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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박하나, 영화 같은 결혼식 공개… 눈부신 드레스 자태

배우 박하나가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과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같았던 결혼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쁘게 잘 살겠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야외에서 꽃으로 꾸며진 공간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나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핑크색 드레스 등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박하나는 지난 4월 12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한편 박하나는 2003년 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MBC ‘압구정 백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1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활약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 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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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태술 오늘(21일) 결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

배우 박하나와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결혼한다.21일 박하나, 김태술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축가는 그룹 노을이 맡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박하나는 지난 4월 12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한편 박하나는 2003년 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MBC ‘압구정 백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1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활약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 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1 11:59
드라마

[줌인] 중년 로맨스 통했다...반환점 ‘독수리 5형제’, KBS 주말드라마 부활 기세 잇나

‘독수리 5형제’가 KBS2 주말드라마의 인기 부활을 이끌었다.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고지를 빠르게 밟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가 이제는 30% 돌파를 향해 달린다. ‘독수리 5형제’의 성적은 앞서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들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하다. 전작인 ‘다리미 패밀리’는 자체 최고 19.7%를 기록하며 20%를 넘는 데 실패했다. 이에 앞서 ‘미녀와 순정남’은 42회 만에,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33회 만에 20%를 겨우 넘었다.반면 ‘독수리 5형제’는 지난 2월 15.5%로 출발한 후 14회 만에 20%를 돌파했다. 이어 ‘독수리 5형제’는 18회에서 자체 최고 21.2%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짝수 회차 기준 안정적으로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년 로맨스 통했다…안재욱 등 노련미 빛나 ‘독수리 5형제’의 인기 요인으로 중심 서사인 중년의 로맨스가 꼽힌다. 드라마는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 오장수(이필모)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이 남편이 운영하던 막걸리 공장을 이어받으며 시작된다. 이후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과 우연한 기회로 여러 번 엮이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광숙의 시동생이기도 한 4명의 형제들이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로 여러 갈래의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흥미를 더한다. 로맨스 연기를 책임지는 중년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캐릭터들을 더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는 평가다. 광숙과 동석의 러브라인은 배우 안재욱과 엄지원의 노련한 연기가 빛난다. 특히 안재욱은 지난 2016년 KBS2 ‘아이가 다섯’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및 KBS2 주말드라마에 복귀했는데, ‘원조 로맨스 킹’임을 입증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최대철(오천수 역), 박효주(문미순 역) 등 극중 광숙의 시동생들과 로맨스 상대 배우들의 구력도 만만치 않다. ◇‘막장’보단 긍정적 서사…‘가족’ 의미는 그대로 ‘독수리 5형제’에서는 ‘막장’ 요소를 찾기 어렵다. 기존 주말드라마가 개연성 없는 전개로 설득력을 떨어뜨려 지적을 받은 것과 비교된다. 로맨스를 중심으로 슴슴한 분위기에 가까운데, 그 지점이 시청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차별점이라는 분석이다. ‘독수리 5형제’는 여자 주인공인 광숙이 주체적으로 술도가를 운영하고 성공을 하는 과정 등 힐링 서사도 담고 있다.‘독수리 5형제’는 오는 26일 총 50부작의 절반인 25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독수리 5형제’가 기세를 몰아 시청률 30%를 돌파할지 궁금증을 모으는 상황이다. KBS2 주말드라마가 마지막으로 30%의 벽을 넘은 것은 자체 최고 38.2%를 기록한 지난 2021년 ‘신사와 아가씨’다. 앞으로 ‘독수리 5형제’는 기존 이야기에 ‘가족’의 서사가 자연스럽게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이정미 CP는 일간스포츠에 “극중 동석이 광숙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는데, 이를 어떻게 광숙이 받아들일지가 하나의 시청포인트”라고 귀띔하며 “광숙이 어떻게 마음을 열어갈지에 대한 것은 물론 전 남편에 대한 마음, 시동생들 간의 관계가 가족이라는 관계 하에 어떻게 풀릴지가 재미 요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상대적으로 중년 로맨스를 그린 작품들은 많지 않다. ‘독수리 5형제’는 이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주말드라마의 주요 시청자층인 중장년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독수리 5형제’의 이 같은 인기는 짜임새 높고 재밌는 이야기라면 막장 요소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짚었다. ‘독수리 5형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4 05:43
스타

