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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 400만 돌파 성공…조정석 “너무너무x100 감사합니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이날 오후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22일 만의 성과다. 이로써 ‘파일럿’은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유지하며 다시 한번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증명했다. ‘파일럿’ 주역들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00만 기념 친필 메시지를 전달,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석은 “‘파일럿’ 400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x100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이주명과 한선화, 신승호는 “첫 영화에 큰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더운 여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라”고 전했다.메가폰을 잡은 김한결 감독은 “찬스(이찬원 팬클럽)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찬스는 ‘파일럿’!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파일럿’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이찬원 팬클럽에 특별 감사 인사를 남겼다.한편 ‘파일럿’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19:31
영화

“믿고 보는 조정석 코미디”… ‘파일럿’ 300만 관객 돌파

영화 ‘파일럿’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이날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파일럿’은 올여름 최고의 흥행영화에 등극했으며, 2024년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파일럿’은 2024년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시간 손익분기점을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광복절 연휴 주간이 시작되는 주간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5년 만에 스크린 컴백해 ‘액션은 마동석, 코미디는 조정석’이라는 흥행 공식까지 다시 한번 확인 시킨 조정석의 티켓 파워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조정석 코미디”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을 심어줬다.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감사 인사 영상에는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와 김한결 감독이 함께했다. 300만 축하 종이비행기를 펼쳐 보이는 모습과 함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에서 ‘파일럿’을 진심으로 홍보해 온 배우, 감독의 영화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파일럿’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관에 꽉 차 있는 관객들과 다 같이 빵빵 터진 순간이 좋아서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 “근래에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의 재미”, “매력이 확실한 영화”, “사춘기 자녀랑 꼭 보세요. 무표정 자녀가 웃는 모습에 행복해집니다”, “우리집 초등학생이 40대 조정석에 빠져버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식지 않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파일럿’은 400만 관객을 향한 비행을 시작한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31일 개봉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1 21:20
영화

‘파일럿’, 개봉 일주일째 200만 돌파…‘밀수’와 동일 속도

‘파일럿’이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개봉 7일째인 이날 오후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는 물론, 지난해 여름 514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밀수’와 동일한 속도다.김한결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 영상을 공개,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6 17:09
연예일반

박나래, ‘탑건’ 톰 크루즈로 변신…‘마라탕후루’ 챌린지까지 완벽 소화

개그우먼 박나래가 신선한 분장으로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박나래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떴다 떴다 비행기’ 특집에서 영화 ‘탑건’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 분장을 했다. 더벅머리 가발과 수염 분장까지 더한 박나래는 “톰 크루즈가 아니라 통 크루즈다”라며 통아저씨 포즈를 따라 해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박나래는 배경 음악으로 깔린 ‘마라탕후루’ 노래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깜찍한 표정과 손짓으로 챌린지를 따라 하던 그는 옆자리에 앉은 신승호에게 챌린지를 알려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첫 번째 문제로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멤버들이 헷갈려했던 가사 마지막 줄의 단어를 캐치하며 정답을 맞히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나래의 활약에 힘입어 도레미팀은 3번째 시도 만에 정답을 맞히는 데에 성공했다.이번 특집은 게스트와 패널들 속에 마피아가 숨어 있는 ‘마피아 받쓰’로 진행됐다. 박나래는 집요하게 한선화를 의심하며, 한선화에게 있던 화장품이 마피아 신호를 주고받는 데에 쓰인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원래 예능 녹화를 하면 수정용 화장품을 챙겨 준다는 한선화의 말에 박나래는 “무슨 소리야, 난 없어요”라며 “나는 유성매직이 수정 화장품이다”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상상을 뛰어넘는 분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8 14:36
연예일반

‘파일럿’ 조정석→신승호, 오늘(27일) ‘놀토’ 출연…대환장 ‘마피아 받쓰’

