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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진기주, 열애설에 고통받는 엔터 홍보실장役 특별출연

배우 진기주가 tvN 금토극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 현재 방영 중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연예계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한편, 박정민-서이숙-윤병희-김슬기-이기우-강기둥-이상우-채종협-오의식-송지효 등 카메오의 활약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25일 '별똥별' 측이 1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진기주의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진기주는 극 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인물이자 별들의 똥을 치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실장 김진경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영혼 광탈' 상태에 이른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화통을 붙들고 있는 초점 잃은 눈동자, 급기야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는 모습을 통해 그가 수습해야 할 연예계 사건사고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그가 어떤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더욱이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똥별즈의 한 사람으로 변신해 다이내믹하고 실감나는 K-직장인 연기를 펼칠 진기주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별똥별' 11회는 2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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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김윤혜, 경호원 출신 열혈 매니저 물오른 코믹 연기

배우 김윤혜가 경호원 출신 열혈 매니저로 이전과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윤혜는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새 금토극 '별똥별' 1, 2회에서 끈기와 열정을 장착한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맡았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를 담아냈다. 김윤혜는 극 중 태권도 선수 및 연예인 경호원 출신 매니저 박호영 역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체육인 출신다운 끈기와 강철 체력, 시원시원하면서도 한번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성격을 자랑, 자신이 맡은 배우를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 부자로 진지함 속 코믹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보여준 갸날픈 외모의 피아노 학원 원장이자 '얼빠' 해커인 서미리 역과 비교하면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다나까' 말투와 거침없이 솔직한 매력을 지닌 박호영은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 배우 김영대(공태성)와 함께 '별똥별'의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롤모델인 매니지먼트 1팀장 윤종훈(강유성)처럼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한때 사수였던 DS액터스 대표 김대곤(한대수)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건강검진센터에서 만난 김대곤에게 고개를 까딱하는 것으로 인사하거나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을 두고 김대곤과 경쟁을 벌이던 중 둘 다 물먹은 장면은 '집념의 귀요미 매니저' 표 깨알 재미를 십분 느낄 수 있었다.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김윤혜의 연기에 주목된다. IHQ(sidusHQ) 소속 김윤혜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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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성경X김영대, 썸과 쌈 사이 핑크빛 의혹

tvN 금토극 ‘별똥별’ 이성경과 김영대가 ‘썸’과 ‘쌈’의 사이를 오가며, 핑크빛 의혹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핀다. ‘별똥별' 측이 오늘(2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의 곁에 딱 붙어서 그의 근무 태도를 감시하는 톱스타 김영대(공태성)의 별난 행동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지난 ‘별똥별’ 1회에서는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사인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의 홍보팀장인 이성경을 중심으로,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버라이어티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톱스타인 김영대와 이성경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러브라인이 감지되기도 했는데, 이성경이 김영대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데 비해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인 김영대는 이성경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과거에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더욱이 이성경 몰래 귀국한 김영대가 그의 앞에 나타나 은밀한 귓속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치솟은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타포스엔터 홍보팀 사무실에 출근한 김영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톱스타인 김영대가 사무실 붙박이로 앉아있는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내는 것. 더군다나 김영대는 이성경의 옆자리에 떡 하니 리클라이너 체어를 가져다 놓고 한량처럼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성경 근무 태도를 감시하는 교관인 듯,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껌딱지인 듯, 김영대의 아리송한 태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별똥별’ 측은 “오늘(2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1년만에 재회한 한별과 태성의 스토리가 본격화 된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와 최측근 케미스트리를 통해 ‘로코’ 특유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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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별똥별', 리얼리티 비포장 연예계 드라마 탄생