최명빈, 무서운 성장… ‘차세대 유망주’로 우뚝

배우 최명빈이 거침없는 행보로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청순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잡은 최명빈. 그의 존재감은 올 한 해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광고계까지 나아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빛날 예정이다.2016년 데뷔한 최명빈은 KBS2 ‘신사와 아가씨’와 ‘연모’를 통해 이목을 끌며 KBS 연기대상의 ‘여자 청소년 연기상’,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의 ‘베스트 아역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의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속 백중식(조진웅)의 딸 ‘소미’ 역으로 등장, 특유의 명량함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다가도 극의 절정에서는 눈빛만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남다른 가능성과 역량을 입증하기도.최명빈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주인공 영선 역을 맡아 양부모에게 버려져 ‘진짜 가족’을 원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인 것. 특히 그는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수아(문승아)의 집에서 테니스 훈련 파트너로 머물며 빚어진 갈등을 찰나에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명빈은 올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 선정된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광고계에서도 최명빈의 존재감은 눈부시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3년 연속 샴푸 브랜드 ‘메디올’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던 그가 올해도 역시 ‘메디올’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신뢰를 쌓고 있는 것. 이처럼 작품과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최명빈의 행보에 눈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30일 개막식과 5월 2일과 4일 GV는 물론, 4일에 진행되는 ‘전주톡톡’을 통해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7 10:44
뮤직

임영웅, 김혜자X손석구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동명 싱글 발표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드라마와 컬래버레이션 흥행을 노린다.14일 오후 6시 임영웅의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싱글은 동명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콜라보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고품격 감성 발라드다. 소속사는 “한층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드라마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이번 작업에 대해 “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를 고심 끝에 선택했다.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더 깊이 전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이 드라마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임영웅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드라마와 음원 동반 흥행을 도모했고, 2021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보여 롱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에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과 30대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이 다시 만나 펼치는 현생 초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08:53
스타

윤진이, 피부과 시술 받다 2도 화상 여배우였다…손배소 승소 [왓IS]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2도 화상을 입은 여배우가 윤진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이는 2021년 드라마 ‘신사의 아가씨’ 방송을 앞두고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실은 윤진이가 피부과 의사 A씨를 상대로 낸 2억 원대 민사 손배소 결과가 나오며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는 해당 소송 관련해 A씨가 윤진이에게 5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윤진이는 지난 2021년 5월 수면마취 상태에서 3가지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왼쪽 뺨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해당 상처에 습윤밴드만 붙였을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진이는 시술 직후 ‘신사의 아가씨’ 촬영에 들어가야 해 상처를 지우기 위한 CG 작업에만 1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이는 총 2억 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재판부는 이미 지출한 치료비와 향후 들어갈 치료비, 사고가 없었다면 벌어들였을 수입 및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등을 더해 배상액을 산정했다.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이 판결이 확정됐다.현재 윤진이는 둘째 아이 육아에 몰두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20:10
스타

왕빛나 오늘(1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왕빛나가 17일 부친상을 당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팔당 선영이다.왕빛나는 2001년 KBS1 드라마 ‘TV소설 새엄마’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남자를 믿었네’, ‘그래도 당신’, ‘다시, 첫사랑’,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꼭두의 계절’,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7 21:40
스타

오승아, PA엔터와 전속계약…”전폭적 지원” [공식]

배우 오승아가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KBS2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후 MBC ‘비밀과 거짓말’, ‘나쁜 사랑’,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KBS2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그는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비밀과 거짓말’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세 번째 결혼’으로 일일·단막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이후 출연한 작품들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최근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극 중 동명의 오승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받는가 하면,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 트로트 가수 지망생 빛나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새롭게 선보일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승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수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PA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 오승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가 가진 연기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오승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6 09:28
프로농구

김태술 소노 감독, 배우 박하나와 백년가약..."감독 선임 전 약속, 오는 6월 화촉"

이번 시즌 사령탑으로 데뷔한 프로농구 김태술(41) 고양 소노 감독이 시즌 후 배우 박하나(4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11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및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과 박하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노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이 박하나 씨와 시즌 종료 후 결혼한다. 감독 선임전에 결혼을 약속한걸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술 감독은 선수 시절 '매직 키드'로 불리며 프로농구를 대표했던 가드 중 한 명이다. 2007년 서울 SK에서 데뷔한 그는 안양 KGC(현 정관장)으로 이적해 팀 전성기를 이끈 '인삼신기'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이후 전주 KCC, 서울 삼성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은퇴했다. 코트를 떠난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김승기 소노 전임 감독이 자진 사퇴하자 새로 선임돼 올 시즌 소노를 이끄는 중이다.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하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축구가 취미라며 스포츠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2.11 11:43
스타

박하나‧김태술 감독, 6월 결혼…”지인 모임서 인연 맺어” [공식]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11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들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1985년생, 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김태술 감독이 한 살 연상이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하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축구를 취미로 가지고 있다며 스포츠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술 감독은 프로농구 정상급 가드로 활약한 전 농구선수이자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를 거쳐 지난 2021년 은퇴했다. 그는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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