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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장우혁, ♥김정은 닮은 플로리스트와 만남… “지인에게 소개 받아” (‘신랑수업’)

‘신랑수업’ 장우혁이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8회에서는 장우혁이 봄을 맞아 분갈이를 위해 자신의 반려식물들을 들고 ‘자만추’에 나서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60여종의 식물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 눈을 뜬 장우혁은 옷방에서 외출 준비를 한다. 그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패션이 뭐지?”라고 중얼거리면서 여러 옷을 걸쳐보고,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혹시 여자 만나러 가나?”라며 그의 소개팅 소식을 기대한다. 장우혁은 “계절이 바뀌어서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마침 지인에게 플로리스트를 소개받았다”고 ‘자만추 그녀’를 만날 계획임을 알린다.잠시 후, 깔끔한 카디건으로 멋을 낸 장우혁은 거울 앞에서 미소 짓기와 악수 연습을 한다. 그러나 이내 “분갈이하는 데 너무 꾸민 거 아냐?”라며 ‘현타’에 빠진다. 용기를 낸 그는 차에 타서 한 꽃집으로 향하고, 도착 후에도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외모를 점검한다. 그러던 중 장우혁은 한숨을 내쉬더니, “너무 차려 입은 거 아냐?”라고 자책한다. “이상하게 발길이 잘 안 떨어지네”라며 잔뜩 긴장하던 그는 드디어 큰 결심을 한 듯, 꽃집으로 들어선다.꽃집 사장인 ‘자만추 그녀’는 장우혁을 보자 반갑게 인사한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자만추 그녀’의 밝은 모습에 “와! 너무 예쁘다”라며 박수를 친다. 이승철과 김종민은 “배우 김정은 분위기가 난다”라고 칭찬하고 문세윤은 “고민시 느낌도 있다”며 설렘을 조성한다. 이다해는 “장우혁 학생이 이상형을 배우 신애라 씨라고 하지 않았나. 신애라 씨와 하희라 씨 이미지가 모두 있다”고 해, 장우혁의 ‘자만추’ 성공을 예감케 한다. 모두의 기대 속 장우혁은 플로리스트 그녀에게 분갈이를 청하면서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연신 뚝딱거려 ‘멘토군단’을 긴장케 한다. 그는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그녀의 눈도 부끄러운 듯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데, 과연 장우혁이 초반 어색함을 딛고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장우혁의 ‘자만추’ 결과와 제주도로 떠난 김일우-박선영의 설레는 첫 1박 2일 여행기는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8 16:11
스타

조혜련 “이혼한 얘기를 왜 해?” 챗GPT에 울컥

조혜련이 이혼을 언급한 AI에 황당해했다.조혜련은 5일 자신의 SNS에 “AI랑 대화! 반말 안 하기로! 신기루에게 이 내용 재밌냐고 하니 웃기다 해서 올리기로”라고 적으며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GPT’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속 조혜련은 챗GPT에게 “개그우먼 조혜련은 남자야?”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 “아니요, 개그우먼 조혜련은 여성입니다. 1970년 7월 2일에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서 태어났으며, 1남 7녀 중 다섯째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1999년에 첫 결혼을 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며, 이후 이혼 후 재혼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이혼한 얘기를 왜 해? 그거 물어본 거 아닌데”라고 분노했고 챗GPT는 “앗 미안해! 그냥 배경 설명하려다 보니 괜히 오지랖 넓었네. 질문에만 딱 대답하면 조혜련은 여자야! 혹시 다른 거 궁금한 거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언니 챗지피티 불쌍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하하 또한 “누나 예민한 거 너무 웃겨요”라고 공감했다. 신애라는 “진짜 엄청난 세상이 오고있어 신기하기도 살짝 무섭기도”라고 반응했다.한편 조혜련은 1998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3년 만인 2012년 이혼,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6 09:48
예능

