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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게임 중 "너무 수치스러워, 눈물 날 거 같아" 절규

'런닝맨' 전소민이 게임 도중 울부짖었다.15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X양세찬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주어진 제시어를 오로지 영어로만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미션이 진행됐다.특히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에서 '우산'의 영어 스펠링이 'A'로 시작한다고 말해 공식 '영어 깡깡이'로 전락한 전소민과 '깡깡랜드 창시자' 양세찬 두 사람이 이날 문제 출제자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게임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은 "지금 심장이 뛴다", "농담 아니고 숨이 안 쉬어진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양세찬과 전소민의 엉망진창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전소민은 설명 대신 "오 마이 갓!", "감정을 읽어라!" 등 배우다운 신개념 설명 방법을 선보였고, 잠시 후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울부짖기까지 했다. 양세찬 역시 제시어를 보자마자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청천벽력, 금시초문' 등의 사자성어를 한 글자씩 영어로 번역하는 재치있는 방법을 동원했다.결국 나머지 멤버들은 "설명이 있어야 설명을 듣지!"라며 양세찬에게 역질문을 던졌다. 게임 종료 후, 양세찬은 "박빙이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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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

전소민·양세찬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주어진 제시어를 오로지 영어로만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에서 '우산' 영어 스펠링이 'A'로 시작한다고 말하며 공식 '영어 깡깡이'로 등극한 전소민과 '깡깡랜드 창시자' 양세찬이 문제 출제자로 등장했다. 시작하기 전부터 이들은 "지금 심장이 뛴다" "농담 아니고 숨이 안 쉬어진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미션이 진행되자 양세찬·전소민의 엉망진창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설명 대신 "오 마이 갓"만 외치는가 하면 "감정을 읽어라"라며 배우다운 신개념 설명 방법을 선보였다. 심지어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울부짖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반면 양세찬은 제시어를 보자마자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청천벽력' '금시초문' 등의 사자성어를 한 글자씩 영어로 번역하는 기발한 방법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이 방법조차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하는 역대급 깡깡이 면모로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멤버들은 역질문으로 답을 유추해 가는가 하면 "설명이 있어야 설명을 듣지"라고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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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인기 꼴찌 유재석, 0표 현실 직시→투표 표기

유재석이 자신의 '빵점 인기'를 직감했다. 유재석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 그리고 게스트들과 '쿵짝 시그널'에 임했다. 남자 멤버와 여자 멤버가 매칭에 성공하면 벌칙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 유재석은 하하, 김종국과 함께 송지효를 사이에 두고 사각관계를 형성했다. 송지효의 선택은 하하였고, 하하의 선택 또한 송지효였다. 투표 결과에 유재석이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유재석은 투표를 포기했던 것. 표를 하나도 받지 못했으나, 예능촌에서 자신의 인기 결과를 직감해 투표 포기권을 썼다. 결국 벌칙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 박정선 기자 2021.04.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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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촌 '런닝맨' 이초희·설인아·정혜인 출격 '악바리 승부욕'

이초희 설인아 정혜인이 역대급 승부욕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예능적으로 쿵짝이 잘 맞는 파트너를 찾기 위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막내딸’로 큰 사랑을 받은 이초희는 ‘런닝맨’ 첫 출연으로 등장과 동시에 수줍은 눈웃음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루갈’, ‘시지프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정혜인은 남다른 분위기로 ‘런닝맨’을 장악했다. 또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파워 댄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설인아도 여전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예능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들은 ‘구레나룻 당기기’ 대결을 앞두고 “미리 죄송하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예능 새내기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되자, 수줍음은 사라지고 악바리 근성의 승부사로 180도 돌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구레나룻을 거침없이 당기며 승리를 향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이초희는 “쭉쭉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며 절규하면서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가 하면, 설인아와 정혜인도 악바리 근성으로 이를 악물고 버텨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급기야 멤버들이 “얼굴 가죽이 떴다!”, “그만해!”라며 말리는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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