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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5월 시효 만료 앞둔 미수령 적중 건수 1만 4000건...프로토 승부식 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5년 5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2,931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4년 발행, 53~66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4,873건, 금액은 9억 7,524만 5,45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4년 발행, 27~33회차)도 미수령 적중 건수가 3,801건이었고, 총 금액은 8,928만 5,330원으로 집계됐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우천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한편,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서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보다 더욱 간편한 방법도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QR코드 서비스’는 구매자가 적중결과 확인을 위해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고객 중 5월 연휴 등으로 인해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4.30 14:30
프로축구

‘1등 적중자 197명 발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의 적중 결과를 28일 발표했다.28일(월) 현재 베트맨이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197명이 발생해 각각 2,278만 4,410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는 전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 22억 9,831만 7,750원이 포함된 결과다.2등은 5,408건이 적중해 각각 16만 2,000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5만 4,516건(8,040원), 4등은 28만 1,393건(3,120원)의 적중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는 총 34만 1,514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의 전체 환급금은 66억 8,087만 9,570원인으로 집계됐다. 강팀 승전보 속 무승부 변수…브라이턴-웨스트햄전 무승부 등 이변도 다수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에서는 총 14경기 중 홈팀 승리(승)가 8경기, 무승부(무)가 3경기, 원정팀 승리(패)가 3경기로 집계됐다.주요 경기에서는 레버쿠젠이 아우크스부르크(1경기)를 2-0으로 완파했고, 리그 선두 바이에른 뮌헨도 마인츠(2경기)를 3-0으로 제압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다만, 손흥민의 토트넘은 리버풀 원정에서 1-5로 패배하며 충격을 안겼다. 또한, EPL 경기 중 본머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경기는 무승부(1-1)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보홈-우니온베를린(1-1), 브레멘-장크트파울리전(0-0) 등에서 무승부가 발생해 참가자들의 승부 예측 난이도를 높였다.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일본 J리그 주요 경기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는 4월 28일 오전 8시부터 다음 날인 29일 오후 2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30회차 대상경기에는 오카야마-도쿄베르디(3경기)전을 비롯해, 요코하마FC-가시마(1경기),삿포로-V바렌 나가사키(5경기)전 등 흥미로운 대결이 포함되어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9회차에서는 강팀 승리 속 무승부에 따른 이변이 존재해 1등 당첨자 수는 대폭 늘어났지만, 예측 난이도는 여전히 높았다”며, “J리그를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30회차 경기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별도 절차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적중결과 및 3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4.28 11:24
스포츠일반

유승민 체육회장 “나는 체육인 출신…선수가 힘들다고 환경 탓 할 수 없어” [IS인터뷰]

