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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사랑, 그녀의 미모는 타임머신을 타고~ '20대 기죽이는 동안'

배우 김사랑이 40대 중반에도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아다. 김사랑은 21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아이 같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이다.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미녀답게 20대라 해도 믿길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김사랑과 결혼하는 남자가 있다면 전생에 세계를 구한 인물일 것이다" "사랑해" "도대체 왜 늙지 않는 거냐고" "너무 예쁘다" "15년 전으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신 듯. 그때보다 더 어려지시고 예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03년 조인성과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시크릿 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빈, 하지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이 출연해 당시 최고 시청률 3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히트작이다. 이후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김사랑은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연 은동이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사랑과 함께 주진모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괘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과 함께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정의제, 장유상 등이 출연했다. 김사랑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2 19:19
연예일반

송윤아, 20대 못지않은 풋풋 근황 "제가 달라졌죠"

배우 송윤아가 20대 못지 않은 풋풋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23일 "제가 달라졌죠.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띠를 하고 있는 모습이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하다.최근 송윤아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송윤아와 설경구 부부는 지난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기 긴급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Q'에 출연 김희선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 황주리 역할로 사랑과 미움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송윤아는 역대 드라마 속 최고의 악역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송윤아는 드라마 '왕초' '남의 속도 모르고'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선물' '폭풍 속으로' '누나' '온에어' '마마' '어셈블리' 'THE K2' '시크릿 마더'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로는 '불후의 명작' '광복절 특사' '아랑' '시크릿' '웨딩드레스' '돌멩이'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가장 최신작인 2021년 방송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여주인공 한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작품으로, 송윤아가 연기한 한선주는 극중 사회복지 재단 혜솔 이사장이다. 이 작품에는 송윤아와 함께 전소민, 이성재, 황찬성 등이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3 21:29
연예일반

김사랑, 20대라 해도 믿길 46세 언니의 자체발광 '초동안 미모'

배우 김사랑이 20대라 해도 믿길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1일 "떡볶이+튀김+김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식사 중인 듯 레스토랑에서 맛깔난 음식을 먹고 있는 김사랑을 모습이 담겨 있다. 1978년생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이같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슬만 먹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헐 나랑 똑같은 실시간 메뉴" "지난 번엔 양배추만 드셔서 엄격히 체중관리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진 인간적이고 보기 좋으세요" "누나는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03년 조인성과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시크릿 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빈, 하지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이 출연해 당시 최고 시청률 3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히트작이다. 이후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김사랑은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연 은동이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사랑과 함께 주진모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괘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과 함께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정의제, 장유상 등이 출연했다. 김사랑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1 18:29
연예일반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

박민영이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다. 16일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이 오는 9월 21일 드라마의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박민영의 시크릿 프러포즈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탄탄한 캐스팅 완료하고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박민영은 완벽한 비혼을 위해 시크릿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해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월수금화목토’ 측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 속 박민영은 핑크색 드레스를 소화하며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영의 손에는 반지가 담긴 케이스와 함께 고객리스트가 있다. 또한 테이블에는 네임 태그가 붙은 수십 개의 결혼반지가 줄 세워져 있는데, 박민영이 이토록 수많은 계약 결혼을 성사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아주 잠깐 결혼이 필요한 순간, 완벽한 비혼을 위한 시크릿 솔루션’이라는 카피도 눈에 띈다. ‘계약 결혼 마스터’ 박민영이 각자의 이유로 비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제시한 시크릿 솔루션이 무엇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0:58
예능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EXO, 초긴장-과몰입 부른 '밤 사이 미션'