tvN 금토극 ‘별똥별’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 포장 없는 연예계 하이퍼리얼리즘을 담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별똥별' 첫 회에서는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사인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의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을 중심으로,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한편의 활극처럼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 먼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한 직업인 매니지먼트 홍보팀장의 여과 없는 일상이 공개됐는데 소속 아티스트에게 안 좋은 기사가 나오자 기사를 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에 흡사 달관의 경지에 오른 이성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날 이성경은 남의 연애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자신의 연애는 시작도 못하는 별똥별의 현주소로 짠내를 유발했다. 오랜만에 성사된 박정민(훈남)과의 소개팅 중 소속 배우의 열애설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스테이크를 썰던 나이프를 내려놓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했던 것. 심지어 소개팅남과의 짧은 대화 마저도 연예계를 향한 비연예인들의 호기심을 해소해주는 일종의 Q&A 타임이 되어버리기는 씁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별똥별들의 업무적 고충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한별은 평소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 톱스타 김영대(공태성)의 꼴 보기 싫은(?) 얼굴을 대한민국 전역에 뿌려진 광고물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맞닥뜨려야 했고, 매니지먼트 2팀장 김윤혜(박호영)는 바람둥이 배우 장도하(장석우)를 케어 하느라 여기저기 머리를 조아리고 다녀야 했다.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1팀장 윤종훈(강유성)은 중견 여배우 서이숙에게 대본을 이면지에 출력해준 신입 매니저 진호은(변정열)의 실수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빼는가 하면, 땅끝마을에 차를 버리고 회사를 그만둬버린 매니저 탓에 직접 한반도의 끝자락까지 달려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 탓에 건강검진 조차 시간제한 미션처럼 수행해야 하는 이성경-김윤혜-윤종훈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중 첫 번째 탈락자는 윤종훈이었다. 그는 소속 배우 장희령(다혜)과 함께 밥을 먹자는 광고주 아들 탓에 곤란해한다는 진호은의 급한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는 진호은의 대책 없는 순수함과 윤종훈의 상상력이 낳은 참사였다. 광고 촬영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사이 좋게 떡볶이를 나눠먹고 있는 장희령의 모습을 보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는 윤종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곧이어 김윤혜가 바람둥이 장도하의 또 다른 열애설을 수습하러 떠나고, 최후의 1인이 된 이성경은 무사히 마지막 관문인 대장내시경을 마쳤지만 수면 마취의 여운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시 사건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인 김영대의 폭행 스캔들이 터져버린 것. 이에 이성경은 병원복 조차 갈아입지 못한 상태로 회사에 달려와 루머를 정리, 심신의 기가 쪽 빨린 다음에야 집에 돌아와 고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이처럼 녹록지 않은 ‘별의 똥을 치우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이성경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이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일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러고 보면 저는 그 쓸데없는 일을 일로 하는 사람이에요. 매일 매일 그만두고 싶죠. 근데요. 쓸데 없는 일을 일로 하는 거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라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향후 ‘별똥별’이 그려낼 ‘쓸데없지만 재미있고, 별나지만 흥미로운 연예계 밥벌이 라이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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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95%”…이성경X김영대가 그려낼 리얼한 연예계 이야기 [종합]