유승민(43)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이 취임한지 약 두 달이 지났다. 올 1월 치러진 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전 회장을 누르고 이변의 주인공이 된 유승민 회장은 당선 순간부터 ‘체육 개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환호를 받았다. 유승민 회장은 2월 28일 공식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두 달이 지나는 동안 유승민 회장이 체험한 ‘체육회 실무’는 어땠을까.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의 회장실에서 유승민 회장을 만났다. 목이 잔뜩 잠겨 있는 유 회장은 말하는 중간중간 연신 목을 가다듬고 기침을 했다. 그는 하루도 쉬지 않은 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달 중순에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유승민 회장에 대해 징계를 요청하면서 유 회장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유승민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협찬 기업을 끌어온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정관 위반이라는 지적이다. 유승민 회장은 몇 차례 공식적으로 징계 위반 부분에 대해 사과했고, 향후 탁구협회의 스포츠공정위 결과에 따른 징계를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논란이 생겼다고 해서 숨거나 피하지 않겠다. 다만 현재 정관 등의 규정이 현실에 맞게 바뀔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폭 줄어든 문체부 예산2024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체육회에 지원한 예산은 전체 체육 분야 예산(1조6164억 원) 중 4400억원 가량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올해 문체부는 체육 분야 예산을 1조6751억원으로 늘렸지만, 체육회에 지원하는 예산은 29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문체부가 상당 금액을 직접 집행하는 것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체육회 예산 대폭 삭감은 전임 회장인 이기흥 회장이 문체부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던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결과다. 유승민 회장은 “답답하다”고 했다. “회장 당선 후 기대는 한몸에 받고 체육회에 왔는데, 결국에는 내가 (예산을) 다 만들어야 한다는 게 도전 과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 체육회가 자체 수익사업을 해야 한다는 걸 강조할 수밖에 없다.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했다. 유승민 회장은 지난해 기준 86억원 수준인 체육회 자체 수익을 더 공격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로 마케팅실을 회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그는 여러 면에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명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유승민 회장은 “난 체육인 출신 아닌가. 선수가 외부 환경을 탓하면 안된다. 시차적응 때문에 경기를 망친다는 변명이 말이 되나? 남탓이나 변명을 하며 투덜대고 싶지 않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회장은 취임 직후 체육회의 톱 파트너(1등급 공식후원사)를 모두 직접 찾아갔다. 그는 “전임 회장님들이 톱 파트너들을 직접 찾아갔던 경우가 없었다고 하더라. 내가 직접 움직여서 찾아 뵙고, 그 결과 일부 스폰서는 후원금액을 상향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젊고 새로운 체육회로유승민 회장은 취임과 함께 강력한 체육회 개혁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인사부터 파격적이었다. 김나미 사무총장이 체육회 105년 역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것과 함께 부장급 이상 14명의 여성 간부가 선임됐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도 여자 선수들이 더 많이 땄다”는 말로 이번 인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단순히 여성을 우대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능력과 열정 있는 인재라면 성별을 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였다. 지난해 체육회에 문체부 고강도 감사가 이어지고 국민적인 비난 여론이 일면서 다소 침체했던 분위기를 바꾸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겠다는 의미도 있었다. 진천선수촌 훈련본부 산하에 선수지도자 지원부를 신설해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지도자들을 챙기려는 의지도 눈에 띈다. 그는 “지도자들이 소외돼 있다. 처우도 좋지 않은데 선수와 마찰이 일어나면 지도자만 욕을 먹는다. 대표팀 지도자만 있는게 아닌데, 대다수의 지도자들이 돈과 명예 어느 쪽도 충족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외된 지도자를 챙기겠다”고 했다.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도 이어가고 있다. 논란이 많았던 스포츠공정위원회도 바꿨다. 스포츠공정위는 체육회장을 포함해 스포츠 단체장의 3연임 이상 도전 자격을 승인하는데, 체육회장이 직접 위원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신임 스포츠공정위원장은 전 헌법재판소 재판장 출신의 이영진 위원장이 위촉됐다. 지난 22일 열린 2차 이사회에서는 체육회장의 3연임을 원천봉쇄하기로 의결했다. 각종 제약 많지만유승민 회장은 “공공기관의 업무 한계가 명확하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공공기관인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유승민 회장은 “예를 들어 국가보조금으로 선수단 지원사업을 할 때, 반드시 최저가 입찰을 해야 하고 나라장터를 통해서만 물품을 구매해야 하는 등의 많은 제약이 걸려 있다. 선수들은 가장 좋은 퀄리티의 운동기구가 필요한데, 정작 규정을 따르자니 저가의 제품을 공급할 수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한 체육 현장의 민원이 정말 많다”고 한숨을 쉬었다. 체육 예산에 대해 정부의 유연한 대응을 얻어내는 것도 또다른 목표다. 유승민 회장이 후보 시절부터 가장 힘주어 강조했던 학교체육은 이같은 예산 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유승민 회장은 “교육세 중 일부를 체육 교육과 관련한 사업에 쓰고, 관련 예산을 체육회에 내려주면 우리가 정말 잘 운영할 수 있다. 최고의 체육 교육 전문가, 최고의 현장 경험 인재들을 보유하고 체육교육 운영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바로 대한체육회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들, 정부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고 이런 주장을 하면서 설득하고 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이 되냐고 코웃음을 친다. 하지만 난 될 때까지 해보겠다”고 눈을 빛냈다. 유승민 회장은 “먼저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교일기(한 학교당 한 종목을 정해서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를 시작해서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한다. 그걸 체육회가 주도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이를 시작하기 위해 교육부를 발로 뛰며 설득하겠다. 취임 후에 교육감들을 연이어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 나아가 유승민 회장은 “문체부에서 체육회에 배정하는 예산은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나온다. 스포츠토토 수익금이다. 스포츠토토가 한국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인데, 여기서 나온 수익금을 체육계가 지금보다 더 받는 게 맞지 않겠나. 체육회가 고집을 피우는게 아니라 막혀 있는 예산을 풀어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필요한 법을 바꿔가려면 몇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체육이 폭 넓게 가도록 계속 말하고 떠들겠다.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서 일하는 게 힘든 점이 한두 개가 아니지만, 경기 룰이 바뀌었으면 나도 그 방식에 맞게 개조하고 바꿔야 한다. 나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뛰어난 체육회 직원들과 함께 한다”며 웃었다. 이은경 기자 2025.04.28 07:57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챔필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에 KIA타이거즈-LG트윈스전이 펼쳐지는 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 총 25회(KBO 9회, K리그 16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투표권 발행 전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5일에는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5월에도 인천SSG랜더스필드(SSG-NC전)와 잠실야구장(두산-SSG전)을 찾아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마련된 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부스에 배치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로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베트맨에 회원 가입하고,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를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된다.또한, 스포츠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스포츠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점점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4.24 12:09
프로야구

