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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더 웅장하고 선명하게…롯데시네마, 스페셜관 시사회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글래디에이터 Ⅱ’ 개봉을 기념하여 스페셜관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전설을 만든 주역인 리들리 스콧 감독이 1편에 이어 24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아 한층 생동감 넘치고 규모감 있는 로마 제국과 콜로세움이 스크린에 재현되었다.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생생한 로마의 풍경에 온전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스페셜관 시사회를 진행한다.먼저 차원이 다른 초 극저음 우퍼를 통해 로마에서 펼쳐질 스펙타클한 검투 액션씬의 폭발적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광음시네마’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수원, 동성로에서 진행한다. 광음시네마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마치 콜로세움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두 번째, 리들리 스콧의 장엄한 연출을 다채로운 색감과 압도적인 명암비로 구현하여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할 ▲’수퍼LED’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수원에서 진행한다. 완벽한 디테일로 재현해 낸 로마 제국은 물론 의상과 소리에 담아낸 디테일을 선명하게 그려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함으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다. 검투사들이 선보이는 액션과 결투 장면뿐만 아니라 물이 가득 찬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해상 전투를 ▲‘수퍼플렉스’의 3배 더 큰 대형 스크린으로 더욱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배경음악과 군중들의 함성 등 영화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수퍼플렉스’의 Dolby 360 입체 음향으로 구현하여 실제 로마 시대에 오롯이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LF 상영관의 표본인 ‘수퍼플렉스’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광복에서 진행된다.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 시사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7일부터 10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시사회 관람 회원 대상으로 관람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영화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8 16:23
영화

“10년간 한국 인구 절반 방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개관 10주년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개관 10주년을 맞아 ‘원더풀 원더랜드(WONDERFUL WONDER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2014년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수퍼플렉스, 수퍼MX4D, 샤롯데, 수퍼LED 등 다양한 특수관을 기반으로 최상의 영화 관람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10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약 2,500만명이 방문하였고 영화 상영 시간만 무려 106년인 927,484 시간에 달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관객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오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랜덤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영화 2천원 할인권, ▲영화 3천원 할인권, ▲탄산 교환권, ▲스위트콤보 교환권, ▲뿌링진미채튀김 교환권, ▲영화 관람권, ▲수퍼 3종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기간 내 이벤트 응모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관람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샤롯데 프라이빗 2시간 대관권(1인), ▲수퍼플렉스 스튜디오 부스(10인), ▲월드타워 유리컵 세트(5인)를 증정하여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선물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주년을 맞이하여 ‘월타콤보’도 선보인다. ‘반반콤보(반반팝콘+탄산음료 M 2)’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여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 영국 출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작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작가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전용 관람권을 증정하며 많은 고객들이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으로,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월드타워를 빛나게 해준 작품들을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인 월드타워(Masterpiece in World Tower)’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가 선정한 명작 5편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탑건: 매버릭>,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이며 이 중 일부 영화는 스페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직 ‘마스터피스 인 월드타워’ 기획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티켓 굿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의 추억을 굿즈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다”라며 “10주년을 맞이한 월드타워에 방문하여 포토존,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개관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5 17:03
영화

롯데시네마, ‘파친코2’ 시즌2 특별 시사회·이민호→김성규 참석 GV 개최

롯데시네마가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시즌2 공개를 기념한 특별 시사회 및 GV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 ‘파친코’ 시즌2 에피소드1의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파친코’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 시즌1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받았다. 이번 시사는 유려한 영상미와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거대한 스케일의 시즌2를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대형 스크린과 압도적인 사운드, 편안한 좌석에서 온전히 몰입 가능한 이번 시사는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롯데시네마는 최초 공개 시사를 기념하며 배우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와 함께 진행하는 GV(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배우들은 촬영 및 제작 비하인드 등 시즌1부터 작품을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파친코’ 시즌1 특별 시사 진행 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었다”며 “이번에도 시즌2를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완벽한 몰입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더불어 회원 시사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팝콘과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4 09:34
연예일반

드니 빌뇌브 내한 앞두고 ‘듄’ 재개봉 확정… ‘듄친자’ 소리 질러!

