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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한국쉘, 2024~2026 3시즌 리그 스폰서십 협약 조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리그 스폰서십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오늘(5일) 양 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2024~2026 KBO리그 스폰서십을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17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업체인 쉘 plc(Shell plc)의 국내 합작투자 법인이다. 한국쉘은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KBO리그를 공식 후원해왔다.KBO와 한국쉘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KBO리그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연비가 우수하고 강력한 엔진 성능을 구현하는 '셀 휠릭스 울트라' 제품에 이름을 따 KBO리그에서 매달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선수를 선정하는 '쉘 힐릭스 플레이어' 시상도 진행한다. 쉘 힐릭스 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기록을 기반으로 KBO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선정해서 시상한다. 또한 KBO리그 중계 가상광고,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 및 비디오 판독 브랜딩과 더불어 구장에서의 현장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야구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쉘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이사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한국프로야구를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가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며 KBO와의 중장기 파트너십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2.05 16:24
경제일반

동아오츠카, 6년 연속 KBL 공식 음료 후원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조익성 사장과 KBL 김희옥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스폰서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1999-2013시즌 동안 KBL을 14년 연속 후원한 바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0-2021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6년 연속 공식 음료 스폰서로 동행하게 됐다. 선수들이 마시는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음료 일체와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시즌 훈련 기간에도 스폰서십을 유지할 방침이다.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는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오랜 기간 동안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책임지며 프로농구와 함께 성장해 왔다"라며 "나아가 유소년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캠프 등 KBL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20 10:27
프로농구

[포토]23-24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김희옥 KBL 총재와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이 조인서에 서명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0.16/ 2023.10.16 10:40
프로농구

올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는 ‘KGC인삼공사’

올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가 ‘KGC인삼공사’로 결정됐다. 지난 2017~18시즌, 2021~22시즌에 이어 세 번째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다.KBL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고 “KGC 인삼공사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 결정됐다. 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정관장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조인식에 참석한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은 “프로농구가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발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팬들의 사랑,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긴 시간 동안 프로농구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KGC인삼공사는 2023~24 프로농구 공식 타이틀스폰서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며, 구단 선수들의 투지 넘치고 공정한 플레이, 즐거운 관람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김희옥 KBL 총재는 “홍삼 종주국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다.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데 이어, 전 세계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앞장선 글로벌 종합 건강 기업이다. KBL은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활력과 힘의 상징인 정관장과 함께 더 활기차고 박진감 넘치며, 다이내믹한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가 팬 여러분께 보다 재밌는 농구, 함께 소통하는 농구, 공정하고 신뢰받는 농구로 나아가, 타이틀스폰서인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KGC인삼공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건 지난 2017~18시즌, 2021~22시즌에 이어 세 번째다. 연맹은 “KBL과 KGC인삼공사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방이동=김우중 기자 2023.10.16 10:40
프로농구

[포토]23-24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ㅅㄱ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김희옥 KBL 총재와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이 조인서에 서명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0.16/ 2023.10.16 10:39
프로농구

[포토]인사말 하는 김희옥 KBL총재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김희옥 KBL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0.16/ 2023.10.16 10:33
프로농구

[포토]인사말 하는 허철호 KGC사장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0.16/ 2023.10.16 10:31
프로농구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16일 개최…10개 구단 감독·선수 출사표

2023~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16일 열린다.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라고 10일 밝혔다.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KBL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정된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연맹은 “행사에 앞서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이어 미디어데이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에서 생방송된다. KBL 통합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KBL TV는 물론, 아프리카 TV·에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2023.10.10 14:36
프로농구

대만서 귀화한 진안, 대만 존스컵 참가가 특별하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센터 진안(27)이 잊지 못할 국제대회를 치르고 있다. 진안은 대만 출신으로, 고등학교에 다니던 2013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귀화 이유는 오로지 농구였다. 한국의 수원여고 농구부가 대만 전지훈련 및 친선경기 등으로 진안이 다니던 학교와 교류를 하다가 진안에게 한국에서 농구해 볼 것을 제안했다. 진안은 혼자 한국으로 와서 귀화 후 수원여고에 입학, 농구를 배웠다. 진안은 한국 여자농구에서 보기 드물게 파워풀한 스타일의 빅맨이다. 이런 사연이 있는 진안에게 현재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 중인 2023 윌리엄 존스컵은 특별하다. 올해 대회에는 BNK가 지난 시즌 준우승팀 자격으로 한국을 대표해 출전했다. BNK는 지난 5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란을 87-44로 크게 이겼다. 진안은 이란전에 센터로 선발 출전해 17분을 뛰며 6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후 진안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BNK의 존스컵 출전이 결정되자마자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연락해 (손녀의) 경기를 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홈그라운드나 다름없는 대만에 소속팀이 경기를 하러 가자 진안이 팀의 ‘가이드’를 자청했다. 입국 수속부터 맛집 추천, 간식거리 챙기기까지 섬세하게 팀을 챙긴 진안은 “은퇴하고 가이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며 웃었다. 진안은 대만에서 하는 경기에서 다소 의욕이 앞선듯 이란전 3쿼터에 퇴장 당했다. 박정은 BNK 감독은 "진안은 만족을 모르는 친구다. 본인이 더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박정은 감독은 이번 대회의 목표에 대해 "한국을 대표해서 나온 만큼 자부심을 갖고 경기하겠다. 첫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다소 긴장했지만, 우리의 플레이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베스트 5 이외에 식스맨을 키우겠다"고 말했다.BNK는 이란 대표팀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샹송화장품, 필리핀 국가대표팀 등 총 6개 팀과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대만은 국가대표팀인 A팀과 상비군급 선수들로 구성된 B팀까지 2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9일까지 이어진다. 이은경 기자 2023.08.06 16:43
금융·보험·재테크

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 10년 연장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 26년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이번 계약으로 하나은행은 2033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최상위 광고권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또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등 대한민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 순간에 하나은행이 늘 함께였던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도 그때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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