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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정관용, MBN '스토리추적 M' 진행…4월 7일 첫방
시사평론가 정관용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사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4월 7일 오후 11시에 신규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토리추적 M'이 첫 방송된다. 현장과 사람 중심의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토리의 진실을 찾아내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기획돼,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보다 입체적인 현장 취재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방송에는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연결해 주며 사건의 이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관용이 '스토리추적 M'의 MC이자 스토리텔러로 활약을 예고했다. 첫 탐사보도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그는 다양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형식의 진행과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건에 보다 입체적으로 접근, 생생한 현장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하며 시청자와 호흡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스토리추적M'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반드시 밝혀낸다'라는 문구와 함께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한 MBN 신규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진실에 성역 따위는 없다' '끝까지 추적해 밝혀낸다'는 현실 자각 메시지와 함께 '반드시 밝히고 만다'는 MBN 기자와 PD들의 굳은 의지,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한 취재를 하겠습니다'라는 정관용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9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