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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장나라·장혁 ‘패밀리’ 첫방 시청률 4.9%

배우 장나라, 장혁 주연의 새 드라마 ‘패밀리’가 4%대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패밀리’ 1회는 4.9%(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청춘월담’ 최종회 시청률인 4.9%와 같은 수치다.‘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오아시스’는 6.8%, 신예은 주연의 SBS ‘꽃선비열애사’는 3.7%을 기록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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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예은, 달콤하트

배우 신예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1.19 2021.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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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첫 멜로 연기 도전…촬영장 발칵

SBS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와 신예은이 ‘맛남 쇼핑 라이브’ 역대 최대 물량인 한돈 모둠 세트 3,000박스 완판에 도전한다.4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배우 신예은이 한돈 뒷다릿살 소비 촉진을 위한 ‘맛남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신예은과 함께 역대 최대 물량인 3,0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의 첫 멜로 연기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세형은 농벤져스에게 효과적인 한돈 모둠 세트를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로 콩트를 제안했다. 헤어질 위기에 놓인 커플이 한돈 모둠 세트로 화해한다는 내용. 이에 김동준과 신예은이 파트너가 되어 성공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이어 또 하나의 커플 백종원과 김희철이 등장했다. 토라진 여자 친구 역할을 맡은 김희철은 “돈? 그 어떤 돈도 난 필요 없어!”라고 외쳤고, 남자 친구 역할을 맡은 백종원은 김희철의 어깨를 붙잡고선 아련한 연기를 보여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백종원과 김희철의 달콤 살벌 멜로 연기는 오늘(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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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 달콤 청춘로맨스 '키스 1초전'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JTBC 금토극 '경우의 수' 측은 6일 금방이라도 입술이 맞닿을 것 같은 옹성우(이수)와 신예은(경우연)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랑에 지친 신예은의 솔로 선언 이후 옹성우와 신예은, 김동준(온준수)은 캘리그래피 사진집 전시회에서 재회했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었다. 신예은의 마음이 자신에게 오길 바라는 두 남자는 여전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가갔다. 그러던 중 옹성우와 신예은은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부모님과 함께 있던 옹성우는 신예은을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했지만, 곧 신예은이 김동준과 만나는 모습을 보며 당황했다. 그저 미팅에 나왔을 뿐인 신예은도 예정에 없던 김동준과의 만남이 당황스러웠다. 신예은은 해명하려고 했지만, 자기 마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며 차갑게 구는 옹성우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 결국 옹성우를 뒤로하고 돌아서려던 순간, 더는 오해하지 않고 직접 그 마음을 듣고 싶었던 옹성우가 붙잡았다. 또 한 번 어긋났던 옹성우와 신예은. 그러나 신예은을 붙잡은 옹성우의 변화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가까워진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을 담아 설렘을 자극한다. 짧은 입맞춤과 함께 짝사랑의 저주를 풀었던 순간처럼 두 사람은 다시 바닷가에 서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짝사랑을 끝내기 위한 고백을 한다. 꽃을 내미는 옹성우와 이를 바라보는 신예은의 그림 같은 풍경이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더 큰 설렘을 안긴다. 입맞춤 직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텐션이 고스란히 담긴 것. '경우의 수' 11회에는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옹성우가 신예은 대신 다치면서, 이를 핑계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치니까 좋네. 경우연이랑 밥도 먹을 수 있고"라며 만족스러워하던 옹성우가 신예은을 데리고 바닷가를 찾았다. 이어 "나 너한테 계속 낯설면 안 될까? 그렇게 자꾸 낯설어서 네가 나 때문에 상처받았던 건 다 잊게 해줄게"라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11회를 기점으로 더 달콤해진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2020.11.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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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경우의수' 제작진 "2막 시작, 씹을수록 스위트할 것"

"순한 맛이 맹탕은 아니다. 씹을수록 스위트할 것이다." JTBC 금토극 '경우의 수'가 반환점을 돌아 내일(30일)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한다.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담은 이 작품은 방송 초반 신예은(경우연)의 애달픈 짝사랑부터 짠내 나는 이별 극복기, 중반부 옹성우(이수)의 한 발 늦은 어긋난 짝사랑으로 설렘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감정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김동준(온준수)까지 삼각 로맨스를 완성, 각 배우의 무르익은 감성 연기와 매력으로 수놓고 있다. 옹성우는 이번 작품이 두 번째 주연작이다.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10대에 처음 느낀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표현했다면, '경우의 수'에선 냉미남이지만 사랑의 감정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며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층 성장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신예은은 초반부터 많은 분량을 채웠다.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옹성우에겐 정말 처절하다 싶을 만큼, 자존심이 없다 싶을 만큼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외쳤다면, 직진남 김동준 앞에선 사랑에 서툰 20대 청춘의 모습으로 닫혔던 마음 문을 조금씩 열고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신예은 표 러블리함이 경우연이란 인물에 녹아들어 극의 호감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동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극 중 이름처럼 온화하지만 준수하고,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는, 누군가가 꿈꾸는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한다. 앞서 로맨스 연기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던 상황. 로맨틱한 눈빛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무장해 '서브남 앓이'에 빠지게 했다. 그만큼 김동준이 온준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얘기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무심한 뒷모습의 이수지만 옹성우의 따뜻한 목소리에 여지없이 첫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된다. 사랑에 서툰 냉미남에서 사랑을 절절하게 말하게 되는 이수의 변화가 옹성우만의 화법으로 깊이 있게 완성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수채화 같은 신예은이 연기하는 경우연의 마음은 늘 응원하게 된다. 현재의 감정에 솔직하고 진실하다. 하는 일에도 열심이고, 사랑에 대해서도 거짓이 없다. 자존심 때문에 쉽사리 하기 힘든 고백에도 경우연이면 응원하게 만드는데, 진짜 감정을 표현하는 신예은의 연기가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푹 안기기에 손색없는 온준수의 품은 따뜻한 배우 김동준이 만들어냈다.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나만 가만히 바라봐준다는 것은 드라마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덧붙였다. 가을밤을 홀릴 새로운 청춘물의 2막은 설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다. 사랑을 고백한 옹성우, 흔들리는 신예은, 신예은 곁은 지키려는 김동준의 삼각 로맨스가 불꽃 스파크를 튀는 것. 2막과 관련, 제작진은 "세 사람의 로맨스가 2막과 함께 더욱 짙어진다. 여기에 십년지기 친구들의 관계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내러티브의 전복과 심리의 원천을 아는 작가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주는 연출과 만나 미니홈피에 넣어두고 싶은 '경우의 수'가 완성되고 있다. 순한 맛이 맹탕은 아니다. '경우의 수'는 씹으면 씹을수록 스위트함이 느껴지는 드라마, 모든 등장인물을 무조건 응원하게 만드는 드라마다. 그 시절 그때의 그 감정을 시청자들이 함께 떠올리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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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신예은 매혹적인 쇄골 미녀

배우 신예은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우의 수’(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이 열연한다. 24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24/ 2020.09.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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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옹성우 '이제 사랑에 빠질 시간'

배우 옹성우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우의 수’(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이 열연한다. 24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24/ 2020.09.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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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예은 '세상 우아한 턴어라운드'

배우 신예은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우의 수’(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이 열연한다. 24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24/ 2020.09.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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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예은 '여차하면 발레리나'

배우 신예은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우의 수’(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이 열연한다. 24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24/ 2020.09.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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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준 '제아 대표로 삼각관계 재도전'

배우 김동준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우의 수’(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이 열연한다. 24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24/ 2020.09.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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