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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대형 유망주' 신영우, 호주 데뷔전서 4이닝 8K 무실점…삼성 육선엽도 KKK 쾌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더 출신 유망주들이 호주에서 맞붙었다. NC 신영우가 선발 마운드에서, 삼성 육선엽과 NC 서의태는 불펜 마운드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신영우는 15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에 위치한 엠파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4~25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와 브리즈번 밴디트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퍼스의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져 피안타 없이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번 겨울에도 KBO리그 팀들은 호주 팀에 유망주 선수들을 파견했다. NC는 퍼스 히트에 투수 신영우와 서의태, 원종해, 박지한을 보냈고, 삼성은 브리즈번 밴디트에 투수 육선엽과 김대호를 보냈다. 후반기엔 최채흥과 이호성을 보낼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도 캔버라 캐벌리에 투수 김민재와 장재혁을 보냈다. 개막부터 KBO 선수들끼리 만났다. 먼저 퍼스의 홈 개막전 선발로 나온 신영우가 무피안타 호투를 펼쳤다. 1회부터 첫 두 타자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신영우는 알렉스 스켑톤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투수 앞 땅볼로 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2회엔 선두타자로 나온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거 엄형찬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후 세 타자를 모두 스트라이크 아웃(낫 아웃 1개 포함)처리하며 무실점 이닝을 이어갔다. 3회는 삼자범퇴로 넘겼다. 4회엔 다시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견제 실책까지 범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무실점 임무를 마쳤다. 신영우는 5회 시작과 함께 조던 파워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신영우는 교체됐지만, 브리즈번에서 또 한 명의 KBO 선수가 등판했다. 6회 말 삼성 소속인 육선엽이 마운드에 올랐다. 0-2로 끌려가던 6회 2사 1루 상황서 등판한 육선엽은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엄형찬이 주자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엔 한국인 선수들끼리의 투수 맞대결이 펼쳐졌다. 7회 초 NC 서의태가 불펜 마운드에 오른 것. 서의태는 첫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한 뒤, 도널드 럿츠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더못 프릿치에게 볼넷을 내준 뒤, 폭투로 2사 2, 3루에 몰렸지만 제이크 번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면서 위기를 넘겼다. 육선엽은 7회 말 그대로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모두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호주 데뷔전을 마쳤다. 서의태와 육선엽 모두 8회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한편, 앞서 열린 캔버라 캐벌리와 멜버른 에이시스의 맞대결에선 KIA의 김민재가 멜버른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윤승재 기자 202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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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탈환 후 하필 '패패승패패패패패패' 천적 KIA 만난다 '카스타노 부탁해'

NC 다이노스가 5위를 탈환하자마자 천적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다니엘 카스타노의 어깨에 많은 기대를 건다. 카스타노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전에 선발 등판한다. NC는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8-2로 승리, SSG 랜더스에 내준 5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5할 승률(45승 44패 2무)도 갓 넘겼다. 4위 두산 베어스와 1게임 차, 3위 삼성 라이온즈와 3게임 차에 불과해 얼마든지 상위권 재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이때 만난 상대가 1위 KIA다. NC는 올해 KIA와 상대 전적에서 1승 8패로 큰 열세를 나타낸다. 최근 6연패 중이다. NC는 9개 팀 가운데 KIA전 승률이 0.111로 가장 낮다. 반대로 KIA는 NC를 상대로 0.889로 승률이 가장 높다. NC는 KIA를 만나 고꾸라졌다. 선두 KIA에 1경기 차 뒤진 2위로 맞붙었던 시즌 첫 3연전(4월 19~21일)에서 1승 2패에 그쳐 간격이 벌어졌다. 5월 17~19일 창원에서 열린 두 번째 3연전에서도 1경기 차 2위로 만났지만, 스윕패를 당했다. 5월 말 창원 3연전에서도 역시나 모두 졌다. KIA가 올 시즌 2위 팀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올리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구단이 NC다. NC가 KIA와 9차례 맞대결서 기록한 선발진 평균차잭점은 8.10으로 가장 안 좋다. 시즌 평균자책점 4.35(3위) 보다 훨씬 높다. 에이스 카일 하트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10(10이닝 11실점 9자책)으로 나빴다. 세 차례 등판한 김시훈은 평균자책점 9.49(12와 3분의 1이닝 14실점 13자책)였다. 이재학과 신민혁은 각각 4이닝 5실점,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이용준이 1경기 평균자책점 1.80으로 잘 던졌다. 결국 선발 싸움에서 KIA에 최대한 밀리지 않아야 한다. 23일 선발 투수 카스타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들어 다소 기복을 보인다. 