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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일본 진출하는 트렌디 핫 걸... 11월 데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대체불가 매력의 핫 걸로 돌아왔다.키스오브라이프는 2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Y2K 힙합 룩을 매치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핫 걸’로 변신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역시 눈길을 끈다. 호피를 개성 있게 소화한 쥴리를 시작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나띠, 러블리함과 스포티함을 더한 벨, 핑크 헤어로 변신해 시크함과 건강미를 조화롭게 드러낸 하늘까지 자유로움과 개성이라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네잎클로버와 하트, 번개 등 컬러풀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지며 키스오브라이프만의 하라주쿠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의 멋은 살리면서도 신선함을 더한 멤버들의 에너지가 돋보이며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인 자유로움의 새로운 변주를 예고, 신곡 ‘럭키’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1월 5일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8:20
LPGA

스웨덴의 반란! 마자 스타크, 챔피언 등극에 전 세계가 열광한 이유 [AI 스포츠]

스웨덴 골프의 별, 마자 스타크(25)가 지난 6월 위스콘신의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쟁쟁한 세계 톱랭커들이 한 치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인 가운데, 스타크는 흔들림 없이 리더보드를 지키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2위 넬리 코다(미국)와 리오 타케다(일본)를 두 타 차로 따돌렸다. 새로운 메이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그는 "단지 나 자신을 믿고 한 샷 한 샷 집중했다. US오픈 우승컵이 이제 내 것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경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세계랭킹 1위 코다의 우승을 점쳤지만, 스타크는 침착한 운영으로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전날부터 이어진 21홀 연속 노보기 기록과 후반 11번홀에서 터진 14피트 버디는 팬들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하지 않은 것이 이번 주 최고의 선택이었다. 연습 때 오히려 클럽을 바닥 가까이 띄워 잡으면서, 몸의 긴장을 빼는 데 집중했다. 자신감을 너무 믿기보다는 아주 작은 루틴을 지키는 게 훨씬 중요했다"고 스타크는 승리 비결을 설명했다.스웨덴 출신 여자 선수의 US오픈 우승은 2006년 아니카 소렌스탐 이후 처음으로, 스타크는 "아니카, 리셀로테 뇌만과 같은 자리에 서게 되어 자랑스럽다. 소렌스탐이 결승 그린에서 영상통화로 축하해줘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리더보드 꼭대기를 내려오지 않으며 경제적으로도 24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 상금의 주인공이 됐지만, 스타크는 "아직 어떻게 쓸지 정하지 못했다. 어쩌면 오랜만에 스튜디오 아파트에서 이사할 수도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스포츠계에서 마자 스타크를 주목하는 이유는 업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패션 센스와 자신감 넘치는 외모, 그리고 늘 웃음 띤 얼굴로 경기장을 밝히는 모습이 팬들과 미디어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스타크는 나이키와 핑, 그리고 여러 골프웨어 브랜드와의 협업 화보에 등장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US여자오픈 공식 계정, GOLF 닷컴, GOLF Magazine 등은 결승 라운드 직후 트로피를 든 장면과 다양한 챔피언 포즈를 화보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빛나는 금발, 시원한 미소, 그리고 챔피언의 여유가 담긴 포즈는 SNS에서 단시간에 수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상승세의 중심에는 기록 경신과 에너지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스타크 특유의 개성과 유쾌한 매력이 자리한다. 솔하임컵 대표로도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내 캐디 제프가 경기 내내 농담을 건네 편안하게 해줬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도 심각함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 것이 이번 우승에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이제 마자 스타크는 스웨덴 골프의 미래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패션 아이콘, 그리고 팬 친화적 스타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차기 메이저대회 출전은 물론, 각종 브랜드의 광고와 패션화보까지 그녀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는 중이다. 800명 남짓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무대에 우뚝 선 마자 스타크, 그 챔피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10.01 13:51
뮤직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K팝 걸그룹 최단기록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신기록을 써내리며 글로벌 음악시장 내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뛰어’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1일 공개된 지 약 80일 만으로, 팀 통산 19번째 3억 스트리밍 달성 곡이다.해당 수치에 도달한 역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이 곡은 스트리밍 1억 회 또한 K팝 걸그룹 최단(17일)으로 돌파했으며, 올해 발매된 걸그룹 곡들 가운데 최단(44일)으로 2억 회를 넘어선 바 있다. K팝 걸그룹 중 이보다 빠른 2억 회 돌파 기록은 ‘핑크 베놈’(42일)이 유일하다. ‘뛰어’는 발매 첫 주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하며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며 해당 차트 상위권에 11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스포티파이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서도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차트서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하며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30 14:10
연예일반

블랙핑크, 美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차트인... 자체 신기록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는 빌보드 핫 100(9월 27일 자) 95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1일 발매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무려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것.‘뛰어’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28위에 안착, 팀 발매곡 통산 10번째 차트인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해당 차트에 8주간 진입하는 데 성공했던 ‘아이스크림’을 넘어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중이다.이에 대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블랙핑크는 이미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역사를 쓰고 장벽을 허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도 10주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빌보드 외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역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블랙핑크다. ‘뛰어’는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팀 발매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진입한 데 이어 9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선 11주간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9 16:27
뮤직

