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4건
뮤직

임영웅 파워 입증...‘미우새’ 이어 ‘놀토’도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가수 임영웅의 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임영웅이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이날 ‘놀토’ 시청률은 3.8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찍어냈다. 이는 직전 시청률 1.8%의 두 배 이상의 기록. 평소 1.6%~2.6% 내외 시청률을 껑충 뛰어넘는 것으로 이전까지 최고는 지난 1월 이하늬와 박소담이 출연한 편으로 3.185%였다.임영웅은 ‘놀토’ 방문 이유로 MC 붐과의 인연을 꼽았다. 인연을 중시하는 인간미가 돋보인 부분. 그는 “붐 결혼식 때 제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사정상 못 불렀다. 언젠가는 붐형 프로그램에 나가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붐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또 임영웅은 과거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리며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두 건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포천에 살 때 아침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저녁엔 편의점에 가서 일햇다”며 “일했던 돈은 그 레스토랑에서 다 썼다. 치즈돈가스와 음료수를 사 먹었는데 그 돈을 다 쓸 정도로 맛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1’ 우승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임영웅은 거대 팬덤을 만들어내며 역대급 인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최고 16.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는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Do or Die’로 컴백했으며 10월 27일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5 08:59
연예일반

[TVis] 버진로드에서 힐리스 타는 신랑? 세븐♥이다해, 힙한 결혼식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기연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세븐과 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세븐, 이다해를 대신해 두 사람과 절친한 사이인 바다, 홍경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홍경민은 결혼식에서 성혼 선언문을 읽은 에피소드를, 바다는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놓쳐 영상으로 축가를 부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또 세븐과 이다해의 버진로드도 공개됐다. 특히 세븐은 데뷔곡인 ‘와줘’ 때 신어 유행시켰던 힐리스를 타고 등장해 하객들을 반갑게 했다.‘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2 22:45
연예일반

[TVis] ‘동상이몽’ 바다, 세븐♥이다해 결혼식 영상 축가한 사연은?

가수 바다가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 축가를 영상으로 한 이유를 공개했다.바다는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그는 “프랑스에서 스케줄이 있었다. 내가 돌아오는 날이 딱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이어서 추가금까지 내면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바다는 항공편을 놓쳤다면서 “결국 축가 영상을 비행기 앞에서 찍었다. 눈물이 마르지 않은 상태로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에서는 바다의 축가 영상이 공개됐다. 바다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열창, 하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2 22:28
연예일반

챈슬러, 오늘(29일) 결혼… 아내 위한 러브송 ‘천천히’ 발매

가수 챈슬러가 로맨틱한 러브송을 발매한다. 챈슬러는 2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천천히’를 발매한다. 같은 날 같은 시각 챈슬러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예식을 올린다. 결혼 행진곡과 함께 발표되는 챈슬러만의 러브송이다. 챈슬러와 예비 신부는 이날 사랑을 결실을 맺는다. 주례 없는 예식 속에 사회는 MC몽, 축가는 범키와 마샬 그리고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챈슬러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짝을 만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큰 책임감이 생긴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9 10:43
예능

'라스' 이홍기 "박신혜♥최태준 결혼 축가 음방보다 더 떨렸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시상식급 분위기였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방출한다. 오늘(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홍기는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2007년 FT아일랜드 데뷔해 가수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이홍기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소속사에서 이사 직함을 달게 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소속사 이사가 된 후 깜짝 놀란 점을 언급한다. 지난 1월 결혼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는 "첫 번째 순서로 축가를 불러서 매우 떨렸다.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됐다"라고 밝힌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한다. 그는 도경수와 승부욕을 불태운 대결을 펼쳤다며 비화를 탈탈 털어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예계 호랑이' 최민수, 임재범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홍기는 이들의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사벽 반전 인맥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마동석의 특별한 별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연예계에서 이것을 최초 시도한 연예인이라고 고백한다. 그가 최초 시도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홍기는 송가인과 '열혈제자' 듀오를 결성, 두 스승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을 향한 스페셜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8 16:08
연예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유세윤-존박 앞에서 중대 발표? "결혼은.."

'돌싱글즈'로 만나 가정을 꾸리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한다.1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남다른 커플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시청자들과 MC 유세윤, 존박,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이날 윤남기는 스튜디오에서 한창인 유세윤을 향해서, “세윤이 형~”이라고 다정히 부른 뒤 이다은과 입장한다. 이어 “우리 곁에 나타나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해, 유세윤의 귀를 빨개지게 만든다. 유세윤은 “왜 나한테 프러포즈를 해!”라며 ‘사랑꾼’ 윤남기에게 발끈하지만, 존박과 정가은은 ‘남다른 커플’ 실물 영접에 환호성을 지른다.정신을 가다듬은 세 사람은 이후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퍼붓는다. 먼저 정가은은 이다은에게 “남기씨 친구가 전한 ‘싱숭생숭’ 발언을 들었을 때 어땠나?”라고 묻고, 이다은은 “좀 배신감이 들었다”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이어 존박은 “(결혼) 날짜는 잡았나?”라고 질문하는데, 이때 이다은은 “기사를 통해 존박 씨가 축가를 불러 주신다고 봤다”면서 즉석에서 그를 섭외한다. 또한 토크 말미에는 “‘돌싱글즈 외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싶었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남다른 커플의 ‘고백’도 이어진다.제작진은 “‘돌싱글즈’를 통해 만남부터 재혼까지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한 ‘남다른 커플’이 마지막 촬영에서도 반전과 감동으로 유세윤-존박-정가은을 놀라게 한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두 사람의 깜짝 발표까지,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이야기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8 09:50
연예