‘듄: 파트2’ 개봉과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을 앞두고 ‘듄’이 다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듄’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를 대표하는 특별 상영 포맷으로 진행된다. 지난 재개봉 매진 신화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번 재개봉 상영본에는 티모시 샬라메의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인사 영상이 포함돼 있어 ‘듄친자’(‘듄’ 팬덤 이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듄’은 CGV 아이맥스 20개관, 롯데시네마 애트모스 포맷 수퍼플렉스 11개관,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6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듄’의 후속작이자 할리우드 대표 감독 드니 빌뇌브가 선사할 상상 이상의 ‘듄 세계관’은 내년 2월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09:07
연예일반

[더보기] 대목이 왔다! 첨단 기술력의 ‘아바타2’ 어디서 보지?

약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에 극장들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3D로 구현, 관객들에게 첨단 기술력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관은 워낙 고가인 데다 예매 경쟁도 심해 어떤 상영관을 선택할지 관객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싱가포르 여행권 상품으로 건 롯데시네마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해 지난 10월 싱가포르 가든스바이 더 베이에는 몰입형 체험 시설인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가 문을 열었다. 롯데시네마는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의 체험권이 포함된 싱가포르 여행 교환권을 ‘아바타: 물의 길’을 여러 번 관람한 관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또 가로 34에 4K 화질 듀얼 레이저 영사기로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게 설계된 수퍼플렉스를 약 8년 만에 재단장했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628석이던 좌석은 295석으로 줄었다. 그만큼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한 것. 전방향에서 출력되는 음향 시스템 역시 수퍼플렉스의 장점이다. #4DX와 스크린X로 무장한 CGV CGV에서는 시청각뿐 아니라 몸으로도 영화를 느낄 수 있는 4DX 상영관과 3면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스크린X를 앞세워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4DX는 모션시트를 장착, 영화 속 등장인물처럼 흔들림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바람, 빛, 안개, 향기 등의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 물의 길’의 10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맞춰 보는 이벤트와 영화 관련 굿즈가 탑재된 매점 상품 등을 마련,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모든 좌석에서 동일한 감상 가능한 메가박스의 돌비시네마 ‘아바타: 물의 길’은 존 랜도 프로듀서가 HFR, HDR,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압도적인 기술로 구현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화려한 액션신이 관객의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시키는 작품. 이에 메가박스는 모든 좌석에 걸쳐 일관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돌비 시네마를 통해 ‘아바타: 물의 길’을 상영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적용한 영화관이다.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에게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일반 영화관 스크린보다 2배 이상 높은 선명한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를 자랑한다. 돌비 시네마는 국내 상영관 가운데 가장 완벽한 4K HDR 기술을 구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메가박스는 또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해 돌비 시네마 5개 지점 관람객 대상으로 ‘아바타: 물의 길’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영화 속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아바타: 물의 길’ 콤보 판매에도 나섰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5 07:50
연예일반

지니뮤직 ‘앨비스’ 개봉 기념 프로모션 전개

지니뮤직과 롯데시네마가 영화 ‘앨비스’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엘비스’는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 일대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지니뮤직은 8일까지 지니 고객들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엘비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영화 ‘엘비스’ OST를 함께 감상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OST를 감상할 수 있는 URL 링크를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영화 ‘엘비스’를 롯데시네마 스페셜관(수퍼플렉스, 수퍼S)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을 지니 이용자 25명(1인당 2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엘비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250명을 선정,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는 7월 13일부터 영화 ‘엘비스’ 예매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영화 ‘엘비스’ 플레이리스트를 지니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니뮤직 스페셜 이용권을 제공한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세계 최고의 가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엘비스가 누리는 인기와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엘비스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 감동을 준다. 주목받는 신예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톰 행크스가 열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6 09:55
무비위크

"하루 전 만난다"…'더 배트맨' 2월 28일 전야제 상영 확정

'더 배트맨'이 물량공세를 펼친다. 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배트맨’이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확정했다. ‘더 배트맨’의 개봉 전야제는 CGV IMAX 17개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CGV 스크린X 16개관(강남,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목동, 부천, 상봉, 센텀시티, 수원,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죽전, 판교, 평택),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11개관(광복, 광명아울렛, 동탄, 상인, 수원(수원역), 수지, 원주무실, 월드타워, 은평(롯데몰), 청주용암, 파주운정),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4개관(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안성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IMAX, 스크린X,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돌비 시네마 등 각 특수관은 '더 배트맨'을 감상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혹성탈출’로 완벽한 트릴로지를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배트맨 역 로버트 패틴슨, 캣우먼 역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 폴 다노와 펭귄 역 콜린 파레르, 알프레드 역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 존 터투로, 길 콜슨 역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06:40
무비위크

