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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각종 연예계 논란에 3사 연예대상 초비상…MBC, 박나래·이이경 논란 직격탄 [종합]

연말 특유의 들뜬 분위기는 사라지고, 연예계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각종 의혹과 논란이 잇따라 터지며 축제 분위기는 사라지고, 연말 시상식들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곳곳에서 터진 의혹과 논란이 시상식 분위기를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다.먼저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곳은 MBC다.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부터 불법 의료행위, 횡령 의혹까지 연이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MBC 다수의 예능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온 만큼, 이번 논란은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복수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여기에 지난 6일 한 매체가 박나래가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하면서 파문은 더 커졌다. 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사용한 약물이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는 투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또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2023년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 동행했다는 의혹, 샤이니 키를 언급한 SNS 게시물, 키·전현무 등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돼 프로그램 전체로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2025 MBC 연예대상’의 MC로 전현무, 장도연, 키가 나설 예정인 가운데, 현재 샤이니 키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겹치며 ‘연예대상’이라는 시상식이 시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라기보다, 출연자들이 해당 사안에 어떤 태도를 보일지에 더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MBC에는 박나래 사안 외에도 배우 이이경 관련 문제까지 겹치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축하해야 할 연말 시상식에서 ‘놀면 뭐하니?’ 팀이 사실상 와해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가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며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고, 현재 A씨에 대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그러나 해당 루머의 여파는 이이경의 출연작에 영향을 미쳤다.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됐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이후 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저격하는 게시글을 남겨 파장을 키웠다.여기에 최근 열린 한 시상식에서의 발언도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이경이 수상 소감에서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은 채 하하와 주우재만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측은 “유재석 저격이 아니었다. 수상소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불편한 기류가 짙어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6년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꾸준히 ‘놀면 뭐하니?’와 ‘나 혼자 산다’에서 배출됐다.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비롯해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전현무, 기안84 등이 대상을 수상하며 두 프로그램이 사실상 ‘대상 라인업’을 형성해왔다.MBC는 지난해에도 대상 후보를 사전 공개하지 않았으며, 올해 역시 같은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럽게 올해도 ‘놀면 뭐하니?’나 ‘나 혼자 산다’에서 대상 후보가 나올지, 또 해당 프로그램 출신이 수상하게 될 경우 시상식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나래, 이이경 등의 논란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개최 여부나 진행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MBC 관계자는 “관련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방송인 조세호도 최근 조폭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조세호는 의혹 제기 초반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부인하고 예정된 방송 활동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지난 9일 결국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하차 여부와는 별개로, 조세호는 해당 인물과의 관계에 대해 “단순 지인일 뿐”이라고 연루설을 거듭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일 폭로자가 조세호 부부로 추정되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고 파문을 이어가는 중이다.특히 조세호는 지난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을 통해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프로그램 안에서는 “대상을 위해 머리를 기른다”는 언급이 나올 만큼 올해 대상 후보로도 거론돼 왔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의 하차와 논란이 이어지면서, KBS가 올해 연예대상 후보를 어떻게 구성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KBS는 연예대상 후보 5명을 추려, 12월 21일 열린 시상식 5일 전인 12월 16일에 공개했다. 올해도 시상식이 12월 20일에 개최되는 만큼 비슷한 시기에 대상 후보 5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SBS 예능에 출연 중인 주요 방송인들 가운데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대형 논란이 불거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상식 준비 역시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다만 ‘2025 SBS 연예대상’이 오는 30일, 지상파 3사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만큼 앞서 열리는 타 방송사 시상식의 분위기나 논란의 파장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남은 기간 동안 관련 논란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변동하느냐에 따라, 뒤숭숭했던 연말 분위기가 다시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2 10:00
프로야구

유례없는 1200만 관중, 하지만 최저연봉은 가장 낮다…선수협 양현종 회장 "아직 미흡하다"

"국내 프로스포츠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찾는 종목인데..."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선수들의 낮은 최저 연봉에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양현종 선수협회장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선수협회(KPBA) 리얼글러브 어워드' 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스포츠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찾는 종목인데 최저 연봉은 아직 미흡하다"라고 말했다. 프로야구의 최저 연봉은 3000만원이다. 2021년 27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오른 뒤 4년 째 동결이다. 1군에 등록되면 등록일수에 따라 최저연봉 65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나눠 준다. 하지만 등록일수가 적용되는 1군 경기는 한정돼 있고(144경기), 최저 연봉을 받는 3000만원 선수는 풀 타임 시즌을 치러도 6500만원에 도달할 수 없다. 이는 다른 스포츠 연봉에 비해서도 낮은 금액이다. 남자 프로농구 최저연봉은 4200만원, 프로배구 남자부 최저 연봉도 4000만원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200만 관중이라는 유례없는 흥행을 거뒀다. 또 KBO는 CJ ENM으로부터 2026년까지 3년 총액 1350억의 중계권료를 받고 최근 재계약에도 합의했다. 프로야구의 흥행은 역대급이지만, 그에 비해 선수들의 처우는 아쉽다는 게 선수협의 생각이다. 또 내년 시즌 신설되는 아시아쿼터 제도에 대해서도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양현종 회장은 "선수들은 일자리 문제 차원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며 "이미 결정된 부분이라서 이를 거부할 순 없다. '제도를 폐지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다른 측면에서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 회장은 "아무래도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예전엔 (KBO의 결정을) 우리(선수)가 결과로만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최근 KBO는 선수협과 상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앞으로 많은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그러면서도 양현종 회장은 선수들에게 품위 유지도 당부했다. 선수들에게 가장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양 회장은 "사고만 안 쳤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그는 "선수들은 잘 준비하고 야구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멋있다. 팬들도 그런 모습을 보기 위해 야구장에 많이 찾아와 주신다고 생각한다.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선수들에게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03 10:01
예능

