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무비위크

'가장 보통의 가족' 안소미X김우혁, 시댁에서 리얼한 부부싸움

안소미, 김우혁 부부의 아슬아슬한 시댁 방문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로 각자의 시간을 보낸 후 시댁 당진으로 내려간 안소미-김우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이들 부부에게 ‘부부가 서로 떨어져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가장 보통의 가족’ 녹화에서 김우혁은 로아와 함께 휴식하고 벼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먼저 당진으로 내려갔다. 안소미는 이른 아침 스케줄을 마치고 당진에 도착했다. 안소미는 도착하자마자 로아를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시부모님 앞에서는 안절부절하며 분주한 '현실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다. 안소미의 시어머니는 “새벽부터 오느라 힘들었으니 쉬어라”라며 며느리를 배려했지만, 안소미는 새참 준비를 하는 시어머니를 돕기 위해 계속 주변을 서성였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부부는 김우혁의 오해로 인해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자상한 '사랑꾼' 김우혁의 돌발행동에 안소미는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안소미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감정으로 힘들어했고, 끝내 시어머니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부부 싸움으로 놀란 로아를 위해 오은영 박사는 솔루션을 전했다. 오 박사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할 경우 아이의 불안정한 감정이 커진다"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일 수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오 박사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했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7:03
연예

[시청률IS] 추자현♥우효광, 2주 연속 '동상이몽2' 올해 최고 경신 12.9%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2주 연속 '동상이몽2'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7%, 2부 12.9%(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0.2%, 3% 포인트 수직 상승했다.이날부터 오후 10시로 확대 편성된 '동상이몽2'는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8%(2부 기준)까지 올라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일 방송된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를 돌파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홈커밍 특집 첫 번째 주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8년을 기다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우효광의 진심 어린 혼인 서약문, 우효광 아버지와 배우 한지민의 축사가 이어졌다. 추자현의 '다음 생 프러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신과 함께하는 이번 생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다음 생에도 나와 결혼해줄래?"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의 프러포즈에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하자"고 화답했다.아들 바다가 아장아장 걸음으로 등장해 모두의 웃음을 안겼다. 엄마, 아빠의 이목구비를 빼닮은 바다는 돌잡이에서 책, 청진기, 돈 세 가지를 연이어 잡아 추자현, 우효광을 흐뭇하게 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추자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걸 얻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 살겠다는 인사를 드리기 위해 나왔다.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100회 특집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밖에도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현장을 방문한 신동미가 남편 허규의 팬클럽을 만나는 모습,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시댁 방문기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에는 '홈 커밍 특집' 2탄 주자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출격해 근황과 함께 '수고포차'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2 08: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