스펙타클 '해적: 도깨비 깃발' 극장 3사 특별관 전체 개방

'해적: 도깨비 깃발'을 위해 움직인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극장 3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포맷 개봉과 함께 CGV 특수관 스피드 쿠폰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IMAX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4DX,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의 상영을 결정했다. 웅장한 스케일의 초대형 스크린과 리얼한 입체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는 마치 영화 속 해적들의 항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실감 나는 영상미로 몰입의 정점을 완성, 4DX와 수퍼4D는 휘몰아치는 파도와 거세게 이는 바람 등 각종 모션 효과와 특수 효과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극강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는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구현,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1 10:16
무비위크

SF대작 ‘듄’ 수요 많은데 CGV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상영못하는 까닭

SF 대작 ‘듄’(감독 드니 빌뇌브)의 CGV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맥스(IMAX)관에서 보려는 관객의 수요가 꾸준하다.‘듄’을 국내 최대 아이맥스 스크린이자 1.43:1의 화면비율을 갖춘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한 본 관객들의 극찬이 잇따라 나오면서다. 하지만 용산 아이맥스관은 ‘듄’이 아닌 ‘연애 빠진 로맨스’가 상영 중이다. 관람 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듄’ 대신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상영하는 속사정이 따로 있다. 멀티플렉스 특별관도 스크린 쿼터제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스크린 쿼터제란 영화관이 일정 기간 국산 영화를 상영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1년 중 73일간 한국 영화를 틀어야 한다. 극장의 전체 상영관을 포괄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영관 1개마다 적용하기 때문에 용산 아이맥스관 역시 73일은 반드시 한국 영화를 상영해야 한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용산 아이맥스관은 올해 의무 상영일보다 4일 모자란 69일 동안 한국 영화를 상영했다. CGV는 마블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전 의무 상영일을 채워야 연말까지 이 작품을 아이맥스관에서 상영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맥스 스크린의 용도와는 적합하지 않은 한국 영화라도 일단 상영하고 있다.다른 영화관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특별관인 수퍼플렉스관은 11일 한국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를 종일 상영했다. 의무 상영일 73일 중 66일을 채웠다. 이마저도 ‘도굴’, ‘이웃사촌’, ‘새해전야’, ‘세자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한국 영화를 채워 넣어 가능했다.업계에서는 특수한 장르나 내용의 영화를 선보이고자 마련한 특별관만큼은 스크린 쿼터제 적용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각 상영관이 아니라 상영관 전체에 한국 영화 의무 상영일을 부여해 보다 탄력적으로 상영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얘기다.한 관계자는 “관객들은 화려한 영상미나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를 보기 위해 특별관을 일부러 찾는 것”이라며 “특별관의 용도에 맞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제약을 풀어줘 관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작 한국 영화의 편수 자체가 적어졌다는 점도 특별관의 스크린 쿼터제 준수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한 극장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까지만 해도 특별관에 걸 만한 신작 한국 영화가 별로 없어 매우 고민이 깊었다. 내년에도 비슷한 흐름이라면 또다시 특별관에 맞지 않은 영화를 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2021.12.13 14:16
무비위크

"무채색의 미학" 오늘(31일) 개봉 '자산어보' 특화관 다 연다

스크린을 찬란한 흑백으로 물들인다.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31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자산어보'는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 영화가 가진 흑백 미장센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학자 정약전과 그가 집필한 어류학서 자산어보의 서문에 등장하는 창대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조선시대의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흑백으로 그리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특화관 상영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관객들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상영을 통해 '자산어보'를 최적의 몰입감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흑백 화면의 디테일을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소품까지 정교한 프로덕션을 거친 '자산어보'는 돌비 시네마 상영으로 관객들을 1800년대 조선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또한 CGV IMAX 상영까지 확정 지은 '자산어보'는 IMAX 포맷으로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물들의 표정과 눈빛, 감정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와 세계 최대 크기의 LED 스크린 컬러리움 상영은 선명한 화질로 영화가 선사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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