‘국민 남친’ 정준원, 요리도 잘하네…‘알바로 바캉스’ 예능까지 접수

첫 예능이라더니. 배우 정준원이 ‘알바로 바캉스’를 통해 예능까지 섭렵했다. 수준급 요리실력은 물론 유머 감각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지난달 19일 첫 방송한 MBC ‘알바로 바캉스’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콘셉트로,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멤버 4인의 모습을 담은 4부작 예능이다. 정준원은 코미디언 이수지, 배우 김아영, 강유석과 함께 잔지바르의 해초 양식장에서 해초를 수확하는 고강도 노동에 투입됐다. 정준원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과 사랑스러운 로코를 펼쳐내며 ‘국민 남친’이란 타이틀을 얻었는데, ‘알바로 바캉스’에선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매너는 여전했지만, 그와 상반되는 ‘극T’ 같은 말투와 반응으로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수지와의 남매 같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옥수수를 먹여달라”는 이수지의 요청에, 양손으로 옥수수를 들고 돌려가며 먹여주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주는가 하면 과일을 먹다가 입에 흙이 묻은 이수지에게 “누나 면도 좀 하고 오라니까. 두바이 공항에서 면도기 매장을 자꾸 둘러보더라고”라고 유머러스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번 예능 이전에는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도 정준원은 마치 오랜 지인처럼 이수지와 티키타카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코미디언 버금가는 활약을 펼쳐냈다. 과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는 정준원은 숙소에 돌아와서 멤버들의 밥을 챙겨주는 요리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출국 전 짐을 쌀 때부터 국간장부터 케첩가지 각종 양념장을 소중하게 현지로 챙겨온 정준원은 여행 온 첫날부터 김치찌개에 소시지 야채볶음까지 능수능란한 솜씨로 만들어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여행 떠나기 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선 “요리를 조금 할 줄 안다”고 겸손하게 답했던 것과는 달리, 요리에 진심인 면모로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드라마 ‘허쉬’, ‘모범가족’, 영화 ‘독전2’, ‘탈주’ 등에 출연했고, 올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10년의 연예계 활동 기간 동안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알바로 바캉스’가 유일한 데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에서도 돋보이고 있다.소속사 에일리언 컴퍼니 관계자는 “정준원이 연기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던 시기에 ‘알바로 바캉스’를 제안을 받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회차에서는 더 많은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과의 케미도 더욱 살아나 시청자에게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3 05:40
프로야구

[조아제약 시상식] 최고 포수상 양의지 "오래오래 야구하는 선수가 되겠다"

베테랑 안방마님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최고 포수' 타이틀을 가져갔다.올 시즌 726이닝을 포수로 소화한 양의지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수비율 0.993이라는 수치에서도 안정감이 드러나지만, 실제 경기에서의 존재감은 그보다 더 컸다. 최승용·곽빈·김태연·최민석 등 투수 유망주들이 편안하게 공을 뿌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든든한 포수 양의지가 자리하고 있었다.최고 포수상은 심사 경쟁이 치열한 부문 중 하나지만, 양의지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수비율만 보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0.997) 김형준(NC 다이노스·0.995) 등이 소폭 앞섰으나, 양의지는 이를 강력한 타격으로 만회했다. 타율 0.337(454타수 153안타)로 2019년 이후 6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타격왕에 올랐다. 이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포수로서 두 차례 타격왕을 차지한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증명됐다. 2022년 11월, 4+2년 최대 152억원 규모의 계약으로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은 양의지는 '오버페이' 논란을 불식시키며 매시즌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0년 대상, 2023년 수비상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조아제약 대상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수상 후 양의지는 "올해 두산 베어스가 부침은 있었으나 내년엔 잘할 거라고 믿고 준비 잘하겠다"며 "작년에 시상식을 돌아보면서 많이 생각했는데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조언해 주는 (최)형우 형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형우 형처럼 나이가 많아도 실력으로 증명하며 오래오래 야구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02 16:51
프로야구

[포토]롯데자이언츠, 마이원픽 인기구단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롯데자이언츠 최우민 홍보팀장이 마이원픽 인기구단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이종은 마이원픽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3:29
프로야구

[포토]LG 차명석 단장, 프런트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프런트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정세영 한국야구기자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3:21
프로야구

[포토]한화이글스 응원단, 치어리더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한화이글스 응원단이 치어리더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정세영 한국야구기자회장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3:06
프로야구

[포토]양의지, 최고포수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최고포수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허구연 KBO총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3:02
프로야구

[포토]송성문, 최고야수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키움 송성문이 최고 야수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허구연 KBO총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3:00
프로야구

[포토]조병현, 최고구원투수상 수상

(주)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SSG 조병현이 최고 구원투수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이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1977년 출범 이후 48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전통 시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팬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별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특별취재단/2025.12.02/ 2025.12.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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