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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키, ‘음중’ 1위에 눈물 “제 연차에 받기 쉽지 않은데…”

샤이니 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키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플레저 숍’으로 강다니엘, QWER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키는 수상 직후 감격에 벅차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키는 “제 연차에 한 번이라도 1위를 받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다. 우리 샤이니 월드(샤이니 팬덤명)가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저를 응원해 주는 많은 대중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고, 이게 제 업이니까 계속 하겠다. 감사하다”고 연신 감사를 전했다. 키는 지난달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으로 컴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5 17:57
스타

강다니엘 “10월 단콘=보컬적으로 성장.. 내년 입대 후련해” (컬투쇼)

가수 강다니엘이 내년에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 강다니엘이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 ‘일레트로닉 쇼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강다니엘은 ‘일레트로닉 쇼크’는 모두가 편한 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에도 작사 및 앨범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며 “처음 사랑을 느꼈을 때 심장이 짜릿한 느낌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너드남 강다니엘과 연예인 강다니엘 두 가지 인격을 연기했다고도 했다.지난 7월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강다니엘은 내달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는 “2년 전에 서울에서 콘서트 했던 장소와 같은 곳에서 하게 돼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1년 3개월 동안 보컬적인 면을 많이 가다듬어서 팬들도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또 내년 입대를 앞둔 강다니엘은 “드디어 간다”며 후련한 마음을 드러냈다. “군대를 빨리 19살에 가려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쳤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튕겨져 나왔다”고 밝혔다.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8:06
뮤직

거 공연 보기 딱 좋은 계절이네…미리 짜보는 가을 공연 관람 계획서

“거 공연 보기 딱 좋은 계절이구만.”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의 기세가 9월 중순 들어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요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테마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채비 중이다. 올 가을, 독자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채로운 콘서트를 소개한다. ◇ 데이식스·아이유·제베원, 인천·상암·올공 달군다추석 연휴 직후 주말에는 데이식스, 아이유, 제로베이스원 등 ‘확신의 대세’들의 단독 공연이 예정됐다. 데이식스는 오는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첫 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발표한 미니 9집 ‘밴드 에이드’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음원차트를 ‘올킬’ 한 데이식스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웰컴 투 더 쇼’를 비롯해 신곡들과 기존 인기 레퍼토리까지 풍성한 라이브를 준비 중이다. 같은 날 제로베이스원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 입성,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해 7월 데뷔 후 무려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쉼표 없는 활동을 이어온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8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의 원대한 첫 발을 뗀다. 지난 히트곡들은 물론 최근 성공적으로 활동한 미니 4집 ‘시네마 천국’ 수록곡 다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21, 22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더 위닝’ 타이틀의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등 각지에서 5개월간 펼쳐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양일간 10만 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2022년 잠실주경기장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섭렵하는 아이유는 명실상부 ‘스타디움 체급’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 투애니원→키오프, ‘헉’ 소리 나는 10월 아이돌 공연10월은 더욱 풍성하다. 주말마다 빈틈없는 콘서트의 향연이다. 특히 첫 주말인 10월 5, 6일은 잠실, 올림픽공원뿐 아니라 고양종합운동장까지 K팝 팬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온유의 팬 콘서트 ‘올라!’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플레이브의 팬 콘서트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 또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애니원은 올림픽홀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로 모처럼 4인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해당 공연은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 속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 예정인 투어 역시 예매 직후 솔드아웃 되며 투애니원에 대한 여전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포문을 연다.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 국내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으로 3개 도시 돔투어(베루나 돔,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교세라 돔 오사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투어 역시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2, 13일 같은 장소에선 세븐틴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 첫 공연도 펼쳐진다. 올 상반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하반기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남다른 체급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날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보아의 데뷔 24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보아-원스 오운’이 예정돼 있고, 23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액트’로 컴백하는 강다니엘도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로 모처럼 팬들을 만난다. 5세대 대표를 넘어 가요계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도 10월 26, 27일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키스로드 인 서울’을 열고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데뷔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다양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7 05:50
연예일반

[IS인터뷰] 유주 “여자친구와 솔로, 두 음악을 모두 사랑하고 있어요”

