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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아름다운 엔딩, 골든디스크 밝힌 마지막 무대’[골든비하인드]
마지막 무대가 됐다. 갓세븐이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7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10일 언택트로 진행된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갓세븐은 축하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었다. 몽환적인 시작과 열정적인 마무리였다. 형형색색의 천 뒤에서 넋을 놓게 하는 실루엣 공연으로 문을 연 갓세븐은 ‘NOT BY THE MOON’으로 몽환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뒤이어 펼쳐진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로 열정을 쏟아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K팝과 JYP의 성장에 함께해 준 GOT7, 그리고 데뷔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으로 GOT7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I GOT7'을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몽환적인 시작' '별빛무대에 선 일곱남자'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열정적인 무대’ ‘리허설부터 집중’ ‘철저한 무대 준비’ ‘긴장한 표정의 JB’ '아름다움 자랑하는 유겸' '좋은 건 한 번 더' '멋짐은 마크에게 물어보세요' '갓세븐을 지휘하는 진영' '완벽한 각도' '완벽한 래퍼 뱀뱀' '눈빛까지 압도적' '치명적인 섹시, JB' '몽환에서 열정으로' '갓세븐의 섹시, 잭슨' '열정적인 마지막 무대' '아가새에게 이 영광을' GOODBYEGOT7 #GOT7FOREVER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12/
2021.01.1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