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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뷰티 기업 로웰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로웰 얼그레이' 론칭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과 클래식 모던의 센슈얼한 향으로 찬사 받아온 프로페셔널 뷰티 기업 로웰(LOWELL)이 매혹적인 얼그레이 향을 강조한 프리미엄 브랜드 를 론칭,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 공략 에 나섰다. 얼그레이의 브랜드 테마는 ‘200년을 넘어 전해 온 매혹의 향(The Noble Fragrance of 200 years)’. 세기의 로맨스라 일컬어지는 18세기 영국 조지아나 캐빈디시 공작부인(Georgiana Cavendish)과 야망 있던 젊은 정치인 찰스 그레이 백작(Charles Grey)의 이야기를 담았다. 즐겨 마시던 얼그레이 차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느꼈다는 찰스 그레이의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200년 전 그를 사로잡았던 우아하고 고귀한 향을 뷰티제품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것. 로웰만의 시크릿 코드로 찻잎을 우려 얼그레이 원료를 추출하고, 자연에서 찾은 원료들을 블렌딩해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제품 디자인 또한 스토리를 반영한다. 18세기 귀족의 아침을 책임진 차 문화와 영국 낭만주의 예술의 고풍스러운 컬러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특별한 기억을 소환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스토리를 담은 향뿐만 아니라, 제품의 원료와 기능도 주목할 만 하다. 홍차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와 테아플라빈이 두피와 모발 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보습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억제시키며, 아르간 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머릿결을 부드럽게 한다. 그 외에도 홀리바질 잎, 베르가모트 잎, 라벤더 꽃, 수레국화 꽃, 인도 멀구슬나무, 보리지, 맥아, 울금뿌리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배합해 두피진정과 보습 효과를 높였다. < 얼그레이 콜렉션>은 얼그레이 래디언트 모이스처 샴푸, 얼그레이 레미디 스칼프 샴푸, 얼그레이 리바이탈 트리트먼트, 얼그레이 리바이탈 헤어오일, 얼그레이 래디언트 모이스처 비누, 얼그레이 레미디 포어 비누 총 여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래디언트 계열은 손상되거나 건조한 모발에 좋은 보습라인이며 레미디 계열은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키고 피지밸런스를 조절해주는 두피케어 라인이다. 리바이탈 계열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머릿결을 코팅해 부드러움을 유지시킨다. 제품 가격은 1만5천원에서 2만8천원까지. 로웰 얼그레이 론칭을 기념해 공식몰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로 오픈된 로웰 공식몰에서 얼그레이 제품 구매 시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것. 얼그레이 콜렉션 중 정품 한 개를 구매하면 메시지 스티커와 샘플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정품 두 개를 구매하면 얼그레이 래디언트 모이스처 비누(정가 1만5천원)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 시 오일, 트리트먼트 등 정품 제품 한 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얼그레이콜렉션은 프로페셔널 헤어 제품 로웰 도노(LOWELL Dono)를 선보여온 ‘로웰인터내셔널’의 차기 야심작이다. ‘로웰 도노’는 프로페셔널 헤어살롱에서 헤어 디자이너에 의해 추천되어 일반 소비자에게 알려진 제품으로, ‘도노 컬크레마’와 ‘도노 오일’을 필두로 9년간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다. 도노 라인 역시 향을 중요시하는 로웰인터내셔널의 제품답게 매력적인 향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민정, 문근영, 수애. 전소민 등의 애정템이라는 후문. 로웰인터내셔널의 조혜덕 부사장은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은 취향이지만, 로웰에게 아름다움은 예술적인 창조”라며, “ 마음을 움직인 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듯이, 로웰 얼그레이에서 풍겨내는 고귀한 향이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1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