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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신현준·투준형제 달걀부화·논썰매 추억쌓은 시골체험

시원하게 신났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랜만에 셋이서 여행을 간 신현준과 투준형제의 시골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직 시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을 함께 나누는 삼 부자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골에서 재래식 화장실도 써보고, 아궁이 불도 때 보는 등 시골에 적응해가는 신현준과 투준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달걀 가져오기 심부름을 하던 민준이가 하나는 부화시켜 키우겠다고 다짐해 뒷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앞서 아빠가 산낙지를 먹기 위해 주문했을 때도 키우겠다고 나섰던 민준이는 이번에도 병아리를 부화시켜 키우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달걀 연구만 하던 민준이는 오직 달걀만을 위한 침대까지 만들어줬다고. 민준이가 끝까지 달걀을 잘 지켜서 병아리 부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신현준이 준비한 시골 놀이들도 이어졌다. 먼저 신현준은 아이들과 함께 바닥이 꽁꽁 언 논을 찾아가 썰매를 즐겼다. 썰매를 타면 탈수록 더욱 에너지가 샘솟는 투준형제와 달리, 쉰아빠 신현준은 점점 지쳐갔다는 전언. 과연 신현준 표 썰매장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졌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들은 마당에서 발견한 통을 가지고도 재미있게 놀았다. 이번에는 신현준이 아이들보다 더욱 신나게 놀이에 참여하며 웃음소리로 온 마당을 채웠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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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슈퍼맨' 추사랑♥유토, 러브유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

'러브유 커플' 추사랑, 유토가 만났다.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러브유 커플' 추사랑, 유토는 추성훈과 함께 가평의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이날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추사랑과 유토는 가평의 한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추성훈과 추사랑, 유토는 닭에게 모이를 주고 가평 잣을 수확해보는 등 다양한 시골체험에 잔뜩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두 아이에게 간장 심부름을 시켰고, 두 아이는 이웃집 할머니에게 가서 간장을 빌려달라 했고, 할머니가 간식과 간장을 주자 추사랑과 유토는 "감사합니다"라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오랜만에 만난 '슈퍼맨' 원조커플 추사랑, 유토는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김인영 기자[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6.02.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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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유토, 알콩달콩 시골체험 '절친케미'

절친 추사랑과 유토의 알콩 달콩한 시골체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1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7회에는 '고마워 내게 와 줘서' 편으로 꾸며진다. 추사랑의 절친 유토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 사랑과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 가운데 '슈퍼맨' 측이 추사랑과 유토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추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유토와의 만남이 기분 좋은지 찹쌀떡처럼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 추사랑은 유토의 어깨가 기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유토 껌딱지'임을 증명한다.한편 유토는 사랑의 뜨거운 애정공세에 수줍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자 쑥스러운 듯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기 때문. 변함없는 러브유 커플의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 모두를 흐뭇하게 만든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될 추사랑, 유토 러브유 커플 한국 재회는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117회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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