휴먼다큐 ‘동행’ 500회 특집, 차인표♥신애라 부부, 조손가정 찾는다

휴먼다큐멘터리 ‘동행’이 지난 10년간 동행(同行)한 사람들과 기적들을 재조명한다.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지난 10년간 출연했던 가정을 다시 찾아가 사회적 관심이 한 가정의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되새겨 본다.2015년 1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480여 가정들의 사연을 조명하며,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해온 ‘동행’이 어느덧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방송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아빠와 클라리넷(46회) 편’, ‘골목의 수사반장 열두 살 태연이(407회) 편’, 가장 큰 후원을 이끌었던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286회) 편’과 2023년 기독문화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 조손가정 찾아 희망 전한다이번 500회 특집 방송에서는 ‘기부 천사 부부’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직접 사례 가정을 찾아간다. 조손가정에서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직접 가정을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고, 맞춤 선물까지 전달하며 민석이와 할머니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촬영을 마친 뒤 “‘동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져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행’을 통해 되찾은 삶의 희망, 그리고 계속될 기적들이날 방송에서는 ‘동행’을 통해 변화한 가정들의 근황도 공개된다. 지난 10년 동안 방송을 통해 후원받고, 따뜻한 관심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가정들의 현재 모습을 만나보며, 사회적 관심이 한 가정의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새긴다.이러한 변화는 방송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마음이 하나로 모여 이루어낸 기적과도 같다. 국내외 아동을 위해 생존 지원, 발달 지원, 권리 옹호 등의 활동을 하는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해 온 ‘동행’은 지자체는 물론 많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희망을 나눌 수 있었다. 한샘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거 환경 개선 지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헬스케어 기기업체인 세라젬은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헬스케어 가전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는 초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도 후원금 기부를 통해 나눔에 동행했다. 이후 가정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관리된다.지난 10년 동안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을 걸어온 ‘동행’.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행’의 걸음은 계속된다.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 방송은 오늘(5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영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6:49
문화

차인표♥신애라 부부, 또 선행… 복지 사각지대 살핀다 (‘동행’)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희망의 메신저로 출격해 사회 공동체의 따뜻함이 불러오는 놀라운 힘을 들여다본다.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 온 두 사람은 특히 입양과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입양을 실천한 것은 물론, 다양한 기관을 통해 입양아와 미혼모 가정을 돕고 있다.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 ‘동행’ 500회를 맞아 직접 사례 가정을 찾아간다. 이들이 만난 주인공은 조손가정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 경상북도 경주에 사는 민석이는 먹고, 씻고, 옷을 갈아입는 것 등 일상적인 행동이 남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밥을 먹는 데 한 시간, 씻는 데 한 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민석이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고령의 할머니는 점점 건강이 나빠지고 있어 손자를 돌보기가 버거운 상황. 빠듯한 생활 속에서도 할머니는 민석이를 끝까지 지키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이들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함께 길목에서 기차를 기다려주기도 하고, 민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도 알려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요리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전달하며 민석이의 꿈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동행’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을 준비하면서 만난 평범하지만, 또 한편으론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관심과 손길이 모이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동행’을 통해 변화한 가정들의 근황도 소개된다. 지난 10년 동안 방송을 통해 후원을 받고, 많은 시청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가정들의 현재 모습을 만나보며, 사회적 관심이 한 가정의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볼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4 15:40
예능

‘기부 천사’ 차인표♥신애라, ‘동행’ 500회 특집 맞아 직접 희망 메신저 활약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방송 10주년을 맞아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나눔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대표적인 스타 부부 배우 차인표, 신애라가 특별 출연한다.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 온 두 사람은 특히 입양과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동행’ 500회를 맞아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직접 아동의 집에 방문해 그의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들이 만날 주인공은 조손가정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에 신애라는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많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지고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인표 또한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동행’을 통해 변화한 가정들의 근황을 비롯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1 15:51
예능

장우혁, “김종민, 4월 결혼… 자극 받아” 돌발 폭로까지 (‘신랑수업’)

그룹 H.O.T 장우혁이 ‘신랑수업’의 신입생으로 전격 입학해 뜨거운 환대를 받는다.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장우혁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교장’ 이승철은 “새 학기 시즌이다.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며 신입생 추천 영상을 공개한다. 직후 신애라가 영상을 통해 “이미 완벽한 신랑감이다. 알뜰하게 잘 살고 있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장우혁을 추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뒤이어 스튜디오에 직접 등판한 장우혁은 “누구보다 ‘핫’한 신랑감이 되고픈 H.O.T.의 장우혁이다”라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4월의 신랑’ 김종민과 같은 훈련소를 거쳐 간 인연이 있음을 언급한 뒤, “종민이가 자대 배치를 받고 이불 쓰고 울었다고 하더라”고 폭로한다. 이에 김종민은 “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세 사람도 안 된다”며 장우혁과 절친임을 인정한다. 그러자 장우혁은 “종민이가 곧 결혼을 하지 않나? 거기에 자극을 받았다”고 ‘신랑수업’의 문을 두드린 배경을 고백한다.장우혁은 정식으로 ‘신랑수업’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그는 새하얀 턱시도를 보여준 뒤, “첫 영화 주인공 때 입었던 옷이다. 그때 결혼식 장면이 있었다”라고 하더니 “그때는 상상을 못 했다. 내가 이렇게 오래 혼자 있을 거라고는”이라고 씁쓸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2025년 첫 신입생으로 합류한 장우혁의 모습과 남다른 포부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4 12:53
스타

신애라, ‘체포설’ 딥페이크 가짜뉴스에 분노 “형사 고소 고려” [왓IS]

