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경제

위드컬처,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캠페인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가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시즌3(이하 우행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행잡은 위드컬처가 주관 및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에 이어,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을 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커피차),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행잡 시즌3에서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와 함께 도시락 배달, 편의점 일일 체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 교육 수강, 택배 아르바이트, 비대면시대 화상 면접 체험, 세차장 인턴, 어르신 동극 ‘별주부전’ 일일 체험, 귀농하지 않고 농사를 할 수 있는 농사체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슨트, 조종관제 인턴, 유튜버 도전 등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 현장을 소개했다. 또 아나운서 신경림과 함께 TMI 시니어쇼 코너를 진행하고, 올바른 약물복용, 치매안심센터, 한국판 뉴딜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우행잡’은 시니어들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발전하는 문명과 현재 트렌드에도 도태되지 않으며,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인생 제 2막을 열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을 소개 한 게 가장 뜻 깊었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2 13:53
연예

‘시니어판 워크맨’, 신신애의 한번해보잡(JOB)’

대한민국을 이판사판 흔들어 놨던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씨가 고령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직업 군과 일자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우행잡–우리들의 행복한 JOB)을 시작하며 많은 이슈를 뿌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위드컬처가 주관, 주최하는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은 빠른 인구 고령화 사회 대비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에서 인기 있는 영상 컨텐츠는 신신애 씨가 어르신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는 ‘한번 해보잡(JOB)’이다. ‘한번 해보잡(JOB)’은 신신애 씨가 각종 알바와 직업을 하루 동안 체험하는 과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영상이다. 도시락 배달, 편의점 알바, 시니어 모델 지원, 건물 청소원, 경비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업체험을 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시니어들의 사실적이고 생생한 근무환경을 보여주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의 리얼하고 재치있는 대화를 여과없이 전달한다. 최근 ‘한번 해보잡(JOB)’ 1회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노원 시니어 클럽’을 방문하여 시니어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모습을 담았다. 관련 일자리 기관 소개와 직원, 전문가들의 조언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 특히 신신애 씨의 센스있고 재치 있는 입담도 더해져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향후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 시리즈에서는 기업 연계형 일자리, 정부 일자리 및 IT 신사업 일자리 등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보 및 취업 활동에 대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신신애 씨는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란, 중요하고도 필수불가결한 인생의 요소다. 앞으로 ‘우리 함께 캠페인’으로 시니어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함께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신신애 씨의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의 ‘한번 해보잡(JOB)’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 ‘유낙낙’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7.31/ 2020.07.31 11:38
경제

CJ프레시웨이, 요양원 위탁급식 '사랑과선행'에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이 고령친화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유통하고 있는 ㈜사랑과선행과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사랑과선행과 ‘케어푸드 공동사업 진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사랑과선행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500여 개 노인복지시설 및 요양원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더해 지난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CJ프레시웨이의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는 반찬류와 간편조리제품도 사랑과선행이 제공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식단과 도시락 등에 접목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식사배달 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식단에 대한 요구가 강한 액티브 시니어(활동적 장년)를 위한 식사서비스 등과 관련한 고령친화식단 연구 및 상품 기획, 개발, 생산, 유통,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요양시설 위탁급식 1위인 사랑과선행은 자체 고령식품연구소를 두고 저작기능 장애, 연하곤란, 소화장애에 따른 죽, 뼈없는 삼계탕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령자 식단서비스 관련 특허를 취득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특히 사회적 기업으로는 최초로 포스코기술투자 및 와디즈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시니어 도시락 1위 기업인 ㈜SLC(Senior Life Create)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시니어 도시락 배달 가맹 사업도 운영 중이다. 배수영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실버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헬씨누리’ 뿐만 아니라 케어푸드에 대한 메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그간 축적된 메뉴 개발 역량과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이천 센트럴키친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고령 친화 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1 14:46
경제

BGF리테일, '2019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 수상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지역경제공헌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번 유통대상에서 전국 최대 인프라와 30여 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도시락, 라면 등 농어촌 및 중소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지역 특산물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을 비롯해 몽골, 대만, 호주 등 CU를 통한 중소업체 상품의 해외 수출 통로 마련, 진천중앙물류센터 등 대단위 지역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활용하는 ‘CU 새싹가게’, 만 60세 이상의 스태프를 직접 교육하여 가맹점과 채용 연계를 돕는 ‘시니어 스태프 제도’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이번 수상은 BGF리테일이 수 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경제와 국내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2.11 17:37
경제