그러나 KIA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카스타노는 4월 19일 맞대결서 7이닝 2피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당시 카스타노는 3-3이던 8회 마운드를 넘겼고, NC는 연장 10회 말 박찬호의 희생 번트 때 실책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1개의 아웃카운트를 잡는 동안 총 5차례(몸에 맞는 공 1개 포함) 출루만 허용했다. KIA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5로 앞선 5회 말 2사 1, 2루에서 승리 투수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교체된 터라 이번 등판에서 만회하고 싶은 의욕이 넘친다. 이형석 기자 2024.07.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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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벌써 두 번째 '백투백투백', 라팍 개장 이후 처음 '올해는 다르다'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처음으로 백투백투백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3회, 이재현-구자욱-강민호가 차례로 세 타자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리그 두 번째 백투백투백 홈런이었다. 첫 홈런도 삼성이 NC를 상대로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 6월 15일 창원 원정 경기에서 이성규와 이재현, 구자욱이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은 이재현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3회 말 1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선 이재현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후속타자 강민호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백투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한편, 이 백투백투백 홈런은 2016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개장한 이래 처음으로 나온 기록이다. 2015년 5월 2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스나이더-박헌도-박병호가 때려냈던 백투백투백 홈런이 대구에서 나온 마지막 기록이었다. 이번 백투백투백 홈런에 이어 4회 말 류지혁의 솔로포까지, 삼성은 올 시즌 홈에서만 68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이미 지난 2년 홈 구장 홈런 기록을 뛰어 넘었다. 삼성은 2022년 60개, 2023년 53개로 부진했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최다 홈런인 82개(2018, 2021년)까지 넘볼 수 있는 수치다. 그동안 삼성은 타자친화구장인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쓰고도 홈런이 많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올해는 다른 모습이다. 하지만 삼성은 백투백투백 홈런 이후 4회 초 NC 데이비슨과 권희동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은 뒤 5회 초 박민우에게 2점 홈런 등 세 방을 얻어 맞았다. 올 시즌 홈에서의 피홈런은 57개로 늘었다. 6회 말 기준, 삼성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홈런 마진은 +11다. 2021년 +12(82홈런/70피홈런)에 버금가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4.07.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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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슬럼프 겪은 이주형 "이것저것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다" [IS 스타]

한동안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이주형(23)이 키움 히어로즈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주형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키움의 9-7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은 1차전 끝내기 승리, 2차전 10-7 신승에 이어 3차전까지 잡으며 시리즈를 스윕했다.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75이 만에 스윕(3연전 전승)을 거뒀다. 이주형이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1회 말 3점을 내준 상황에서 1회 말 타석에 나섰고, 상대 투수 신민혁을 상대로 집요한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후속 타자 로니 도슨이 우중간 2루타를 치면서 가볍게 득점했다. 이주형은 3-3 동점이었던 2회 말에는 1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서 외야 뜬공으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4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키움이 승기를 잡는 결정적 결과를 만들었다. 선두 타자 김재현이 좌중간 안타, 김태진이 희생번트를 성공하며 나선 1사 2루에서 신민혁의 137㎞/h 초구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쳤다. 키움은 이어진 상황에서 상대 투수 폭투와 최주환의 행운의 안타로 각각 1점씩 더 뽑았다. 9-4로 앞선 상황에서 추격을 허용하며 스코어가 2점 차로 좁혀졌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이주형은 지난해 7월 LG 트윈스에서 트레이드된 선수다. 3선발 투수였던 최원태를 보내고, 영입한 타격 기대주였다. 실제로 그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타석 기회를 얻었고, 3할대 중반 타율을 기록하며 고공비행했다. 당시 키움 간판타자였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눈앞에 둔 상황. 이주형은 이정후의 후계자로 불렸다. 올 시즌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탓에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1군에 복귀한지 7경기 만에 한 차례 더 부상으로 이탈했다. 5월 9일 두 번째 복귀 뒤 꽤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5월까지 타율은 0.311였다. 하지만 6월 치른 22경기(26일 기준)에서 타율 0.216에 그치며 부진했다. 