스타를 위한 고군분투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별똥별’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제작발표회가 오늘(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이 자리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별똥별’을 연출한 이수현 감독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이분은 업계에 대해 잘 아실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프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워딩을 사용하는지가 잘 담겨있었다. 이성경 배우가 하는 대사 중 소속 배우가 연애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 건 연예 뉴스를 봤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다루는 타 작품과의 차별점도 언급했다. 이수현 감독은 “다양한 직군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것이 다른 작품과의 차별점인 것 같다. 또한 회 마다 에피소드를 채워주는 카메오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시청해줬으면 한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별똥별’은 스타를 향해 쏟아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는 각양각색의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춘다. 홍보팀장 오한별 역으로 분한 이성경은 “처음에 대본을 보고 엔터테인먼트의 진짜 내용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팀이라고 하지만 매니저 역할도 같이 하는 것 같다. 홍보팀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개인적으로도 가까워지고 서로를 믿고 지켜주다 보니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왔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오히려 자문이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완전무결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연기하는 김영대는 “대본을 볼 당시에 신인이었기 때문에 많이 알게 된 느낌이 크다. 주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욱 생겼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톱스타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김영대는 “내가 아직 톱스타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려웠다. 여러 영상을 찾아보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내 옆에 톱스타들이 있더라. 이성경과 김종훈 그리고 많은 배우를 보며 연기했다”며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다. ‘매니저계의 유니콘’으로 불리는 매니지먼트 1팀장 윤종훈은 “사랑스러운 에피소드가 장점이다. 뜨악한 일을 보기 싫게 그려내지 않고 코믹하고 러블리하게 표현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김윤혜는 “매니저 역할을 맡아 자연스럽게 우리 매니저들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다. 나도 맡은 배우를 지키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촬영할 때 매니저들이 날 지켜주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를 저렇게 지켜주고 있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맡은 박소진은 “연예부 기자 한 분을 소개받아서 한 시간 정도 인터뷰를 했다. 기자들의 표정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막상 이야기해보니 기자 입장에서 사심이 섞이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더라. 그런 마음들을 감추기 위해 인터뷰할 때 드라이한 톤과 눈빛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별똥별’을 통해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연기한다. 이정신은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을 염두에 뒀다. 올림머리를 해야 하다 보니 살이 찌면 안 돼서 운동도 자주 했다. 변호사 캐릭터가 처음인데 마침 작가님께서 엔터 전문 변호사분이 쓰신 책을 선물해주셔서 고문 변호사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했다. 멋진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성경과 김영대는 극 중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묻자 이성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김영대와 많이 친해졌다. 처음에 낯설어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나와 어떻게 싸울까 걱정했다. 근데 아주 기가 막히더라”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영대는 “이성경에게 많이 의지했고, 같은 신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영대와 윤종훈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종훈은 “김영대가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배우들 역시 ‘이렇게 좋은 배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대와는 서로의 집을 왕래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드라마 시청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성경은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정말 사랑하고 배려하고 진심을 다했던 행복한 현장이었다. 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꼭 전달될 거라고 본다”며, 김영대는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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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정신, 엔터 고문 변호사 변신…수트핏 눈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정신이 연예인보다 연예인 같은 ‘엔터 고문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성경(오한별), 김영대(공태성), 윤종훈(강유성), 김윤혜(박호영), 박소진(조기쁨), 이정신(도수혁)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해 4월 안방극장에 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정신은 ‘영앤리치 톨앤핸섬’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았다. 수혁은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나쁘지 않다’, ‘괜찮은 것 같다’ 등 애매한 표현이 기본값인 연예계에서 남 눈치 안 보는 소신 발언은 기본이고, 24시간이 모자란 연예계에서 ‘9 to 6’를 고수하는 칼 같은 남자. 이에 일과 사생활의 구분없이 열일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연예계 최전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혁은 호감을 품은 상대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에게만큼은 스윗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 이에 일과 사생활의 철저한 온도차로 여심을 뒤흔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7일, 이정신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신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와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정신은 “정형화 된 캐릭터보다 도수혁이라는 인물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도록 연기하고 싶었다. 대본에 충실하면서 시선 처리, 말투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각각 다른 인물들과 대화할 때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외적인 부분에서는 ‘변호사=수트’라는 보이지않는 편견보다, 수트와 캐주얼을 적절히 섞어가며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혀 이정신이 연기할 ‘도수혁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오랜만에 ‘별똥별’이라는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되었다. 촬영 할 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 분위기가 모니터 안에도 스며들어 있길 바란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지쳐 있으실 여러분께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별똥별’ 많이 사랑해주시고 수혁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매니지먼트사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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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성경의 연예계 밥벌이..티저 공개