이대원, 필리핀 꽉 잡았네…현지 인기 가수와 ‘욕심쟁이’ 듀엣도

가수 이대원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필리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대원은 지난 5일 필리핀 인기 가수 오브리 카라안과 글로벌 듀엣곡 ‘욕심쟁이’을 발표했다, 이어서 필리핀으로 떠난 그는 약 3주간의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들은 TV5 ‘Gud Morning Kapatid’, ABS-CBN ‘It’s Showtime!’, TV5 ‘EAT Bulaga’ 등 필리핀 주요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신곡 홍보에 나섰다. 또한 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지역의 쇼핑몰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특히 ‘욕심쟁이’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필리핀 톱 100 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욕심쟁이’는 지난 2023년 이대원이 직접 작사, 작곡해 선보인 그의 대표곡이다. 신곡은 듀엣 버전으로 재편곡돼, 남녀의 시선을 담아냈다. 원곡보다 더욱 짙은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그려내어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한국어-영어, 한국어-따갈로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룹 오프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대원은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또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8전 8승 무패 기록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는 등 종합격투기(MMA) 선수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필리핀 인기 아티스트 오브리 카라안은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곡 ‘하우 유 필’은 필리핀 스포티파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비바 원 시리즈 ‘애비뉴 오브 더 다이아몬드’에서 주연 사만다 베라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0:57
스포츠일반

화려한 외모+압도적 실력! 피에트리니, 팬심을 뒤흔들다 [AI 스포츠]

이탈리아 배구 대표팀과 Vero Volley Milano 소속의 엘레나 피에트리니(25)는 2025~26시즌 개막과 함께 유럽 배구계에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0cm의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인 피에트리니는 9월 이탈리아 컵과 개막전을 통해 팀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며, 힘 있는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2025~26시즌 개막전에서 피에트리니는 소속팀 Vero Volley Milano의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하며, 세트마다 10점 이상을 올리는 등 부상 복귀 후 최상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적극적인 네트 플레이와 수비 시도 역시 팀 내 최다 수준이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리드 득점을 책임졌다. 현지 매체와 팬들은 "이탈리아 배구계의 차세대 에이스", "완성형 윙스파이커"라는 평가를 덧붙이고 있다.국가대표로도 핵심 자원을 맡고 있는 피에트리니는 이미 2017년 U18 세계선수권 MVP, 2019년 VNL 본선에서 대표팀 내 최다득점, 유럽선수권 준우승, 그리고 각종 국제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2025년 9월 국제대회에서도 위기마다 주요 득점과 리시브에서 큰 역할을 했다.최근 피에트리니의 소셜미디어 활동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트 밖에서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스포티한 모습, 다양한 경기 및 일상 사진, 그리고 화보 촬영 현장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트레이닝복, 올블랙 의상, 경기 공식 유니폼 등 각각의 사진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건강미를 선보이며, 유럽뿐 아니라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모델인가 선수인가", "미모와 실력 모두 완벽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스포츠 브랜드들의 러브콜과 미디어 인터뷰도 계속되고 있다. 소속팀과 대표팀은 피에트리니의 활약을 앞세워 이번 시즌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력뿐 아니라 태도와 멘탈 관리 등 다방면에서 '롤모델'로 떠오른 피에트리니는 2025~26시즌 이탈리아와 유럽 여자배구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엘레나 피에트리니는 2025~26시즌 이탈리아 V리그와 국제무대에서 실력, 외모, 리더십 모두를 인정받으며 새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29 10:20
뮤직

코르티스, 데뷔 활동 마무리…K팝 업계 짜릿한 새 바람

‘대형 신인’ 코르티스가 K-팝에 새바람을 불어넣으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코르티스는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훈과 건호가 스페셜 MC로 나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8월 18일 데뷔한 이들은 6주 동안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왓 유 원트’, 인트로곡 ‘고!’, 후속곡 ‘패션’ 총 3곡을 선보였고 탄탄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다섯 멤버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매순간이 감동이었다. 긴장도 많이 했지만 팬분들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조금씩 발전할 수 있었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꾸준히 소통하고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르티스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6주 동안 팬분들과 쌓은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노력하겠다. 음악방송은 끝났지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찬 포부를 들려주었다.코르티스는 데뷔 활동을 통해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올해 나온 신인 중 최초, 최다, 1위 기록을 싹쓸이하며 ‘GO!’ 가사인 “가져와 new hit”라는 출사표를 현실로 만들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걸출한 선배들을 이어 빅히트 뮤직의 ‘뉴 히트’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올해 데뷔한 신인의 음반 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한터차트 기준)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과 기데뷔 멤버가 없는 팀임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성과다. 또한 이 음반은 23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코르티스는 음원까지 ‘멀티 흥행’시키며 ‘올해 최고의 신인’ 자리를 굳혔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에서 ‘왓 유 원트’, ‘고!’. ‘패션’ 세 곡이 연이어 정상을 밟았다. ‘고!’는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나흘 연속 1위(9월 21일~24일 자)에 자리했고 2025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멜론 일간 차트를 뚫었다. 코르티스는 미국 음악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9월 27일 자) 15위에 올랐다. 이는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하면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음반 최고 성적이다. 여기에 ‘고!’가 ‘글로벌200’, ‘고!’와 ‘패션’이 ‘글로벌(미국 제외)’에 진입해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한편 코르티스는 2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수록곡 ‘럴러바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로써 데뷔 앨범에 담긴 5곡의 뮤직비디오와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 3편이 모두 공개됐다. ‘럴러바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한 자체 제작 영상을 토대로 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숙소와 수영장에서 마음껏 뛰노는 평범한 일상을 ‘콜라의 시점’으로 표현했다. 일반적인 앵글을 벗어난 참신한 시도에서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진가가 돋보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08:54
산업

