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시맨틱에러' 박서함 측 "악의적 명예훼손 법적 조치"[공식 전문]

든든한 선전포고다. 입대 전 울타리가 생겨 다행이다. 15일 박서함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적으로 고지했다. 또한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에러'의 신드롬급 흥행으로 인지도와 주목도를 동시에 높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박서함은 눈에 띄게 달라진 인기 만큼 일부 SNS에서 근거없고 쓸모없는 부정적 시선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박서함은 지난 10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입소 전 박서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측은 이번 강경대응 고지를 통해 강력한 경고는 물론,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보였다. 한편, 보이그룹 크나큰 출신 박서함은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비롯해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공개된 왓챠 '시맨틱에러'에서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으로 분해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설레는 캠퍼르 로맨스를 펼치며 'K-BL(Boys Love)' 열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다음은 박서함 소속사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5 16:52
연예

'시맨틱에러' 박재찬, 박서함 작업실 입성 '묘한 기류'

박재찬이 박서함의 작업실에 입성한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인생에 에러처럼 등장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시맨틱 에러’ 5화에서는 자꾸만 신경 쓰이는 장재영(박서함)을 밀어내는 추상우(박재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장재영 생각을 떨칠 수 없던 추상우는 결국 그를 찾아가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3일 공개된 6화 스틸컷에는 장재영의 작업실에 간 추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한 책상 앞에 마주 앉아 있는 투샷은 추상우가 장재영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다시 이들이 가까워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는 설렘 지수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장재영을 밀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달은 추상우는 앞으로 장재영을 어떻게 대할지, 또 장재영은 달라진 추상우의 태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는 ‘시맨틱 에러’ 두 번째 OST 콜딘의 ‘꿈속에서’가 발매된다. 앞서 공개된 메인 테마곡 ‘로맨틱 데빌’에 참여한 콜딘이 가창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로맨틱 데빌’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팝 발라드다. 두 주인공의 풋풋하고 순수한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시맨틱 에러’ 6화는 3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1:25
연예

"끌린다 끌려"…'시맨틱에러' 박서함·박재찬 극과극 캐릭터 성격

'시맨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의 극과 극 성격을 담은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으로 폭발적 인기를 끈 슈퍼 IP '시맨틱 에러'의 드라마화 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주인공 장재영(박서함), 추상우(박재찬)의 성격과 이로 인해 형성되는 색다른 관계성이 ‘시맨틱 에러’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장재영, 추상우의 성격을 엿보이게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상우의 캐릭터 예고편은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루틴으로 시작된다. “무뚝뚝한데 야무지고 똘똘하다”고 소문난 공대생 추상우는 술자리에서 만난 진상에게 바로 신고한다 말하고, 시간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는 원리원칙주의자, ISTJ다. 자신의 루틴을 자꾸만 방해하는 장재영에게 철벽도 쳐보지만,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선 머릿속이 온통 장재영 생각으로 뒤덮여 한숨을 쉬는 추상우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장재영은 자기가 잘난 걸 알고,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는 자신만만한 ENFP로 표현된다. 추상우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거워졌다는 그는 끈질기게 추상우를 따라다닌다. 추상우의 “대단한 사이코였네요”라는 독설에도 “그런 말 진짜 많이 들어”라고 답하며 능글맞게 다가선다. 이처럼 자기중심적이던 장재영이 자신 때문에 안 하던 짓을 하는 추상우를 신경 쓰는 모습이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기대를 더한다. MBTI부터 전공, 생활습관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로 다른 두 사람의 대비가 1분 30초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다른 장재영과 추상우가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짧은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와 두 인물이 붙을 때마다 일어나는 환상 케미는 ‘시맨틱 에러’ 첫 공개일을 기다리게 한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1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3: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