쿠팡, 캐릭터 숍 전문관 론칭…30여 종 17만개 상품 판매

쿠팡은 '캐릭터 샵 전문관'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전문관에는 대중적인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라인프렌즈를 비롯해, 마니아층을 공략한 마블·스타워즈, 세계적으로 친숙한 디즈니·헬로키티·타요 등 유아동에서 성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30종의 상품들이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캐릭터 상품 전문몰을 론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캐릭터 상품 17만개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카카오프렌즈 빼꼼 핸드폰 케이스는 카카오 캐릭터가 얼굴을 빼꼼 내민 귀여운 디자인과 슬림한 라인, 그립감 등으로 인기가 좋다. 1만6000원대부터 2만3000원대까지 캐릭터별, 핸드폰 기종별 가격은 상이하다. 라인프렌즈 공기청정기 프로(Pro)는 곰돌이 브라운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음이온을 공기 1cc당 약 200만개 이상을 방출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이동식저장장치(USB), 일반220v어댑터 등으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키덜트들을 위한 마블 피큐어 완구는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등 어벤져스 히어로 피규어들로 구성됐다. 6000원대 에서 1만1000원대까지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상품도 구비돼있다. 마블 가방 2단 스텐 도시락은 귀여운 스파이더맨 캐릭터로 디자인됐으며, 2단 구성으로 실속있고 넉넉하게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만5800원대다. 핑크퐁 인기동요 상어가족을 캐릭터화 한 상어가족/핑크퐁 색연필 모음은 선명한 컬러와 부드러운 사용감의16색 색연필로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이 혼자서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3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샵 전문관'의 로켓배송 상품은 1만9800원 이상 주문 시 쿠팡맨 배송지역의 경우 다음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수잔 켄드라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심리적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함에 따라 캐릭터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문관 론칭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3.03 08:00
스포츠일반

프로농구, '야구 도시' 부산에 부활의 씨앗 심다

'야구도시' 부산에 프로농구가 부활의 씨앗을 심었다.프로농구연맹(KBL) 출범 20년 만에 부산을 찾은 올스타전에 1만 부산 시민이 뜨겁게 응답했다.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층 관중석까지 가득 채운 만원 관중의 환호 속에서 대성황을 이뤘다.그동안 KBL 올스타전은 수도권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관중 동원에 어려움이 없고 언론의 관심도 뜨거운 서울을 포기하기 쉽지 않았던 탓이다. 지방 개최에 따라 들어가는 경비도 만만치 않았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2006~2007시즌 울산에서 열린 올스타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가 수도권, 특히 서울에 집중됐다. 매년 '평타(평균은 한다)'는 쳤지만 자연히 지방 농구팬들의 참여도는 떨어졌고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고심 끝에 KBL은 출범 20년을 기념해 올스타전을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농구 팬들은 100% 반가워할 수 없었다. '야구도시'라는 수식어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의 자리는 이미 프로야구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직실내체육관은 국내 경기장 중 규모가 가장 커 다 채우지 못할 경우 '흥행 실패' 소리를 들을 게 뻔했다. KBL이 가장 우려한 부분 역시 관중 동원 문제였다. KBL은 올스타전에 더 많은 관중이 찾아올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섰다. 선수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KTX 패키지'는 120여명 이상의 팬들이 동참했고, 올스타전 전날에는 각종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선수들도 기차 안에서 직접 도시락을 나눠 주고 센텀시티, 광복동 등 부산 중심지를 방문해 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었다. 20년 만에 찾아온 '농구 도시' 부활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KBL과 구단, 선수가 모두 하나가 된 모습이었다.김영기(81) KBL 총재는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 "미국프로농구(NBA)도 농구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해 붐을 일으켰다. KBL도 이번 부산 올스타전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부산 개최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실제로 부산을 올스타전 개최지로 발표하자 다른 도시들도 개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충분히 희망적"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그리고 간절한 노력과 자신감이 결과를 맺었다. 흥행의 예감은 경기 시작 전부터 밀려왔다. 경기장 밖에 설치된 다양한 이벤트존에도 가족 단위 팬들이 몰려 북적였다. 경기장 앞에서 만난 부산 출신 농구팬 A씨는 "동창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 왔다"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바로 이 경기장에서 남자 농구가 우승을 차지하던 장면을 기억한다. 앞으로 부산의 농구 열기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다"고 반가워했다. 올스타전을 보러 오랜만에 농구장을 찾았다는 나이 지긋한 한 B씨도 관중석을 둘러보며 "기아 시절이 생각난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 말대로 '프로 출범 원년 챔피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있던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뜨거운 열기였다. 이날 수용 인원 1만4000여 명의 사직실내체육관은 천장 근처 3층 좌석까지 빼곡하게 들어선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특설 스크린 설치로 경기 관람이 불가능한 2300여 좌석을 제외한 1만1700석 모두가 매진됐고, 입석 관중까지 포함하면 이 총 1만2128명이 찾았다. 올스타전 역대 최다 관중인 1만2995명(2003~2004시즌)에 겨우 867명 모자라는 수치였다.일단 올스타전에 1만명 이상이 찾은 것도 2010~2011시즌 이후 6시즌 만이니 그야말로 '대박'을 친 셈이다.한편 팬 투표·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의 맞대결로 치러진 이날 올스타전 본 경기는 시니어 올스타팀의 150-126 승리로 끝났다. 올스타전 MVP의 영광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29득점)을 기록한 오세근이 가져갔다. 부산=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7.01.23 06:00
경제

