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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비 “♥김태희 만나 복 받았다…정말 훌륭한 분” (‘시즌비시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자신의 부인이자 배우인 김태희에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먼저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없다”며 “나는 약간 여성을 사귀면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제멋대로 한다. 지금은 줄긴 했지만 술도 먹으니까”라며고 답했다. 이에 비는 “제멋대로인 내 성격을 바꿔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이런 나를 잡아주는 사람이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호를 향해 “궁금한 게 있다. 예쁘고 옷도 잘 입는데 성격이 약간 모가 나 있는 분과, 되게 착하고 인성이 좋은데 이상형과 거리가 먼 분 중에 누가 좋느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첫번째”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비는 “나는 정말 복 복을 받았다고 느낀다. 정말 훌륭한 분을 만났다”며 김태희를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와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비는 “알았어. 그만할게”라고 웃었고 김대호는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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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박재범 "결혼?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가수 박재범이 결혼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오늘(29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는 인기 코너 '차에 타봐'에 출연한 박재범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출연인 박재범에게 제작진은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비는 우산을 보자 마자 박재범을 차에 태우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톱스타 전용'이라는 문구가 적힌 우산을 든 박재범은 멋진 댄스를 보여준다. 꾸러기 인사를 시작으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토크를 이어간다. 16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비와 박재범은 서로의 강렬했던 첫 인상을 떠올린다. 이어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박재범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비는 박재범에게 결혼 생각은 없는지 묻고, 박재범은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또한 은퇴를 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연이어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박재범의 답은 본 콘텐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스튜디오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시즌비시즌'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영상에 공개된 톱스타 전용 우산은 다이아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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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오늘(11일) '시즌비시즌' 출격…깜짝 팬미팅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시즌비시즌'에 출연한다. 오늘(1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시즌비시즌'에는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비의 만남이 담긴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이 인기 가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부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해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 차트 1위' 가수라 불렸고, 군부대 공연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서 주목받으며 폭넓은 층에 알려지게 됐다. 뜨거운 인기와 함께 방송사는 물론이고 온라인 예능 콘텐트 전반에서도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시즌비시즌'은 가장 핫한 걸그룹과 비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방송 채널과 온라인을 통틀어 브레이브걸스의 출연 분량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예능 콘텐트가 된 것. 섭외부터 촬영과 편집, 업로드 과정을 4일 만에 모두 끝냈다. 브레이브걸스는 비와 만난 뒤 차트 역주행에 관련된 소감을 비롯해 진솔한 근황토크를 이어간다. 유정은 그동안 모아놨던 음반과 테이프, 다이어리 등을 꺼내 보이며 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다. 제작진과 비는 '롤린' 발매 4주년을 맞이한 브레이브걸스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한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을 발표하고 한창 활동하던 당시 군 복무를 했던 예비군 팬들을 모아 깜짝 팬미팅을 주선한 것. 서프라이즈 이벤트 관련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브레이브걸스는 카메라 앞에서 '롤린' 안무를 선보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예비군 팬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표한다. 예비군 팬들의 떼창과 리액션에 군 부대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져 이를 지켜본 비도 웃음을 참지 못한다. '시즌비시즌'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지난해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 8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1.03.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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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신' 쯔양, '시즌비시즌' 출연..비 개인카드 결제 내기

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의 새해 첫 에피소드에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는 한 백화점 식품관을 방문,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담아 총 금액을 맞추면 제작진 법카로 결제하고 못 맞추면 비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는 내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은 비가 덤밸을 하며 시청한다는 ‘먹방 여신’ 쯔양이 특별 출연해 즉석 먹방을 선보였다. 비와 쯔양은 10만원이 넘는 고급 참치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고기가 날 찾아왔네”라고 흥얼거리며 티본 스테이크, 투 플러스 등급의 살치살, 등심 등 거침없이 음식을 집어 담았다. 평소 쯔양의 팬임을 밝힌 비는 이날 고깃집 알바생을 자처해 쯔양을 위한 고기를 손수 구워줬다. 평소 방송하듯 해달라는 비의 요청에 쯔양은 한입에 회와 고기를 털어 넣으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고기를 한점도 먹지 못한 비는 티본스테이크를 한입에 뜯어먹는 쯔양을 보고 연신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비의 특별 레시피로 후추와 트러플 오일을 뿌려 육즙 가득히 구운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쯔양의 은퇴에 관한 진솔한 취중진담도 공개됐다. 먹방이 끝나고 지금까지 먹은 모든 음식의 합계 금액을 맞추는 시간이 왔다. 개인카드로 쏘겠다던 처음의 쿨 한 모습과는 달리 금액을 맞추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먹방으로 해치운 음식은 과연 얼마가 나왔을 지, 과연 누구의 카드로 결제했을 지는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런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 5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쯔양과 함께한 ‘시즌비시즌’의 새해 첫 에피소드는 1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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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시즌, 현재진행형'..'깡' '싹쓰리' 찍고 '시즌비시즌'으로 이어가는 상승세