EXO 멤버들이 속고 속이는 초긴장의 '밤 사이 미션'을 펼쳤다. 미션에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과몰입한 EXO 멤버들의 5인 5색 미션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에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에는 EXO 멤버들이 남해 독일 마을을 즐기는 모습과 숙소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밤 사이 미션' 수행 현장이 공개됐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 펼쳐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와 함께하는 복불복 여행을 테마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행 2일 차 저녁 식사 장소는 남해 독일 마을이었다. 남해의 특산물로 만든 요리와 독일식 메뉴 및 수제 맥주가 있는 펍 레스토랑에 모인 멤버들은 NCT 도영이 제안한 '저녁 식사 메뉴 7가지를 건 7종 게임 미션'을 펼쳤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 1게임 1음식 미션은 분노와 웃음이 난무했는데, 게임 지옥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숙소에 돌아온 EXO 멤버들은 이전 셀럽 미션과는 다르게 개인별로 미션 영상을 확인했다. 셀럽 미션의 주인공은 개그맨 이수근. 이번 미션은 수영장 입수를 건 일명 '밤 사이 미션'이었다. 다른 멤버들 몰래 자신의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개인 미션으로, 미션은 사다리 타기를 통해 결정됐다. 시우민은 멤버들 4명과 각각 셀카를 찍는 미션을 받아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허술한 전략으로 카이에게 들켜 위기를 맞았다. 그는 "저 딱 걸렸어요"라며 자포자기했지만, 멤버들이 잠든 사이를 노려 집념 끝에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수호는 난도 상에 해당하는 '레몬청 5병 담그기' 미션에 당첨됐다. '수호웨이'부터 요리와 질긴 인연을 보여준 그는 일찌감치 포기한 듯했지만,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매니저와 몰래 소통하는 등 은밀히 움직였다. 그러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마다 디오가 머릿속에 맴돌았다. '레몬 보이' 수호가 디오의 감찰을 피해 미션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오의 미션은 시크릿 미션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냥 빠지라는 거잖아요!"라며 당황하며 실패를 예상했다. 디오는 멤버들의 행동을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미션 감찰관' 모드를 발동해 방해공작을 펼쳤다. 세훈은 '명탐정 오난(명탐정 코난+오세훈)'의 촉으로 디오의 미션을 추리하기도 했다. 디오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응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카이는 EXO의 응원봉 '에리디봉'을 발광 모드로 숨기는 미션에 당첨됐다. 그는 요거트에 집착해 자신의 미션이 의심받지 않도록 하는 치밀한 전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오 감찰관'의 방해와 '에리디봉'에 관심을 보이는 수호 때문에 난관에 봉착한다. 카이는 '에리디봉'을 몰래 숨기는 디오의 역습을 당해 과연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세훈은 멤버들의 몸 위에 '위아원엑소'를 한 글자 씩 쓰는 미션을 받았지만 미션보다 형들 놀리기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매니저들을 찾아가 아이디어를 구한 세훈은 멤버들이 잠들 때까지 기다린 뒤 행동을 개시하는 전략으로 미션 수행에 나섰다. EXO 멤버들의 좌충우돌 미션 최종 결과와 남해의 마지막 여행 코스인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20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되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와 Bilibili(빌리빌리)를 통해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4 09:41
무비위크

日 '시크릿 카운터' 예고편 "낙오자들을 위한 마을"

기이한 디스토피아 이야기가 펼쳐진다.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시크릿 카운터(아라키 신지 감독)'가 사회에서 낙오한 이들을 위한 마지막 안식처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크릿 카운터'는 빚 독촉에 시달리던 남자가 우연한 제안을 받고, 일을 하지 않아도 의식주를 보장해 주는 기이한 마을에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제1회 키노시타 그룹 신인감독상 공모전 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각본을 바탕으로 나카무라 토모야, 이시바시 시즈카, 타치바나 에리 등 일본에서 핫한 배우진이 뭉쳐 기이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완성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비밀스러운 건물로 모여드는 사람들과 '자유와 우애의 증표인 파카를 입으세요. 방에 들어가면 마을의 가이드인 바이블을 정독하세요'라는 안내 방송으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사채업자에게 두들겨 맞고 있던 주인공 아오야마에게 노란 작업복의 남자가 특별한 마을에 입주할 것을 권하고 자포자기한 그는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과 함께 마을로 향한다. 같은 파카를 입고 바이블을 읽고 가끔 주어지는 미션만 수행하면 평생 먹고살 걱정이 없는 기적 같은 곳.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자유지만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은 안식처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론 여기서 편안하게 살면 돼"라는 남자의 마지막 대사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급 상승 시킨다. 어딘가에 실존할 것 같은 미스터리한 마을을 배경으로 현대사회의 병폐를 예리하게 지적한 '시크릿 카운터'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선 '종이달'로 유명한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가 유별난 영화로 보인다면, 아마 우리들 쪽이 상당히유별난 것일 거다"는 말로 작품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유명 작가 몬마 유스케는 "흔한 풍경 바로 옆에, 분명하게 부조리한 세계를 만들어낸 독창성. 수수께끼 같은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기발한 발상에 감탄했다. 칼럼니스트 코레마사 우노는 "'결정론과 자유의지'를 둘러싼 뛰어난 현대사회 비평과 예견성이 가득한 문제작"이라며 영화의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는 "감독이 찍은 날카로운 샷 안에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이 있다"라는 한 줄 평을 통해 감독의 통찰력에 찬사를 보냈다.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시크릿 카운터'는 2월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10:48
무비위크

ITZY(있지), 새 예능 콘텐츠 'CSI' 선보인다..티저 공개

ITZY(있지)가 2021 새로운 프로젝트인 자체 예능 콘텐츠 ' Codename : Secret ITZY'( 코드네임 : 시크릿 있지)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부터 ITZY 공식 SNS 채널에 자체 콘텐츠 ' Codename : Secret ITZY'의 로고 이미지, 단체 및 개별 사진, 티저 영상을 연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티저 영상에서 비장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고 동시에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밀봉된 편지와 제한 구역으로 입장하는 모습 등 티저 요소만으로 한 편의 미스터리 수사 영화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 도입부에는 '2021 ITZY NEW PROJECT'라는 문구를 선보여 기대감을 키웠다.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이한 ITZY는 자체 예능은 물론 팬들을 위한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마련해 팬심을 더욱 돈독하게 다질 계획이다. ' Codename : Secret ITZY'는 3월 2일 오후 6시 50분 ITZ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프닝 세션이 공개되고 오후 7시에는 본편 1화가 베일을 벗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13:40
무비위크

