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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정일우 “내가 수입 관리…모은 게 없다” (‘백반기행’)

배우 정일우가 수입 관리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허영만이 수입 관리를 누가 하느냐는 질문하자 “20대 후반까지 어머니가 해주셨다”며 “그 이후에는 제가 했는데 그렇다 보니 모은 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년에 데뷔 20주년이라고 밝힌 정일우는 “군대 가기 전, 약 1년 6개월간 7개의 작품을 했다”며 “그때는 한창 일할 때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1:36
예능

[TVis] 정일우 “2년 만 복귀...빛 보고 터널 밖으로 나와” (‘백반기행’)

배우 정일우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일할 때 훨씬 행복한 것 같다”며 “이번에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고 알렸다. 정일우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한다. 정일우는 “공백기가 있으면 터널 속에 들어간 느낌”이라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에 “터널 속에 있다가 빛을 보고 밖에 나오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0:41
예능

[TVis] 정일우 “’하이킥’ 경쟁률 400:1 뚫어…웃는 게 예쁘다고” (‘백반기행’)

배우 정일우가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일우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때 오디션을 봤는데 경쟁률이 400:1이었다”며 “감독님에게 나를 뽑은 이유를 여쭤봤는데 ‘웃는 게 예뻐서’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또 “내년이 데뷔한 지 20주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오래 쉰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0:35
예능

[TVis] 정일우, 날렵한 턱선…”닭가슴살만 먹고 5kg 감량” (‘백반기행’)

배우 정일우가 근황을 전했다. 정일우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정일우는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내며 등장해 허영만이 멋지다고 칭찬했다. 이에 쑥스러움을 드러낸 정일우는 “한 달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며 “5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치팅데이로 생각해 기대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0:24
스타

“삶과 죽음 경계에 있었다”…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고백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완소남’ 배우 정일우와 충북 보은으로 향한다.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백반기행’에 정일우와 함께하는 보은의 은혜로운 자연 밥상이 소개된다.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의 정석’ 정일우는 데뷔 후 공백기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는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데뷔 후,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무명 없이 20년이 줄곧 전성기나 다름없었다. 정일우는 베트남 여행 중에 마신 맥주 한잔으로 덜컥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에피소드부터 6개의 사극을 찍으며 ‘한복계의 황태자’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이처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던 정일우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던 그가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게 된 것. 정일우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찾은 산티아고 순례길은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어줬다”고 전한다. 순례길 마지막 날 미사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연예계 대표 요잘알’ 정일우는 드라마 ‘야식남녀’ 속 셰프 역할을 위해 이연복 셰프에게 칼질을 배운 사연을 전한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요잘알 면모를 비춰온 그에게, 식객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검증 타임을 가진다. 정일우는 쏟아지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식객을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겸손함을 표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식객은 ‘요리박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런 가운데, 정일우와 식객은 보은의 읍내에 있는 식당을 찾아 제철 나물이 가득한 고기 밥상을 맛본다. 이 집은 10년 이상의 오랜 단골들이 찾을 만큼 고기에 진심인 식당으로, 보은 사람들이 다 모인 것처럼 인산인해이다. 이뿐 아니라 직접 수확한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고지를 듬뿍 넣은 ‘호박고지찌개’와 보은의 산천을 담아낸 ‘자연산버섯전골’ 등도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2:09
예능

[TVis] ‘싱글맘’ 한그루, 활동 중단 심경 “쌍둥이 아이들 클 때까지…” (백반기행)

한그루가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을 떠올렸다.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그루와 전북 부안으로 떠났다.이날 한그루는 “아이들 학교 들어가고부터 일을 했다. 그때까지 떨어져 자본 적도 없고 매일 같이 자고 목욕시키고 밥도 다 해먹였다”며 “처음으로 (혼자)나오던 날에는 서로 울었는데 막상 나오니 좋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2015년, 23살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6살에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고 육아에 매진해왔다고 한다.현재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연기 활동 중인 한그루는 “아이들 키우면서 소소하게 행복했지만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고 허영만은 “그럼~”이라고 공감을 표했다.가장 기뻤을 때를 묻자 한그루는 “어린이집 입소가 확정됐을 때”라며 “그 문자를 보고 막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21:05
예능

[TVis] 한그루 “주영훈과 무슨 관계냐면…” 직접 밝힌 데뷔 비화 (백반기행)

