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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이링(Eye-ring) 임플란트 시술 기법 개발, 이목집중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거나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미용 성형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주)뷰아이비전(대표 이동호)은 눈동자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다. 2025 상반기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뷰아이비전 이동호 대표는 M라섹 수술 기법을 개발해 주목받았던 30년 경력의 안과 전문의다. 그는 국내외 안과 석학들의 참여 속에 10여 년간 연구하여 눈동자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아이링(Eye-ring) 임플란트 시술 기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023년부터 선보인 ‘아이링’ 성형은 결막과 공막 사이에 원형 링 형태의 안구용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눈동자를 보다 크고 선명하게 만드는 획기적인 시술법이다. 시술에 사용되는 안구용 임플란트는 식약처가 인체 안전성을 인증한 실리콘 소재여서 부작용이 없고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아이링 임플란트 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양안 기준)이고 시술 시 통증과 자극이 거의 없어 안심해도 되며 회복 시간이 짧아 시술 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시술 후 컬러나 두께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언제라도 임플란트 제거/교체가 가능하다. 아이링 임플란트는 매일 착용하면서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기존 서클렌즈와 달리, 시술 한 번으로 눈동자의 크기와 눈빛 인상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미용 렌즈 착용에 따른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 서클렌즈나 아이 메이크업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높은 시술 만족도를 기록하는 중이다. 눈 미용 성형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 대표는 2024년 대한안과학회, 2025년 안과의사회 학술대회, 춘계 안과학회에서 심미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눈동자 성형술 ‘아이링’ 임플란트에 관해 발표하여 주목받았다. 미국·유럽 특허 등록 포함 국내외 특허 등록 5건, 상표권 등록 3건, 디자인 등록 3건 및 국내외 특허 출원 8건을 기록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뷰아이비전은 아이링 시뮬레이션 앱도 개발했다. ‘아이링’ 장착 시술 후 눈동자의 변화를 예측하여 보여주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이링의 두께를 단계별로 확인하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날로 확대되는 의료관광 시장을 공략하며 아이링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5 19:00
드라마

윤계상·김요한 ‘트라이’, 오늘(2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는?

올 여름 청량 도파민을 책임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오늘(25일) 첫 방송된다.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특히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 도파민을 보장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베일을 벗는 ‘트라이’를 꼭 봐야만 하는 이유를 짚어봤다.◇ 청량 도파민 폭발하는 ‘원팀’ 서사불명예 은퇴 후 잠적한 럭비계 아이돌스타 주가람(윤계상)이 한양체고 럭비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며 청량 도파민을 터뜨린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꼴찌 럭비부가 폐부를 막기 위해 똘똘 뭉쳐 폐부 추진 세력에 맞서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으로, 감독 주가람을 만나며 원팀으로 각성하는 만년꼴찌 럭비부의 기적을 향한 질주와 여정이 무더위를 타파하는 청량한 도파민을 터지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계상 표 코믹 연기 ‘웃음 폭주’18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윤계상이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예측불허의 괴짜 감독으로 변신한 윤계상은 위트 있는 대사와 코믹한 표정, 똘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드 위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를 완성한다.◇ 베테랑 X 뉴페이스 시너지 폭발‘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 역의 윤계상, ‘강철멘탈의 플레잉 사격 코치’ 배이지로 돌아온 임세미, ‘만년꼴찌 럭비부의 FM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청춘의 패기를 보여줄 김요한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와 신선한 매력의 뉴페이스 배우진이 시너지를 예고한다. 길해연이 럭비부의 든든한 지원군 교장 강정효 역으로 출연하고, 김민상, 이성욱, 정순원이 럭비부 폐부를 추진하는 3인방으로 등장해 극중 윤계상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담당한다. 또한 김이준(오영광 역), 이수찬(소명우 역), 윤재찬(도형식 역), 황성빈(김주양 역), 우민규(표선호 역), 조한결(강태풍 역), 김단(문웅 역)이 한양체고 럭비부원으로 등장해 윤계상과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보여줄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와 이들이 만들어낼 특급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 득점을 올릴 전망이다.◇ 韓 드라마 최초 ‘럭비’ 소재 드라마‘트라이’는 한국 최초 ‘럭비’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다. ‘럭비’라는 소재에 인생을 투영해 신선한 웃음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뜨겁게 질주하는 역동적인 럭비 경기 영상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희열을 선사할 예정. 특히 내 앞의 장애물에 온 힘을 다해 부딪히고 돌파하며, 기어코 골라인 너머에 공을 내리꽂아 ‘트라이’에 성공할 때 짜릿하고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가 폭발할 것이다.◇ SBS 극본공모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스포츠물 불패 신화를 쓴 SBS가 ‘트라이’를 통해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 성공 계보를 잇는다. 배드민턴 소재의 청정 힐링 드라마 ‘라켓소년단’, 야구를 소재로 만루홈런 같은 신드롬을 일으킨 ‘스토브리그’에 이어 이번에는 ‘럭비’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트라이’는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임진아 작가와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무더위를 타파하는 짜릿하고 시원한 스포츠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이처럼 ’트라이’가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웃음 득점을 터뜨릴 준비를 마친 가운데, 윤계상이 홍보 요정으로 ‘SBS 8뉴스’에 출격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SBS 8뉴스’의 스포츠뉴스에서, ‘트라이’를 소개하고 스포츠뉴스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8:49
연예일반