영화 ‘파일럿’의 주역들이 ‘놀라운 토요일’을 찾았다. 2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한여름’ 특집으로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정석은 “‘놀토’ 방문이 동창회에 온 기분”이라며 신동엽, 박나래, 붐과의 인연은 물론, 넉살의 발성에 반해 돌발 행동을 했던 일화를 전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반면 신승호는 김동현과 문세윤을 보면서 답답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예상치 못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마피아 받쓰’ 코너는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마피아 받쓰 3회차에 실력자로 변신한 도레미들은 물론, 게스트들 역시 서로를 속고 속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처음부터 수상한 질문을 쏟아낸 조정석, 엉뚱하게 가사를 조합해 나 홀로 의견을 내세운 이주명과 신승호, 과도한 리액션을 선보인 한선화는 마피아로 낙인찍힌 뒤 시민임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동컴’ 김동현의 빅데이터에서 2만% 확률로 마피아에 몰린 조정석과 더불어 도레미들의 견제를 받은 게스트들은 억울함에 눈물 파티마저 벌였고, 또 다른 ‘몰이’의 주인공이 된 한해와 문세윤, 개인행동에 나선 피오로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다. 추억의 신상 게임, ‘음성 지원 게임’, ‘끝이라면’ 등 세 종류의 간식 게임도 펼쳐졌다. 한선화는 유쾌한 오답으로 폭소를 선사했고, 조정석은 붐과 깜짝 칼군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토’는 2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며, ‘파일럿’은 오는 31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7 13:41
영화

‘파일럿’ 김한결 감독 “천재적 조정석→동물적 한선화, ‘캐스팅 금수저’ 물었죠” [IS인터뷰]

“주변에서 ‘감독님처럼 운 좋은 사람 처음 봤다’고 하세요. 저도 복 받았다 싶어 감사하죠.”오는 31일 영화 ‘파일럿’ 개봉을 앞두고 만난 김한결 감독은 호평 속 시사를 마치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2019)로 성공적 상업영화 데뷔를 한 이후 선보이는 김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다. ‘웃음 치트키’ 조정석의 ‘엑시트’ 이후 5년만 스크린 작이자, 1인 2역 여장을 예고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조정석부터 한선화, 이주명에 신승호까지. 안 웃길 수가 없는 ‘캐스팅 금수저’를 물었다는 말에 “예 맞습니다”라고 흔쾌히 긍정한 김 감독은 “부담은 컸지만,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어려움이 있어도 잘 만들어 보자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제작 과정을 돌아봤다.김 감독은 배우들의 전작부터 유심히 눈독을 들여왔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을 인상 깊게 봤다는 김 감독은 실제로 겪어본 그에게 “천재적”이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볼 때는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워낙 준비를 많이 해오시는 분이에요.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주시기도 하고, (극중 배역) 정우와 정미가 다른 사람처럼 보이도록 손짓과 목소리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표현하셨어요.”조정석의 연기를 보면서 숨 넘어가게 웃었다는 김 감독은 “사실 제가 웃음이 많지 않은데, 너무 재치있는 해석을 해주셔서 웃음이 났다. 대본 그대로를 구현했다면 다 아는 내용이기에 웃음이 안 났을 텐데 다르게 매력적으로 구현해줘서 웃다가 울기도 했다”고 했다. 조정석의 여동생 역 한선화와 여장 후 만난 동료 파일럿 이주명도 김 감독이 전작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들이다. 김 감독은 두 배우의 연기를 “동물적”이라고 표현했다. 한선화에 대해서는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워낙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준비를 많이 해서 짜임새 있게 하시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는 환경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주명에 대해선 준비를 많이 해오는 성실한 배우면서도 자연스럽고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고 칭찬했다.조정석의 후배 파일럿 역 신승호는 이번 ‘파일럿’을 기획하고 ‘D.P.’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워낙 강렬한 인상이지만 그의 데뷔작이 코미디였던 만큼 기대 이상이었으며, 큰 키로 조정석의 여장 모습과 대비를 주는 효과도 거뒀다고 했다. “배우들이 워낙 알아서 잘 해주시는 편이라 저는 대사나 의상, 상황 등으로 최대한 현장에서 잘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했어요.”김 감독은 ‘자연스러운 웃음’을 목표로 스토리 속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냈다. 김 감독은 “일차적으로는 같이 만드는 분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했다. 우리가 웃지 않는데 관객들이 웃을리는 없지 않나”라며 “(시사 때) 기대 이상으로 큰 웃음도 터진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사실 ‘여장’이라는 소재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민감할 수 있는 주제다. 원작인 스웨덴 영화 ‘콕피트’(2012)를 한국 정서에 맞게 코미디로 성립시키기 위해 김 감독은 섬세한 조절이 필요했다. 김 감독은 “갈등을 조장하거나 편 가르지 않도록 대화를 많이 했다”며 “혹시나 오독되지 않을까, 배우들도 훨씬 더 과장되게 연기할 수 있었음에 적정선을 찾으려 노력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파일럿’이 남녀노소 다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면 좋겠어요. 이야기와 웃음, 재미를 모두 충족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코미디’가 됐으면 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6 05:40
연예일반