배우 신애라가 딥페이크 가짜뉴스에 분노했다.7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원래 이런 거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올린다”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딥페이크로 만든 ‘신애라,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 구금됐다’, ‘신애라, 비밀문서 발견돼 체포됐다’ 등의 제목의 가짜뉴스가 담겼다.신애라는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내는 그 어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법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소속사에서 형사 고소를 고려한다고 하니 불법행위를 당장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18일 종영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7 12:48
예능

[TVis] ‘하하♥’ 별, 벌써 갱년기 진단?…“20대 때도 이랬는데” (애라원)

가수 별이 갱년기 자가 검진 결과와 임신 고민으로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노화, 갱년기에 대해 다뤘다.이날 방송에서 갱년기에 대해 박은영은 “아직은 느껴지는게 없다”라고 말했고, 별은 “정확히 언제가 갱년기인지 모르겠다”라고 궁금해했다.31년 차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 원장이 출연해 고민을 상담했다. 갱년기를 늦출 수는 없지만 호르몬제로 조절할 수도 있다고 한다. 병원 내원이 어렵다면 갱년기 자가검사 키트로 알 수도 있다고 한다. 애라원 멤버들은 직접 자가테스트를 받았다. 검사기에 두 줄이 뜨면 갱년기가 시작됐다고 보는데 박은영은 “나 초기야 초기”, 별 또한 “나도야 나도 있어”, 신기루는 “완전 두 줄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비해 또래인 이현이, 홍현희는 음성을 받았다. 자가 체크리스트도 진행했다. 별은 “원래 내 성격이 이런데. 수치로만 보면 이미 갱년기”라며 멤버들 중 가장 높은 26점을 받았다. 밤에 자주 깨거나 예민한 것도 최근이 아니라면서 별은 “저는 갱년기가 없으려나 보다. 놀라울 정도로 20대 때부터 있던 증상이 많다”라고 말했다.남편의 정관 수술에 관련한 고민도 상담했다. 수술을 했음에도 임신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 것. 별은 “저는 임신도 잘됐다. 너무 임신이 되니까 좀 두려웠다”며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곁에 가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예전에 되게 많이 조심했고 겁을 냈다”고 남편 하하와의 일화를 고백했다.신애라가 “시술이 잘못되는 경우도 있냐”고 묻자 전문의는 “풀리기도 한다. 그래서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해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23:12
예능

“부부관계 언제까지?”…‘하하♥’ 별·박은영, 솔직한 갱년기 고민 눈길 (애라원)

가수 별, 방송인 박은영이 갱년기 고민을 솔직하게 토로한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노화, 갱년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날 ‘애라원’에 방문한 가수 별과 방송인 박은영은 “갱년기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지식이 부족해 고민이 된다”고 방문 이유를 밝힌다. 이어 출연진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생활’을 도와줄 산부인과 전문의가 ‘애라원’에 방문한다.산부인과 전문의의 방문 소식에 ‘애라원’ 출연진들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모든 고민들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진들은 각종 비밀 고민을 작성해 시크릿 박스에 넣고, 산부인과 전문의는 랜덤으로 고민을 뽑아 질문에 답변하는데. “부부 관계는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와 같은 화끈한 질문이 속출하는 가운데, 산부인과 전문의가 전한 비밀 고민의 답변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출연진들은 각자가 체감하고 있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인 박은영은 “남편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다”며 벌써 갱년기가 시작된 것은 아닌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듣던 신기루 역시 “무던한 내가 최근 부쩍 예민해지고 신경질이 늘었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루들이 고민하고 있는 갱년기 증상 뿐만 아니라, 4050 여성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여성 호르몬’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본다.한편 ‘애라원’만의 건강 레시피가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 호르몬에 좋은 레시피가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여성 호르몬에 좋기로 유명한 석류부터 낫토, 귤 등을 이용한 브런치 요리 레시피가 공개되는데. 평소에 초등학생 입맛으로 알려진 신기루는 처음 식재료를 보고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며 투덜거렸으나, 토스트를 시식한 후 “피자 토핑 같다”며 호불호 없앤 낫토에 푹 빠졌다고. 이현이와 신애라 역시 토스트를 맛본 후 “팔아야 해!”라며 대만족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신기루가 가져온 레시피로 만든 연어 국수와 이현이가 준비한 브로콜리 와플 등 MZ 세대부터 4050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여성 호르몬 정식’은 무엇일지 주목된다.‘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3:04
스타

신애라, 눈 부상 당해... “각막은 안 다쳐, 감사”

배우 신애라가 눈 부상을 입었다. 신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눈을 다쳤다.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그 익숙한 짧은 길에서 꽝 부딪혔다. 얼마나 아픈지”라고 했다.실제로 신애라 눈엔 멍이 있고 부어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가리기 위해 안경을 쓴 신애라는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어이없게 생겼다. 더 조심히 천천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또 신애라는 멍만 들고 찢어지지는 않았다며 “눈과 각막이 다치지 않아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다.한편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와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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