한그루가 주영훈과의 인연을 밝혔다.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그루와 전북 부안으로 떠났다.이날 한그루는 “주영훈과 어떤 관계냐”라는 허영만의 질문을 받았다. 한그루는 주영훈의 사단에서 무려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영훈의 비밀병기’라는 별명과 함께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다. 이에 한그루는 “봉사 단체에 같이 계셨다. ‘데뷔 생각이 없느냐’ 제안해 주셔서, 그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됐다”며 “그 당시엔 가수로 출발해야 방송도 출연하고 기회가 얻어지던 때였다”고 설명했다.허영만은 “그전에 봉사를 가야 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20:51
연예일반

[TVis] ‘백반기행’ 육성재도 금수저 “조부, 日 비단잉어 수입·양식”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낚시 금수저’라고 고백했다.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춘천으로 향하는 허영만과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춘천호를 찾은 육성재는 “제가 민물낚시를 좋아한다. 여기도 포인트 몇 개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민물낚시 했으니까 민물고기 먹어봤냐”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안 먹어봤다. 민물고기는 비리지 않으냐. 그래서 잡기만 하고 먹지 않았다”라고 답했다.육성재는 또 “그룹 활동을 하면 여행을 자주 못 가겠다”는 허영만의 말에 “예전부터 같이 활동했던 그룹 보이프렌드, 틴탑 친구들이 있다”며 “같이 이런 데 놀러 온다. 낚시 포인트도 있고. 친구들이 낚시를 별로 안 좋아해도 제가 환장하니까 억지로 온다”며 웃었다.육성재는 또 “저희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낚시터를 운영하셨다”고 밝히며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단잉어 수입해서 양식하시고 비단잉어를 나라에 기증하셨다. 양식장으로 시작해서 낚시터로 너무 커졌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13:28
예능

[TVis] 전소민 “7년 출연 ‘런닝맨’ 행복한 직장…이유 없는 악플에 상처도” (백반기행)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출연 당시 악플에 시달린 심경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소민이 출연했다.이날 전소민은 ‘런닝맨’에 출연 계기에 대해 “게스트로 2번인가 출연했다가 고정 출연 제안을 받고 7년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허영만이 “진행을 잘했나 보다”고 묻자, 전소민은 “진행은 고정 멤버인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저는 고유 캐릭터로 게임도하고 예능적인 플레이를 했다. 저한텐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떠올렸다.이어 허영만은 “악플이 많았다던데”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그런 상처를 받을 일들이 많긴 한 거라서”라고 털어놨다.이어 전소민은 “다른 분들도 많은 악플이 있으시겠지만, 어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저도 깊이 고민하겠는데 제가 느낄 때 객관적으로 별로 이유가 없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 더 의지되는 사람을 굳건히 만들려면 빨리 결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07:14
예능

‘런닝맨’ 7년 활약 전소민, 악플 상처 고백…허영만도 반한 긍정 태도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엉뚱발랄 배우’ 전소민을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난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 거주 8년차, ‘찐 주민’ 전소민과 함께한 용산 밥상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연예계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전소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런 그녀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는데. 본래 얼굴 없는 가수를 꿈꾸며 연예계에 입성했지만, 결국 노래를 못 불러 꿈을 포기했다고. 이에 식객 허영만이 “대체 얼마나 노래를 못 부르기에 가수를 포기하나?”라며 궁금해하자, 그녀가 간드러진 열창을 선보인다. 식당 주인들도 함께 박수치며 응원한 전소민의 노래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국민 예능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7년간 활약하며 특유의 명랑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랑을 차지했다. 하지만 사랑을 받은 만큼 꼬리표처럼 뒤 따라다닌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에 식객의 마음마저 사르르 녹았다는 후문. 여린 모습과 달리 단단한 ‘외유내강’ 전소민의 남모를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솔직한 심정이 공개된다.한편, ‘용산 찐 주민’ 전소민과 식객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한 항정살 집을 방문한다. 퇴근하고 온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 항정살을 맛본 전소민과 식객은 고기의 식감에 감탄하고, 깔끔한 매력의 오이지냉국수에 입맛이 사로잡힌다. 특히 전소민은 “항정살을 몰랐을 때 돼지의 항문살인 줄 알았다”라며 과거의 백치미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전소민이 출연하는 ‘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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