‘별똥별’의 3차 티저 영상이 25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극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진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별똥별’ 측이 연예계 최전선에서 소위 밥벌이를 하는 6인방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 스타포스엔터 소속 톱배우 김영대(공태성),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윤종훈(강유성),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김윤혜(박호영),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박소진(조기쁨),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이정신(도수혁)의 모습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의 현장으로 포문을 연다. 연예계 지라시, 기자회견, 열애, 고소 등 ‘포털사이트 연예면 메인’에서나 볼법한 키워드들이 쉴새 없이 튀어나오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강하게 끌어올리는 것. 하지만 그도 잠시 사건 사고의 한복판에서 뛰고, 화내고, 실수하고, 기뻐하는 별별 사람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마치 딴 세상 같던 연예계가 평범한 K-직장인들의 일상으로 다가온다. 나아가 스타와 그를 뒤에서 빛내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한 팀을 이뤄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훈훈하기까지 하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는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대표로 이성경의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일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에 “이 쓸데없는 일을 일로 하는 거,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라면서 웃으며 반박하고 있어 ‘별똥별’이 그려낼 별나지만 공감가는 K-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이야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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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윤종훈, 배우보다 훈훈한 매니저의 등장…첫 스틸 공개

‘별똥별’ 윤종훈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종훈은 ‘매니저계의 유니콘’으로 불리는 스타포스엔터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을 연기한다. 극 중 공태성(김영대 분)을 비롯한 톱배우들을 케어하고 있는 강유성은 본인이 배우로 오해받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스윗한 매력의 소유자다. 젠틀한 매너와 스마트함까지 갖춰 스타포스 최고의 인기남으로 통하지만, 내 배우 일이라면 ‘예의 바른 또라이’가 되기도 하는 만만치 않은 인물이다. 또한 강유성은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환상적인 ‘별(STAR) 똥 처리’ 팀플레이를 펼치며 일종의 전우애를 뽐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별똥별’ 측이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 능력까지 갖춘 매니저로 변신한 윤종훈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깔끔하고 댄디한 옷차림, 상냥한 미소로 회의실을 환하게 만드는 모습이 사내 최고 인기남답다. 그런가 하면 소속 배우의 촬영장에 동행한 강유성이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잠시 내려놓은 모습도 포착됐다. 진지하고 예리한 눈빛으로 촬영을 모니터링 하는 그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에 연예계 밥벌이 라이프와 로맨스 라이프를 막론하고 빛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윤종훈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종훈은 “‘별똥별’을 촬영하며 사람과의 관계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매니저라는 직업이 누군가의 인생을 지켜주기도 하고, 매니지먼트를 통해 누군가의 인생이 밝게 빛나기도, 어두워지기도 한다는 생각에 ‘별똥별’에서 배우 역할로 나오는 배우님들을 각별히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강유성만의 똑똑함과 처세술, 온화하고 유해 보이지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사랑스럽고 알콩달콩한 모습과 때로는 지치지만 서로 기대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별똥별’은 오는 4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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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성경, 연예계 소재 드라마 '별똥별' 주인공

배우 이성경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이성경이 드라마 '별똥별'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극중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을 연기한다. 남다른 언변과 뛰어난 위기대응 능력을 가진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이다. 엔터업계에서 별명은 '후킹(hooking)의 여왕'이다. 어떤 워딩이 대중에 마음에 '훅'을 날릴 수 있는 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반짝이는 눈빛과 신뢰감 주는 목소리로 설득하면 안 넘어올 사람이 없다. 소속 배우·매니저들은 물론 심지어 다른 회사 직원들까지 고민 상담을 받으러 올 정도며 기가 센 스타에게도 절대 주눅들지 않는 인물이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들인 연예인,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며 그 별 좀 빛내보겠다고 뒤에서 피·땀·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을 그린다. 그간 엔터테인먼트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있었지만 매니저와 연예인에게 포커싱이 된 것과 달리 '별똥별'은 홍보팀과 매니저, 기자들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한다. 이성경은 2020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차기작이다. 그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청춘기록'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로맨틱 코미디와 휴먼까지 더한 '별똥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영우 작가가 대본을 쓰고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공동 연출 중인 이수현 PD가 연출하며 메이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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