프로토 승부식 49회차 롯데-한화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홈)-한화 이글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49회차의 다양한 유형의 야구 상품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으며, 롯데자이언츠(홈)-한화이글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37번) ▲승1패(38번) ▲핸디캡(39번) ▲언더오버(40번) ▲SUM(41번) ▲전반 일반(42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 경기 종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리그에서 뜨거운 상승세를 나란히 보이고 있는 두 팀이 맞붙는다.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14승 11패)로 도약했으며, 롯데 역시 같은 기간 동안 8승 2패를 기록, 4위(13승 1무 11패)로 한화를 바짝 추격 중이다. 특히 한화는 류현진, 문동주, 폰세 등 선발진의 안정적인 활약으로 7연승으로 리그 상위권에 올랐고, 롯데도 찰리 반즈, 박세웅, 터커 데이비슨 등 선발 투수들이 활약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롯데가 2승으로 앞서 있다. 지난 4월 2일과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 경기에서 롯데가 연이어 승리(6-2, 4-2 롯데 승)하며 우위를 점했다. 당시 한화는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다만, 최근 경기들에서 한화의 타선과 선발진 모두 안정감을 찾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한 가지 변수다. 한화의 와이즈와 롯데의 반즈가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스포츠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롯데와 한화의 경기는 팀 전력상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며, “다양한 게임 유형을 통해 팬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롯데 자이언츠(홈)-한화 이글스(원정)의 맞대결을 포함한 프로토 승부식 49회차 상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중결과는 홈페이지 혹은 발매 티켓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4.23 14:18
해외축구

'1등 미적중으로 이월금 22억 발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적중 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의 적중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28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또다시 나오지 않으면서, 3회 연속 1등 적중금이 이월됐다. 전회차까지 이월된 금액 10억5523만7750원에 이번 회차의 적중금이 더해져, 총 22억9831만7750원이 차기 회차로 이월될 예정이다.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된다.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2등은 총 22건이 적중해 각각 2,260만 1,540원을 수령하게 됐으며, 3등은 373건(66만 6,540원), 4등은 3,341건(14만 8,830원)의 적중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3,736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의 전체 환급금은 총 35억 4,140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맨시티·아스널·레알 마드리드 승리…5경기 무승부, 이변 속출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에서는 총 14경기 중 무승부(무)가 무려 5경기에 달하며, 참가자들의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변수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홈팀 승리(승)는 4경기, 원정팀 승리는 5경기로 집계됐다.EPL에서는 전통 강호들의 위용이 드러났다. 맨시티는 에버턴 원정에서 2-0 완승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과시했고, 아스널 역시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스위치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하며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증명해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리그 2위(승점 69점) 레알 마드리드가 빌바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비록 대량 득점은 없었지만, 경기 후반까지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에서 결승골을 지켜낸 점이 돋보였다.반면, 크리스털 팰리스-본머스(0-0)전을 비롯해, 웨스트햄-사우샘프턴(1-1), 비야레알-소시에다드(2-2), 세비야-알라베스(1-1)전 등 다수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왔고,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충격을 안겨, 승부 예측의 난이도를 높였다.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오는 4월 24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리버풀-토트넘전 포함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는 4월 24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26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29회차 대상경기에는 리버풀-토트넘, 레버쿠젠-아우크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마인츠 등 빅매치들이 포함돼 주목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8회차에서는 무승부 결과가 다수 발생하며, 1등 적중이 나오지 않았다”며 “약 22억 원이 이월된 다음 회차에서는 누적된 1등 적중금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린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의 적중결과 및 29회차 대상경기 정보, 경기 분석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4.21 12:28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 전개

