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보도자료

섬타는 스페인여행, 테네리페·푸에르테벤투라 신혼여행

남들 다 가는 하와이나 발리같이 뻔한 휴양지 말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허니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 옆에 위치한 작은 스페인 섬 카나리아 제도. 이 카나리아 제도는 유럽인들의 제주도, 유럽의 하와이라고 불린다. 이 카나리아 제도에는 7개의 섬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윤식당에 나와 인기가 많아진 ‘테네리페’ 섬과 아프리카와 유럽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푸에르테벤투라’ 섬 2곳을 소개한다. 테네리페 테네리페 섬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화산 섬이다. 원래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섬이지만,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윤식당2’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유명해졌다. 바다와 산 두가지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유럽의 하와이’라 불리고 있다. 테네리페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윤식당 촬영지 ‘가라치코 마을’과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테이데 산’ 그리고 테네리페 필수 관광지 아기자기한 감성의 ‘마스카 마을’이 있다. 푸에르테벤투라 푸에르테벤투라 섬은 일명 ‘바람의 섬’이라 불리며 유럽에서 가장 맑고 투명한 에메를드빛 바다를 갖고 있어 여름이면 서핑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또한, 푸에르테벤투라는 바다와 함께 드넓은 사막을 함께 볼 수 있어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SNS에서 핫한 ‘팝콘비치’, 카나리아 제도 전체 해변 중 최고로 멋진 해변인 ‘코랄레호’, 카나리아 제도 최초의 자연 보호 구역인 ‘로보스 섬’은 푸에르테벤투라에서도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스페인은 유럽 휴양지들 중 유일하게 겨울시즌에도 따뜻한 나라로, 이번 겨울철 유럽으로 신혼여행 또는 유럽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한 달간, 여행사 ‘트래뷰’에서 테네리페와 푸에르테벤투라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테네리페 1인 17만원, 푸에르테벤투라 1인 23만원의 할인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섬타는 스페인 여행 테네리페와 푸에르테벤투라 여행상품은 트래뷰 홈페이지 또는 트래뷰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unsplash 2022.08.19 08: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