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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신성우 "오랜만에 동료들과 호흡"

배우 신성우가 SBS '펜트하우스 3'에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펜트하우스 3'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크 리' 역으로 활약한 신성우가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신성우는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 대사 톤까지 신경을 기울이며 ‘클라크 리’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신성우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까지 좋은 분들과 호흡을 맞춰 즐거웠다. 그리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계속해서 ‘펜트하우스 3’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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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오세준, ‘내마오’ 탈락…조성모 “삼촌은 후련하다”

가수 리아와 오세준이 '내마오'에서 탈락했다.리아와 오세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이하 내마오)에서 듀엣미션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불렀지만 안타깝게 떨어졌다. 이날 무대에서 두 사람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서시'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무대가 끝난 직후 심사위원 현진영은 "리아가 발성이 바뀐 듯해서 좋았다"고 칭찬을 했지만 결과는 아쉬운 탈락이었다. 두 사람의 탈락이 확정되자 오세준의 삼촌인 심사위원 조성모는 "삼촌은 후련하다. 지금 무대 중 가장 최고의 무대였지만 상대 평가라 어쩔 수 없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격려했다. 심사위원 이수영은 "리아와 오세준의 무대를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리아와 오세준을 위로했다.리아는 탈락 후 "한물간 가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확인 시켰기에 후회 없다"고 속내를 전했다. 오세준은 "예전처럼 노래를 잘 하지 못해도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이날 이두혁-최정빈, 렌-임선영, 김승겸-티나, 장민호-최정훈, 박미영-유소라는 생방송 경연 최종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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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버스 안에서 몰래 셀카 ‘꽃중년’ 포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버스 안에서 몰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신성우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버스를 탑니다. 또 요금이 올라있네요. 단 세 정거장이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탈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성우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있다. 거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누가 볼새라 카메라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내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꽃중년이 따로 없네요' ''셀카' 찍다가 들키면 불편해요?'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신성우 트위터 2012.08.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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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버스에서 몰래 찍은 ‘셀카’ 공개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버스 안에서 몰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신성우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버스를 탑니다. 또 요금이 올라있네요. 단 세 정거장이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탈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성우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있다. 거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누가 볼새라 카메라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내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꽃중년이 따로 없네요' ''셀카' 찍다가 들키면 불편해요?'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신성우 트위터 2012.07.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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