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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경순, '굿캐스팅' 이종혁과 현실 선후배 케미 재미↑

신인 배우 박경순이 이종혁과 현실적인 선, 후배 케미스트로 수놓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극 '굿캐스팅'에는 팀원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박경순(배무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박경순은 국정원의 신입사원으로 일광하이텍 기술 유출 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팀에서 이종혁(동관수) 팀장의 오른팔이자 팀원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박경순은 의문의 칩을 가지고 있는 배진웅(피철웅)을 미끼로 반대파 인물 왕카이를 잡기 위한 작전에 투입돼 활약을 펼쳤다. 칩 거래 현장에 있는 팀원들에게 폭탄을 설치하고 떠나는 차량을 조회한 뒤 다급함이 섞인 목소리로 "차량 추적이요! 급해요, 빨리요!"라며 본부에 전화해 극의 긴장과 몰입감을 높였다. 첫 조연 작품임에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경순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신선한 캐릭터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계 차량 안에서 이종혁과 보여주는 현실 선, 후배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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