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랑통닭, ‘뿌리노랑 치킨’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노랑통닭은 지난 1일 출시한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판매량이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이 ‘바삭한 누룽지 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로, 노랑통닭 메뉴 중 처음으로 콤보(윙+봉+다리)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풍미 가득한 체다, 마스카포네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된 치즈 시즈닝과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을 더해 ‘단짠’의 전형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다. 노랑통닭은뿌리노랑 치킨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바삭한 누룽지 치킨이 기록한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만개'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이 젊은 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초반부터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랑통닭만의 바삭함을 잃지 않으며 소비자들이 실패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4.1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