임영웅-이찬원-케이윌, 붐 결혼식 축가 부른다

붐(이민호) 결혼식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붐은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붐붐파워'에서 "축가를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도와주기로 했다"고 했다. "케이윌은 제가 코로나 걸렸을 때 DJ도 해줬다. 사랑하는 임영웅 군이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 이찬원 군이 스페셜 축가를 해준다.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고 주례는 이경규다. 붐은 화려한 결혼식을 기대하며 "스테이크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붐은 9일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항상 마음 속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 앞으로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14:26
연예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유쾌+달달 결혼생활 최초 공개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유쾌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위트 넘치는 '럽스타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신혼집에 입주한 박성광♥이솔이 부부, 반전 매력 부부 송창의♥오지영의 새집 입성기가 그려졌고, 스튜디오에는 배우 서영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은 가구 시청률 6.5%(수도권 2부 기준)로 압도적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합류 소식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카레 부부'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사전 인터뷰부터 달달함과 유쾌함을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에 대해 "굉장히 현명한 사람. 저한테는 스승이자 멘토, 최강의 빌런이자 가끔은 딸, 여자친구 굉장히 복합적인 존재"라고 표현했다. 반면 조유리는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라며 "우리 신랑은 초등학교 5학년. 알 거 다 아는데 말 안 듣는 5학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어 조유리는 "저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 되게 용감한 남자라서 정말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 마사지를 해주고 함께 운동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김재우는 작년 아내의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며, 그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조유리의 전문 헬스 트레이너로 나서는가 하면 아침 식단까지 신경 써주고 있음을 밝혔다. 운동 후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두 사람은 조유리가 오랜만에 찾아 입은 핑크색 운동복을 보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두 사람. 김재우는 "겨울 날씨에 사람들은 패딩을 사 입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아내가 핑크색 운동복을 딱 꺼내서 목에 감더라. 그 모습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아마 그때 아내가 지나가는 똥강아지를 목에 두르고 있었더라도 사랑에 빠졌을 것"이라며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 예고에는 두 사람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안겼다. 조유리는 "'우리 좀 있으면 세 명이 되는구나' 했는데,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김재우는 "우리는 목숨보다 소중한 걸 잃었던 사람"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던 아픔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혼집 입주 지연으로 시가와 처가살이를 해왔던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신혼집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하나하나 직접 꾸민 신혼집에 설렘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박성광은 커튼을 달기 위해 의자를 딛고 올라섰지만 천장에 손이 닿지 않아 당황했다. 이에 박성광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30초 만에 누군가가 박성광의 집을 찾았다. 박성광의 12년 지기 동갑내기 절친이자 바로 앞집에 사는KCM이었다. KCM은 쉽게 커튼을 달았고, 박성광과 이솔이는 그를 위해 치킨을 주문해 함께 나눠 먹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KCM에게 노래를 요청, KCM은 치킨을 들고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박성광은 "축가 오디션에 합격하셨다"라며 노래를 부탁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 극과 극의 '동상이몽'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송창의♥오지영 부부는 아파트를 떠나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송창의는 "아이를 키우는데도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아서 상의 끝에 결정하게 됐다"며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는 송창의와 달리 평소 아파트를 선호하던 오지영 사이에는 이날도 역시 '동상이몽'이 발발했다. 오지영이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에 이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벌레 등 이전 집과는 다른 상황에 걱정을 표한 것. 그러나 걱정 가득한 오지영과 달리 송창의는 눈치 없이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마냥 여유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8 11:00
연예

류지광, 오늘(20일) '저녁 같이 드실래요' 스페셜 OST 공개···류지광표 '님과 함께'

가수 류지광이 생애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류지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OST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두 번째로 공개되는 스페셜 트랙으로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지광은 지난 15일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13~14회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가수로 특별출연해, 독보적 노래 실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했다. 극 중 우도희(서지혜 분) 지인 결혼식의 축가 가수로 등장한 그는 부드러운 중저음 목소리로 '님과 함께'를 부르고, 어색함이 없는 특유의 동굴 보이스 연기로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안겼다. 오늘 베일을 벗는 류지광이 가창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님과함께'는 선배가수 남진이 1972년 발표하여 메가 히트한 곡으로, 기존 남진 선배의 통통 튀는 원곡과는 색다른 류지광만의 진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류지광은 현재 각종 TV 프로그램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 외 다방면으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0 09:15
연예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벌써 100일…화끈한 막대과자 스킨십

김경란, 노정진 커플의 '키스 1초전' 스킨십이 포착됐다. 내일(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9회에는 '우다사 공식 썸남' 노정진이 김경란과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그려낸다. 앞서 '우다사 시스터즈' 박은혜, 김경란,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은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깜짝 남사친'으로 방송인 김태진이 등장해 우다사 시스터즈의 숙소에서 '가족 오락관'을 방불케 하는 게임을 펼친다. 열띤 게임 도중 김태진은 "급하게 가수 한 분을 초청했다"며 의문의 손님을 소개한다. 이지안은 "혹시 (김)경란의 남자친구 아니냐?"고 추측한다. 실제로 복면을 벗은 가수의 정체는 노정진. 김경란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을 깜짝 방문한 것. 노정진은 정체를 밝힌 김에, 예쁜 꽃다발과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한다. 김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하고, 김경란과 노정진은 키스 1초 전을 연출한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오늘 (숙소에) 안 들어와도 된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다. 두 사람의 모습을 VCR로 지켜본 스페셜 게스트 진성은 "빨리 불을 밝히실 것 같다"며 결혼을 언급한다. 김호중 역시 "진성 선배님과 제가 주례, 축가를 세트로 해드리겠다"며 응원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2 10: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