[AI꿀팁뉴스]올 겨울 유행할 아우터 스타일은?

가을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은 유난히 짧은 계절이지요. 패셔니스타들은 가을에 트렌치코트가 아닌, 올 겨울 유행할 아우터를 찾습니다. AI에게 올 겨울 인기있을 아우터 스타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겉은 코트같지만 안은 패딩으로 보온을 살린 스타일부터 케이프, 크롭 다운 재킷까지 멋쟁이들의 워너비템이 모두 모여있었습니다. 1. 하이브리드 코트 (코트핏 패딩)특징: 겉모습은 울 코트처럼 깔끔하고 클래식하지만, 안에는 패딩 충전재가 들어 있어 보온성을 챙긴 아우터.이유: 코트의 격식미와 패딩의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 일상·출근·외출 어디에나 활용 가능.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잘 맞아 유행할 전망. 2. 케이프 코트 (망토 디테일)특징: 어깨를 덮는 케이프나 망토 느낌의 디테일이 더해진 코트. 실루엣이 드라마틱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줌.이유: 레트로 무드와 동시에 ‘특별한 아우터’를 찾는 트렌드와 맞물려 재조명됨. 클래식 코트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 스타일. 3. 쇼트 패딩 (크롭 다운 재킷)특징: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패딩. 캐주얼하면서 활동성이 뛰어나며, 데님·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 쉬움.이유: 셀럽들이 많이 착용하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음. 무겁고 긴 롱패딩보다 가볍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잘 맞음. 2025.09.28 15:37
뮤직

뉴진스 ‘하입 보이’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통산 네 번째 [공식]

그룹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 ‘하입 보이’(Hype Boy)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2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 앨범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입 보이’가 지난 24일 기준 7억 16만 9307회 재생됐다. ‘OMG’, ‘디토’, ‘슈퍼 샤이’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네 번째 7억 스트리밍 곡이다.‘하입 보이’는 뭄바톤과 일렉트로 팝을 결합한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뉴진스의 데뷔곡으로, 2022년 8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특히 쿨하고 힙한 안무는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과 함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밈까지 만들어냈다. ‘하입 보이’는 발표된 지 3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 붙박이로 머물며 크게 사랑받고 있다.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디토’가 8억 회 이상,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7억 회 이상, ‘어텐션’이 5억 회 이상, ‘뉴진스’가 4억 회 이상,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와 ‘커트’, ‘쿨 위드 유’, ‘하우 스윗’가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 ‘수퍼내츄럴’, ‘버블 검’이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67억 회를 넘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20:22
스포츠일반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과 ‘영화배우’ 금광산이 싸운다…27일 로드FC 복싱 대결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40, 김대환MMA)이 ‘영화배우’ 금광산(49, 빅펀치 복싱 클럽)과 복싱 대결을 펼치게 됐다.로드FC는 오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을 개최한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로드FC 대회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23, TEAM AOM)의 1차 방어전이다. 이정현은 플라이급 역대 최연소 챔피언으로 로드FC에서 11전 11승으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편스타’ 편예준이 이정현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상대한다.코메인 이벤트는 복싱 스페셜 매치인데, 허재혁과 금광산이 복싱 대결을 펼친다. 당초 ‘전직 야쿠자’ 김재훈(36, GOAT 복싱 청담)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출전할 수 없어 허재혁이 대체 선수로 투입돼 금광산과 대결하게 됐다.허재혁이 준비 기간이 짧고, 프로 복싱 전적이 금광산이 5전 4승 1패로 유리하지만, 체중은 허재혁이 더 많이 나가기에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대체 투입된 허재혁은 “준비 기간은 짧지만,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한편 굽네 ROAD FC 074는 2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27일 굽네 ROAD FC 074 1부는 스포티비2, 2부는 스포티비K에서 TV생중계 하며, 온라인에서는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김희웅 기자 2025.09.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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