홍원기 감독은 "제2의 이정후라는 프레임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만의 타격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27일 NC전 맹활약은 이런 상황 속에서 나왔다. 고무적인 결과다. 경기 뒤 이주형은 "(김)재형이 형도 앞에서 출루해줬고 (김)태진이 형도 앞에서 2번이나 희생번트를 성공해줘서 이번(홈런을 친 4회) 타석에서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구에 나도 모르게 반응했다. 오늘은 정말 공 보고 공 친 것 같다"라고 4회 홈런을 친 상황을 돌아봤다. 최근 슬럼프를 겪은 그는 "1번 타자로 나가며 많은 타석을 소화하는 건 좋지만 타석이 빨리 돌아오다보니 안 좋을 때는 그 흐름이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다 해봤다. 감독님 코치님들께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문제점을 찾아 계속 연습하다 보니까 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주형은 "감독님께서 나만의 스트라이크존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그게 잘 된 것 같다.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계속 경기에 넣어주셔서 감사하다.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6.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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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안타 1위' 손아섭, 27일 키움전 벤치 대기...강인권 감독 "감이 좋은 편은 아니다" [IS 고척]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손아섭(36·NC 다이노스)이 한 박자 쉬어간다. 손아섭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NC는 손아섭이 주로 나섰던 지명타자 자리에 외야수 박건우를 넣었고, 김성욱(중견수) 권희동(우익수) 박한결(좌익수)로 외야진을 구성했다. 경기 전 만난 강인권 감독은 "휴식을 주는 차원이다. 코칭 스태프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감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다"라고 했다. 손아섭은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예정이다. 손아섭은 지난 20일 두산 베어스전 6회 초 타석에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안타를 치며 통산 2505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현 KBS N 해설위원)이 보유하고 있었던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2504개)을 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아직 건재한 손아섭은 이제 3000안타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손아섭은 신기록 달성 뒤 나선 4경기에서 안타 4개 더 추가했다. 하지만 22일 SSG 랜더스전에서 결장하는 등 관리 모드에 돌입한 모양새다. 손아섭의 올 시즌 타율은 0.297다. 6월 타율은 0.325다. NC는 27일 키움전에서 박민우(2루수) 권희동(우익수) 박건우(지명타자) 맷 데이비슨(1루수) 박한결(좌익수) 김휘집(유격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성욱(중견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신민혁이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6.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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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민혁, 밀어내기 실점에 '아쉬움 가득'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 라모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신민혁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0/ 2024.06.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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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밀어내기 실점 신민혁, 고개를 들 수 없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 라모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신민혁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0/ 2024.06.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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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허경민, 아프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2,3루 허경민이 신민혁의 공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0/ 2024.06.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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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민혁, 깜짝 놀랐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1사 강승호의 타구가 외야 펜스 근처에서 좌익수에게 잡히자 신민혁이 안도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0/ 2024.06.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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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민혁, 시즌 6승 도전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 신민혁이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0/ 2024.06.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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