가수 겸 배우 비의 시즌은 현재 진행형이다. '깡' 신드롬과 '싹쓰리' 프로젝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유튜브 웹 예능 '시즌비시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비시즌'은 철저히 팬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는 '비시즌' 콘텐트를 찍는 컨셉트다. 지난 7월 25일 시작해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했다. 108만 구독자를 보유한 배우 신세경의 경우, 유튜브 채널 개설 한 달만에 구독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웹 예능 중 선두에 있는 '워크맨'의 경우 35일 만에 100만 구독자를 기록했다. 톱스타의 개인 유튜브 채널과 인기 웹 예능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시즌비시즌'의 초반 반응은 굉장히 빠르게 끌어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즌비시즌'은 본편 2회만에 PPL이 들어오는 등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대세 콘텐트로 떠오르고 있다. 비 효과, 레인 이펙트다. '시즌비시즌'으로 비의 호감도는 수직 상승 중이다. 비는 구독자를 '꾸러기'라고 부르고 스스로를 '비 오빠', '비 형'이라고 칭한다. 촬영중 만나는 행인에게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다 내려놓고 옆집 오빠나 형, 삼촌 같은 매력으로 다가가서 호감도는 급상승하고 있다. 제작진이나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흥행에 실패한 비의 주연작 '자전차왕 엄복동'이나 아내 김태희 얘기를 해도 정색하지 않는다.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곧 예능으로 소화해내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 더 큰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댓글창엔 비를 응원하는 댓글이나 '웃기다' '좋다'는 반응으로 넘쳐난다. 화제성도 좋다. 최근 비의 아이디어로 촬영하고 공개한 '비시즌' 편에선 비가 직접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섭외해 차에서 '차에 타봐' 토크를 했다. '차에 타봐'는 비가 직접 쓴 가삿말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각종 패러디를 만든 노래다. '앞으로 아무 말도 그 놈이랑 하지마/ 너의 향기가 달라 졌구나/그 놈이 줬던 향수 앞으로 뿌리지마' '그 자식이 너한테 손댄 거니. 말해봐./지금 어디야 XX놈아 내 전화 빨리 받아라./ 지금부터 내 여자한테 전화하면 죽는다', '차에 타봐 일단 맞아야 돼./너 같은 게 감히 내 여자를 왜 아프게 해'라는 내용의 가사다. 쿨하게 내려놓고 '깡'에 이어 '차에 타봐' 이슈에 정면돌파를 한 비에게 박진영은 방송에서 "(차에 타봐 토크) 누구 아이디어냐.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면서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치 사석에서 대화하듯이 편안하고 솔직하게 토크를 이어가며 재미를 선사했다. 웹 예능 컨셉트가 확실하고, 그동안 보지 못 한 비의 또 다른 모습에 구독자들은 콘텐트 퀄리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조회수도 박진영 편은 콘텐트 공개 5일 만에 386만회, '가짜사나이' 편은 410만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비는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깡' 신드롬으로 시작해 싹쓰리 프로젝트, 지코와 함께한 노래 'Summer Hate'에 이어 '시즌비시즌'까지 참여하고 선보이는 콘텐트마다 연속 히트를 치고 있다. 이 기세에 이어 고정 웹 예능 '시즌비시즌'에서 어떤 매력을 더 발산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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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비, 13년만 박진영과 만남 "투샷 자체 흥미진진"

비의 스승 JYP가 '시즌비시즌'을 찾아와 유쾌한 인사를 전한다. 오늘(10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 3화에는 가수 박진영이 찾아온다. 앞서 비는 개인 SNS에 박진영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13년 만의 만남'이라고 적은 게시글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비와 박진영이 예능 콘텐트에서 일대일로 만나 토크쇼를 가지는 것은 처음이다. 비는 화제가 됐던 본인의 곡 '차에 타봐'의 가사처럼, 박진영을 차에 태우며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푼다. 비는 박진영의 오랜 제자로서 그간 섭섭했던 점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과거 사적으로 만났던 부부동반 모임에 대한 후일담을 전한다. '시즌비시즌' 제작진은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비, 박진영의 투 샷이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오랜 기간 알아오며 깊은 우정을 나눠온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손을 잡고 지난 7월 론칭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오픈 한달 만에 전 콘텐트 누적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이 원하는 비의 모습을 담은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콘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담는다. 신규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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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뭐든" 비, 스튜디오룰루랄라 손잡고 '시즌비시즌' 론칭

가수 비가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론칭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시즌비시즌’ 채널은 내달 13일 오후 8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시즌비시즌’은 ‘워크맨’ ’와썹맨’ 등의 메가 히트 콘텐트를 제작한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근 새롭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와 함께 제작하는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 비가 무대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시무 20조’를 요청한 팬들의 바람을 100% 반영한 콘텐트로 꾸려진다. 이에 따라 대중들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콘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시즌비시즌’은 본격적인 콘텐트 공개에 앞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3eTUXf6)을 통해 첫 번째 티저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 속 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나는 구독자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며 강력한 포부를 전했다. 앞으로 공개될 비의 ‘시즌’과 ‘비시즌’ 캐릭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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