‘갈수록 뜨거워지는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 19일 및 20일에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전이 펼쳐지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 총 25회(KBO 9회, K리그 16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투표권 발행 전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오는 4월 19일과 20일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전)에서 행사를 계속한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마련된 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부스에 배치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로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베트맨에 회원 가입하고,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를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된다.또한, 스포츠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스포츠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점점 리그에 열기를 더하고 있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4.17 11:32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2025년 상반기 'toto Refresh'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스포츠토토 이용자의 과몰입 예방 및 완화를 위한 건전 프로그램인 2025년 상반기 ‘toto Refresh’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26일과 27일에 진행 예정인 1ㆍ2차 ‘toto 힐링데이’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toto Refresh’는 스포츠토토에 과도하게 몰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지난 4월 1일(화)부터 25일(금)까지며, 현재 약 12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toto Refresh’ 프로그램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 홈페이지를 방문, 예치원에서 운영하는 ‘에듀라인’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마친 뒤 사후 설문을 마치면 참여가 완료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toto Refresh’ 프로그램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롯데리아 리아 불고기 베이컨 세트와 네이버페이 포인트(3만원권)을 일괄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도박 과몰입 또는 중독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toto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 모집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2025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1ㆍ2차 ‘toto 힐링데이’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4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예술치료프로그램, 요가, 올림픽공원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를 완료한 사람들에게는 신세계상품권(5만원권)이 지급된다.‘toto Refresh’와 ‘toto 힐링데이’ 두 프로그램에 모두 참가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파리바게뜨 교환권(1만원권)을 증정하며, ‘toto 힐링데이’ 현장에서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할 경우, 백호돌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toto 힐링데이’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02-522-4736)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toto Refresh’는 지난 2021년 최초 기획 후,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예치원과의 협력을 통해 과몰입 예방교육 수료 인증 및 홈 트레이닝 자율 참여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개편해 왔으며 매년 그 진행 횟수와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oto Refresh 운영에 이어 4월 말 행사를 진행하는 toto 힐링데이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라며,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상으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2025.04.16 15:45
해외축구

'2회 연속 1등 적중자 미발생→이월금 10억원'…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적중 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의 적중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27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또다시 나오지 않으면서, 2회 연속 1등 적중금이 이월됐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금액 2억 6,961만 5,000원에 이번 회차의 적중금이 더해져, 총 10억 5,523만 3,500원이 차기 회차로 이월될 예정이다.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된다.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2등은 총 10건이 적중해 각각 3,142만 4,740원을 수령하게 됐으며, 3등은 222건(70만 7,770원), 4등은 2,288건(13만 7,350원)의 적중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2,520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의 전체 환급금은 총 7억 8,562만 9,140원으로 집계됐다.EPL 및 라리가에서 다양한 이변…사우샘프턴 대패, 울버햄프턴 깜짝 승리 등 눈길이번 회차는 14경기 중 홈팀 승리(승)가 4경기, 양 팀의 무승부(무)가 3경기, 원정팀 승리(패)가 7경기로 나타나며 다양한 이변이 혼재한 결과를 보였다.EPL에서는 사우샘프턴이 홈에서 애스턴빌라에 0-3으로 대패했으며,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프턴이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다. 리버풀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고,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빅매치에서 4-1의 대승을 거뒀다.라리가에서는 알라베스가 홈에서 레알마드리드에 0-1로 패했고, 레가네스도 바르셀로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였지만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이외에도 브라이턴-레스터시티(2-2), 아스널-브렌트퍼드(1-1), 첼시-입스위치(2-2) 등 주요 경기에서 무승부가 발생해 참가자들의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4월 17일 발매 개시…EPL·라리가 주요 경기 포함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4월 17일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 4월 1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28회차는 EPL 및 라리가의 주요 팀들이 출전하는 14경기가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에버턴-맨체스터시티(3경기), 맨유-울버햄프턴(11경기), 비야레알-레알 소시에다드(12경기), 레알 마드리드-빌바오(14경기) 등 흥미로운 맞대결이 다수 포함돼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는 강팀의 예상 밖 패배와 무승부가 이어지며 예측 난이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2회 연속으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10억 원이 넘는 1등 적중금이 이월된 만큼, 다음 회차인 28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의 적중결과 및 28회차 대상경기 정보, 경기 분석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4.14 11:47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12일 챔피언스필드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 현장 프로모션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이 펼쳐지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 총 25회(KBO 9회, K리그 16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투표권 발행 전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달 울산문수구장, 인천계양체육관, 안양종합운동장, 창원실내체육관 등 4차례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오는 12일(토)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KIA타이거즈-SSG랜더스전)를 찾는다. 이어, 다음 주인 16일(수)부터 17일(목)일까지는 부산 사직야구장(롯데자이언츠-키움히어로즈)에서 행사가 계속된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또한, 축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스포츠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리그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4.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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