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정운찬 전 총리,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고문 위촉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배재성) 고문으로 위촉됐다. 제 40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운찬 전 총리는 서울대학교총장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앞으로 2년 동안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고문으로서 다양한 제언과 활동을 통해 한국 스포츠미디어의 산업·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스포츠와 미디어를 전공하는 학생·교수들과 신문·방송 등 미디어 종사자들이 모여 한국 스포츠와 미디어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의 발굴·육성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김식 기자
2021.04.1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