“제가 솔로로 택한 이 길이 빨리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솔로로는 신인이나 다름없는데 빠른 시간 안에 여자친구처럼 좋은 성적으로 끌어올리는 건 큰 욕심인 거죠. 오래 걸리더라도 진정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니까, 꾸준히 해볼 생각이에요. 지금의 길이 맞는 길이라 믿고 있어요.”걸그룹 여자친구에서 시원한 보컬 포지션으로 활약했던 유주. 대중에게는 아직도 걸그룹 멤버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지만, 유주는 어느덧 데뷔 2년 차가 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 그것도 직접 곡을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유주는 20일 발매된 신곡 ‘따라랏’에 대해 “이전 앨범보다 조금 더 비워진 마인드로 만든 노래”라며 설명을 이어갔다.“‘따라랏’은 사람들이 노래를 흥얼거릴 때 제일 자연스럽게 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한 제목이에요. 제가 종종 강남역 앞을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구경하곤 하는데,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지난 앨범은 생각이 많고 딥(deep)했었는데, 이번 앨범에는 오히려 머리가 비워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이 타이밍에 한 번 만들어보자고 한 거죠.” 유주는 ‘따라랏’을 듣는 사람들이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 환상 속에 젖고 싶을 때마다 ‘따라랏’을 들으며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으면 한다는 것. 유주는 ‘따라랏’을 준비하면서 “음악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며 신곡 작업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털어놓았다.“생각이 많다고 해서 좋은 곡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생각을 비운다고 해서 부실한 음악이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따라랏’의 ‘비었다’는 의미는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게 아니라 덜어냈다는 의미예요. 여기에서 오는 색다른 의미를 또 하나 배운 거죠.”유주는 2021년 5월 여자친구 해체 후 같은 해 가수 강다니엘이 설립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밤’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 간 팀워크도 돈독했던 만큼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해체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해체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를 결성했고 예린 또한 유주와 같이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소원은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주는 “언젠가 다같이 무대에 설 날이 올 것 같다”며 여전히 돈독한 여자친구의 의리를 자랑했다. “저와 여자친구 멤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언젠가 무대에서 다같이 서게 될 것 같아요. 저희끼리 밥을 먹거나 하면 꼭 나오는 얘기니까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멤버들인 만큼 서로를 잘 알지만 또 각자의 다른 모습이 있어요. 항상 서로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저는 칭찬만 해주고 싶어요. 제 눈에는 예쁜 모습만 보이더라고요.(웃음)”유주는 지난해 1월 첫 솔로 앨범 ‘렉’(REC)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도약을 알렸다. 이어 14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O’를 발매하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여행길’에 빗대 그동안 겪은 상황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각 앨범에서 작사, 작곡, 가창에 모두 참여하며 남다른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유주는 “그룹 안의 저와 솔로로서의 저를 분리해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때는 보컬로서 제 역할이 확실했어요. 파워풀한 파트나 곡의 클라이막스를 맡았으니까요. 그때는 제 몫을 열심히 해내는 게 목표였죠. 반면 지금은 기승전결을 혼자 표현해야 해요. 도서관에 다양한 책들이 있는 것처럼, 제가 부른 모든 노래를 제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두 음악을 모두 사랑하기에, 구분을 두지 않는 거죠.”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0 17:01
연예일반

유주 “여자친구,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설 것…예쁜 모습만 보여” [인터뷰②]

가수 유주가 여자친구 멤버들과의 여전히 돈독한 의리를 자랑했다.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신곡 ‘따라랏’ 발매를 앞둔 유주와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따라랏’은 지난 3월 미니 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유주의 신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유주는 여자친구 해체 후 지난 2021년 가수 강다니엘이 설립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유주는 “여자친구 멤버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언젠가 무대에서 다같이 서게 될 것 같다”며 “시기는 미정이지만 저희끼리 밥을 먹거나 하면 꼭 나오는 얘기다. 실현될 것 같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또 유주는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는 멤버들을 보고 “오랜 시간 함께해온 멤버들인 만큼 서로를 잘 알지만 각자 또 다른 모습이 있다. 항상 서로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저는 칭찬만 해주고 싶다”며 “실제로 잘하기도 하고, 제 눈에는 예쁜 모습만 보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0 09:09
연예일반

