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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 ‘벤츠의 약속’ 공식 론칭 이벤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6월 29일 여의도 IFC몰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의 공식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회공헌위원회 및 딜러사 사장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 총12명의 관계자들은 핸드프린팅 세리머니를 통해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또한, 프로그램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이하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소개하고, 일반 관람객들의 기념촬영 코너를 마련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특히, 첫 번째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론칭 기념으로 어린이들이 미니 전동차를 운전하며 안전한 교통질서를 배울 수 있는 미니 카 레이스 트랙을 운영해,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이와 더불어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교통안전약속캠페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쿨존 안전 속도 준수 등 교통 안전을 약속하는 메시지 카드를 들고 손도장을 찍으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행사에 참가한 이중탁(42)씨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생각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가운전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책임감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좋은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와 대학생,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교육의 기회와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3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