[포토] 신승호, 멋진 카리스마

배우 신승호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오는 31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3/ 2024.07.23 19:25
연예일반

[포토] 영화 '파일럿' 주역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오는 31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3/ 2024.07.23 19:19
연예일반

조정석, 딸바보 인증 “‘세작’ 이후로 촬영장 모습 안 보여줘” (살롱드립2)

배우 조정석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23일 유튜브 ‘TEO 테오-살롱드립2’에는 영화 ‘파일럿’ 개봉을 앞둔 조정석, 신승호가 출연한 ‘야 너두 웃길 수 있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정석은 “평소 가족분들과 영상 통화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는 장도연의 말에 “맞다. 딸이 보고 싶어서 영상 통화를 많이 한다. 근데 ‘파일럿’ 촬영 때는 행여 딸이 놀랄까 봐 (영상 통화를) 하지 않았다. (여장이 아닌) 일반적인 제 모습일 때 많이 한다”고 밝혔다.이어 “예전에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란 작품을 할 때 TV에 나오는 제 모습을 같이 본 적이 있다. 제가 눈치를 보면서 딸한테 ‘누구야?’라고 했더니 ‘아빠다! 아빠! 아빠가 수염 붙였어’라고 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조정석은 “근데 드라마에서 제가 화를 내고 분노하는 장면을 보고는 놀라더라. ‘싫어!’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이후로는 작품 속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조정석은 또 딸이 아빠의 직업이 배우인 걸 인식하는 나이가 되면 어떤 작품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으냐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 없이 신작 ‘파일럿’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3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19:08
연예일반

한선화 “조정석과 첫 촬영 현타 와, 내 자신 보기 싫었다” (‘짠한형’)

한선화가 ‘파일럿’ 첫 촬영 때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EP. 51 하고 싶은 것만 하는 無맥락 술자리의 정석! 혼돈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파일럿’의 주역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선화는 “‘파일럿’ 첫 촬영 하는 날 현타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배님(조정석)과 둘이 딱 찍는데, 그 되게 좁은 공간에서 선배님이랑 티키타카를 보여줘야 하는데, 저는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찝찝했다. 그리고 모니터를 봤는데 어설프게 걸려있는 제 자신이 너무 보기 싫었다. 너무 무의미하게”라고 털어놨다.한선화는 “오빠는 연기를 하는데, 저는 제 연기가 끝나고 나서의 리액션이 없었다”며 “너무 찝찝해하고 있었는데, 제가 또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오빠에게 ‘좀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봤었다. 첫 촬영이라서 선배님한테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되게 어려운 건데”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때 오빠가 솔루션을 주셨다. ‘이렇게 해볼까?’라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 투샷이 너무 재밌게 나오게 됐다”며 “그때 너무 감사하게도 첫 촬영 때 좋은 자극을 주셔서, 제가 그다음 날 무드 등을 사서 차에 설치하고 그때부터 저녁 식사, 야식도 안 먹고 대본만 봤던 것 같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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