‘5060’ 모셔라…유통업계 중장년층 고객 쟁탈전 치열

5060 큰손을 모시기 위한 유통업계의 전쟁이 치열하다. 50~60대 중장년층이 '큰 손 고객'으로 부상하자 유통업계에선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한 해 동안 50대 이상 고객이 구매한 금액이 전체의 3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5년 전과 비교하면 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최근 롯데백화점은 중장년 여성을 겨냥한 상품군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신설했다. 현대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에 패션·스포츠·건강식품 등을 망라한 ‘액티브 시니어 페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시니어 건강댄스, 시니어 테라피요가, 가락장구와 경기민요 등 50∼60대를 겨냥한 문화센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홈쇼핑업계도 중장년층 제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염색약, 보청기, 건강보조식품 등의 상품방송을 늘렸으며, 보험상품의 경우 60대 이상 고객들이 직접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을 확대했다. '장수흙침대'는 렌탈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NS홈쇼핑은 50∼60대가 주로 시청하는 평일 아침 오전 6시에 건강정보와 요리법을 소개하는 ‘건강한 밥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GS샵은 ‘오십 대부터 시작하는 아름답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을 모토로한 ‘오아후’를 운영 중이다. 인터넷 이용에 익숙지 않은 장년층을 위해 TV홈쇼핑처럼 고객이 원하면 전화로 상품의 상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사이트의 글자와 이미지 크기를 키웠다. 젊은이들이 많이 드나드는 편의점업계도 50∼60대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층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0대 이상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구성비 20%(20.7%)를 돌파하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편의점 씨유(CU)의 연령대별 매출 구성비에서도 중장년층의 비중은 2012년 18%에서 작년 19%로 증가했으며, 올해들어서는 20%를 넘나들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겨냥, 업계 최초로 알뜰폰 ‘세컨드(2nd)’를 선보인데 이어 9종의 알뜰폰(피처폰)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밖에 옛 양은 도시락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복고풍 도시락 ‘새마을 도시락’도 선보요 5060세대의 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나섰다. 씨유는 좌식문화에 익숙한 5060 고객의 성향을 반영해 좌식형 테이블을 늘리는 등 ‘생활 속 쉼터’를 표방하고 있다. 또 노년층을 판매원으로 고용하는 ‘시니어스태프제’를 통해 50∼60대 눈높이에 맞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GS25도 치아에 부담없는 무른 상품, 성인용기저귀, 영양식 등의 제품비중을 대폭 늘렸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시간적 여유와 안정된 경제력으로 고가의 신제품도 적극적으로 사들이며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부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3.24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