규모 밸런스 조정을 거쳤다. 신규 필드 던전 '숨겨진 실험실'도 선보였다.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 29일까지 출석 보상, 미션 이벤트, 이벤트 패스 등 이벤트로 '1주년 한정 탈것 외형'을 포함한 보상을 제공한다. 핵심 성장 재료와 '전설 어빌리티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 던전'은 7월 9일까지, 던전에서 얻은 전용 재화를 쓸 수 있는 교환 상점은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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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차세대 RPG '카제나'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7월 사전 예약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신규 프로모션 영상(PV) '절망을 맞이하라'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1월에 공개한 1차 PV의 후속 영상으로, 카드를 활용한 '카제나' 고유의 전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카제나' 세계관 속 몬스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카제나'는 '카오스'라는 미지의 존재에 오염돼 멸망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영상 속 몬스터들은 그동안의 애니메이션 RPG와 다른 스타일의 섬뜩한 모습으로 그려졌다.또 영상 말미에는 7월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예고했다.'카제나'는 '에픽세븐'을 만든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해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카드 덱빌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융합했다.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이번 PV에서는 '카제나' 고유의 어둡고 무거운 세계관과 분위기를 최대한 담아보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카제나'의 새로운 소식들을 더 자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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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월드 레이드 업데이트…룬 시스템 개편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레이드 콘텐츠 '잊혀진 사원'과 룬 시스템 개편 및 길드 아지트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월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이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 서버 내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사전에 매칭해 공격대를 구성한 뒤, 전용 맵에서 레이드 보스 '운명의 유해, 야마'를 공략하고 최대 신화 등급의 장비 아이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총 3단계 난이도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공격대 전원이 사망할 경우 종료돼 협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이번 업데이트로 룬 시스템도 개편해 성장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창조의 룬'은 모든 룬 보드에서 공명 효과를 발휘해 세팅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창조의 룬은 일반 룬 또는 창조의 룬을 소재로 사용하는 '특수 합성'으로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새로 도입한 '옵션 교체' 시스템은 룬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옵션을 최대 3회까지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또 '길드 아지트' 기능을 추가했다. 길드 아지트에서 전용 업적을 달성하고 길드 칭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 만찬'과 '오늘의 운세' 등의 콘텐츠로 전용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아지트 내 '길드 대련장'에서 전투력을 측정하고 길드원 간 PvP(이용자 간 대결) 등 캐릭터의 육성을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스마일게이트는 월드 던전 '부식의 균열'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던전 내 무작위로 등장하는 '황금 코볼트'를 처치해 '파란 수정 열쇠'를 획득하고, 숨겨진 위치에 있는 '수상한 상자'를 열어 '장인 승급서', '찬란한 생명의 핵'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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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데미우르고스 루나'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로그라이크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달빛을 쫓는 기사 루나’의 세계관 속 신적인 존재인 ‘데미우르고스’ 버전의 강력한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으로 자아가 흐려진 상태로 본래 루나의 호탕한 성격을 지닌 듯하지만, 이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명속성 마법형 캐릭터로, ‘백야’와 ‘극야’ 두 종류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 상태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주요 스킬 ‘하늘 떨구기’의 백야 버전은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공격 후 자신의 공격력을 1턴 동안 증가시킨다.또 다른 스킬 ‘여명을 여는 달빛’의 백야 버전은 단일 공격 기술로 대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피해를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전체 공격 기술로 대상 1명당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또 로그라이크 기반의 상시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이용자는 무작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면서 각종 강화 요소를 해금하고, 점차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평행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와 인연을 맺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종말을 쫓는 달빛’이 내달 4일까지 열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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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월드 던전 리뉴얼…옵션 합성·아티팩트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이 캐릭터 성장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월드 던전'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스마일게이트는 월드 던전에 가장 높은 경험치 효율을 적용했다. 최상위 등급의 장비와 90레벨 마스터리 스킬 제작의 핵심 재료인 '부식된 균열석'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플레이 보상으로 제공한다.월드 던전 내 보스 소환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 '엘 세라' 대륙 등의 보스는 등장 시간에 맞춰 소환됐지만, 앞으로 월드 던전은 이용자들이 던전 내 몬스터를 일정 수 이상 처치해야만 소환할 수 있다.월드 던전 내 몬스터에 고유 속성도 부여된다. 지난 9일 업데이트된 '보조 무기'의 옵션이 직접 적용되는 것으로,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강화했다.또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성장 콘텐츠 '감정 옵션 추출 및 강화' 시스템이 추가됐다.앞으로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를 감정한 뒤 확인할 수 있는 '감정 옵션' 중 하나를 추출해 '옵션석'을 제작하고, 이를 착용 중인 장비에 장착해 강화할 수 있다.로드나인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영혼이 깃든 '아티팩트'도 선보였다.아티팩트는 성장에 핵심이 되는 주요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바타의 외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설 등급 이상부터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리뉴얼을 맞아 보상 이벤트를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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