[영상] '트라이' 임세미, '난 강남 계상 부인 출신" 함께 연기해서 영광

배우 임세미가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7.25 16:54
연예일반

[영상] '트라이' 윤계상, 오랜만의 코믹 연기? 치트키 사용했다!

배우 윤계상이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7.25 16:47
연예일반

[영상] '트라이' 윤계상-임세미-김요한, 웃음 가득했던 포토타임 현장

배우 임세미, 윤계상,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7.25 16:32
드라마

윤계상X김요한 ‘트라이’, ‘스토브리그’ 영광 재현할까 [종합]

또 한 번의 기적을 꿈꾸는 스포츠 드라마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앞서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등 야구,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흥행을 이뤄낸 SBS가 럭비 종목을 소재로 들고 나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드라마다.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은 “저 역시 즐겁게 봤던 드라마들이고 계보를 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럭비라는 종목이 앞선 다른 드라마들보다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이다 보니 조금 더 박진감 넘치고 시청자들에게 조금 더 날것의 즐거움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목표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약물파동 3년 뒤 럭비부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온 전 국가대표 럭비선수 주가람 역을, 김요한은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각각 맡는다. 임세미는 사격부 코치 배이지로 분한다. 이들은 럭비의 매력에 대해 ‘팀플레이’와 ‘페어플레이’를 꼽았다. 김요한은 “처음에는 생소한 종목이라 어려웠는데 럭비 룰을 알고 나니까 매력이 느껴지더라”며 “럭비는 팀플레이가 가장 매력적이다. 팀플레이가 완벽해야 트라이 한 번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룰 자체가 굉장히 페어플레이다. 패스도 앞으로 하지 않고 뒤로 한다. 정정당당하게 조금씩 앞으로 가기도 하고, 다합쳐서 몸으로 밀면서 이 공을 마지막 지점까지 밀고 갈 때도 있다”며 “보고 있으면 그 경기의 룰을 잘 몰라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힘을 주게 되는 그런 스포츠가 아닌가 한다”라고 밝혔다. ‘트라이’가 스포츠 드라마의 전형적인 감동 코드로 기존 히트작들의 전철을 밟을 우려는 없을까. 장 감독은 “매 장면 기시감 없이 밝은 에너지, 즐겁고 건강한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작업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최선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윤계상은 “뻔한 소재에 뻔한 내용을 예상할 수도 있는데, 감독님이 요즘 세대에 훨씬 더 맞는 현실성, 스토리라인 탄탄한 디테일들을 만들어주셨다. 그게 이 드라마의 장점이자 힘”이라며 “대본을 보고 너무 좋았고 감독님과 촬영하면서도 더 좋았고 지금 여기까지 왔다. 잘 될거라고 확신한다”고 거들었다. 김요한 역시 “우리 드라마는 럭비부 뿐만 아니라 체고 안의 다양한 종목들이 등장한다”면서 “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기대했다. ‘트라이’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15:14
뮤직

‘트라이’ 김요한 “촬영 3개월 전부터 럭비 훈련”

배우 김요한이 럭비 소재 드라마를 위한 훈련 과정을 떠올랐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럭비부 주장 역을 맡은 김요한은 “촬영 3개월 전부터 매주 모든 럭비부 친구들과 럭비 선수분들과 훈련했다”고 준비 과정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처음에는 생소한 종목이라 어려웠는데 럭비 룰을 알고 나니까 매력이 느껴지더라”며 “우리끼리 연습할 때도 터치게임 식으로 재미있게 훈련했다”고 말했다. 대중성과 다소 거리가 있는 종목이지만 “럭비는 팀플레이가 가장 매력적이다. 팀플레이가 완벽해야 트라이 한 번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 드라마는 럭비부 뿐만 아니라 체고 안의 다양한 종목들이 등장한다. 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덧붙였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15:03
연예일반

[포토] 트라이, 화이팅

배우 임세미, 장영석 감독, 윤계상,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25/ 2025.07.25 14:40
연예일반

[포토] '트라이', 화이팅!

배우 임세미, 장영석 감독, 윤계상,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25/ 2025.07.25 14:40
연예일반

[포토] '트라이', 본방사수 해주세요

배우 임세미, 장영석 감독, 윤계상,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25/ 2025.07.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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