염혜란 '빛과 철', N차 관람 재미 더하는 포인트 '셋'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이 실관람객들 사이 끊이지 않는 입소문과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빛과 철'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개봉 당일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뜨거운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에 '빛과 철' 측은 N차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포인트 3가지를 22일 공개하며 화답했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 염혜란X김시은X박지후의 압도적인 액팅 '빛과 철'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단연 세대를 뛰어넘는 세 배우의 압도적인 액팅이다. 조각난 진실과 부딪히는 비밀을 둘러싼 숨 막히는 감정의 스펙터클은 영남, 희주, 은영 세 사람의 입장에서 차례로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N차 관람에 최적화되어있다. '벌새'(2019)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김보라 감독 역시 영화를 관람 후 “압도적인 세 배우들의 연기와 조화, 그리고 많은 것을 담은 얼굴들. 한없이 아리지만 그저 들여다보고 싶은 그 얼굴들”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연극, 드라마, 영화 모든 장르를 섭렵한 배우 염혜란이 여태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매력의 영남으로 분해 배우 인생 첫 영화제 수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인지도보다 작품을 택하는 뚝심 있는 행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는 배우 김시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10대 배우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2 한국의 아쉬가르 파라디,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포착한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은 다양한 인물들의 조각난 진실들이 온전히 맞춰질 때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강렬한 울림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지속되는 메시지를 남기며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동진 평론가는 “인물들의 복합적 입장을 제각각 충실히 그려내는 고밀도의 화법. 아쉬가르 파라디가 한국영화를 만든다면”이라는 평으로 2021년 독보적인 데뷔작의 탄생을 알린 배종대 감독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등 끊이지 않는 국내외 유수 영화제 러브콜이 이를 증명한다. 배종대 감독은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을 위해 의도적으로 단 한 번의 사전 미팅이나 대본 리딩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배우 염혜란 역시 “숨은 칼날들이 날아다니는 듯한 긴장감”이라고 첫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3 곱씹는 맛 & 다채로운 해석을 낳는 엔딩 '빛과 철'의 포털 연관검색어는 ‘결말’과 ‘스포’다. 실관람객들 사이 가장 뜨거운 화젯거리인 두 가지 요소는 곧 N차 관람으로 직결된다. 시크릿 미스터리의 장르적 쾌감에 관객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엔딩을 더했다. 영화 곳곳에 숨겨져 있는 디테일과 복선은 거듭해 볼수록 진가를 드러낸다. 임순례 감독 역시 “관객의 예상을 비트는 스토리 구성을 통해 진실과 인간 내면의 탐구라는 묵직한 주제를 입체적으로 풀어나간다”는 말로 곱씹는 맛이 있는 작품을 향한 호평을 보냈다. 영남과 희주, 은영 세 사람뿐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 그리고 사회가 사고에 얽혀 있음을 서서히 드러내던 영화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가?’, ‘누가 죄인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끝맺는다. 하나의 사건을 통해 분절되고,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의 양가적 마음,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가늠하고, 나아가 진실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는 관객의 몫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09:40
무비위크

염혜란 '빛과 철', 필람 키워드 '셋'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이 예비 관객을 위한 필람 키워드를 15일 공개했다. #1 트리플 여성 주연 X 시크릿 미스터리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삼진그룹 영어토익반''내가 죽던 날'부터 올해 '세자매'까지 트리플 여성 주연 영화들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여성 관객들의 열띤 사랑으로 극장에 불어넣은 훈풍을 '빛과 철'이 이어간다. '빛과 철'은 여기에 시크릿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변주를 녹여내 익숙함과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 '빛과 철'을 완성하는 것은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숨 막히는 감정의 스펙터클이다. 감정적으로 크게 격돌하는 영남과 희주 사이에서 두 캐릭터를 유연하게 오가며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중심을 잃지 않는 은영까지 세 사람을 둘러싼 비밀이 부서지는 폭발적인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거머쥔 염혜란을 필두로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격돌을 펼친 독립영화계 전도연 김시은, '벌새' 이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박지후의 세대를 넘나드는 트리플 연기 앙상블에 이목이 집중된다. #3 깊은 주제의식, 강렬한 울림 교통사고라는 사건에서 시작되는 영화이지만, 사건을 파헤치기보다 등장인물의 내면을 탐구하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내러티브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들의 내밀한 감정을 세밀하게 추적해, 담아내는 과정 속에서 영화가 가 닿고자 하는 곳, 메시지에 다다른다. 진실과 거짓으로만 구분 짓는 것이 아닌 인간의 행동과 마음의 변화에 주목한 신선함이 돋보이는 치밀한 디렉팅은 신예 감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누가 맞다, 틀렸다를 가리는 영화가 아니다. 인간과 인간이 왜 단절되고 멀어질 수밖에 없는지 고민한 것이 이 영화를 출발하게 된 계기”라고 연출 의도를 밝힌 배종대 감독은 관객들에게 가장 영화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5 08:16
연예

전효성, '메모리스트' 본방사수 독려 "오늘은 10시 30분"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효성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30분 tvN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전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휴대폰으로 통화하거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효성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전효성은 극 중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늘(12일) 방송되는 '메모리스트' 2회는 20분 당겨진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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