유주 “같은 소속사 강다니엘? 동료로서 응원하고 있어” [인터뷰①]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솔로 가수 유주가 새 소속사에 대해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신곡 ‘따라랏’ 발매를 앞둔 유주와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따라랏’은 지난 3월 미니 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유주의 신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유주는 여자친구 멤버로 있던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끝낸 후 지난 2021년 가수 강다니엘이 설립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유주는 새 회사에 대해 “회사에 들어온 지 2년 정도 됐다. 제가 곡을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냈을 때 저를 믿어주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강다니엘에 대해서는 “같은 회사에 소속돼있고 거기서 오는 의리가 있지만, 엄연히 다른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고 음악 색도 다르다”며 “친구같은 느낌보다 또 다른 아티스트의 느낌이다. 지금도 동료로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0 09:02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혼자서도 문제 없다!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대세로 여겨지는 K팝 가요계에서도 ‘솔로’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월등한 실력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도 하며, 그룹 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솔로의 장점은 무엇보다 평균 4분 정도의 노래를 혼자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파트 분배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그룹과 달리, 긴 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실력과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그만큼 부담도 가중되지만 오랜 경력을 거쳐 여유를 확보한 아티스트라면 솔로에 더욱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잘나가는 그룹 멤버들이 프로젝트성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최근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신곡 ‘봄바람’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해 팬들을 만났다. 김우석은 지난 3일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를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우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오는 26일 컴백을 예고했다.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러브 워’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도 지난해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기 그룹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연이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The best solo artist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강다니엘 ▲권은비 ▲김우석 ▲김재환 ▲박지훈 ▲우즈 ▲원호 ▲조유리 ▲최예나 ▲하성운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2 09:00
뮤직

세븐틴-투바투 끌고 임영웅이 밀었다! 5월 음반 판매량 933만장 사상 최대

세븐틴이 끌고 임영웅이 밀었다. 5월 음반 판매량이 월간 사상 최대치로 팔렸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음반 판매량 400(1~400위 판매량 합계)이 933만127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1.4%나 증가했고 전달인 4월보다 115.9%나 늘어난 수치다. 가온차트 측은 “월간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 지난달의 음반 판매량을 가수별(단일 앨범)로 보면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223만9351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미니음반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163만2824장으로 2위, 솔로 가수로는 임영웅이 3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113만8876장이 판매됐다. 걸그룹 중에서는 르세라핌의 데뷔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41만2696장이나 팔려 유일하게 톱 10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정규 1집 ‘더 스토리’(The Story)로 16만9105장, 같은 음반의 메타 버전(CD가 없는 음반)이 15만장 팔려 9위와 10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 측은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임영웅 세 가수의 판매량이 전체 음반 판매량의 55%나 차지했다”며 “1월부터 5월까지 실물 음반 누적 판매량은 약 2700만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00만장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음반 판매량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의 5700만장을 뛰어넘는 것은 이변이 없는 한 기정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음원 역시 이용량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음원 이용량 400(1~400위 음원 이용량의 합계)에서는 4월보다 3.9% 증가했다. 싸이와 임영웅 등 불호 없는 가수들이 잇따라 신곡을 발표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5 18:55
연예일반

김연아 아이브 안유진 강다니엘 뭉쳤다… 20일 컬래버 음원 발매

‘피겨 퀸’ 김연아와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 가수 강다니엘이 게토레이 캠페인으로 뭉쳤다. 펩시코리아는 11일 오후 8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토레이 캠페인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에 주황색 글씨로 신곡 제목 ‘무브라이크 디스’(MOVE LIKE THIS)가 담겨 있다. 강렬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빛 색감은 컬래버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선수와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의 소유자 아이브 안유진,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을 소유한 강다니엘까지 참여한다. 최고 스타들의 ‘특급 만남’이 곡의 신선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전망이다. 캠페인 합류 소식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 사람의 역대급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만으로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2022 게토레이 캠페인은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호흡을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캠페인이다. 세 사람은 컬래버 음원을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과 상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브라이크 디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6.12 11:17
뮤직

강다니엘,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뮤뱅' 출연 취소

가수 강다니엘(25)이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음악방송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강다니엘의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취소했다.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으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쳐오다 허리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를 생략하고 가벼운 안무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에 강다니엘 측은 "지난 2일 강다니엘이 허리 통증으로 음악 방송 종료 후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검사 결과 허리디스크 진단과 함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추후 스케줄을 정리해 알릴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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