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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계의 봄’ SBS 스페셜 편성…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공식]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이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1회 방송을 확정 지었다. 특별히 1회와 2회는 오는 5월 6일과 7일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한다.‘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탑스타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정선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미, ‘밴드 명가’ FNC의 제작력과 SBS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귀호강과 눈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극중 사계, 김봄, 서태양 역으로 출격, 색다른 에너지와 신선한 시너지를 안긴다.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김선민, 서혜원이 드라마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한 ‘밴드 포스터’가 11일 첫 공개됐다. 극 중 대학 밴드부인 다섯 명이 서로를 마주 보며 활짝 웃어 청춘이 가진 희망찬 기운을 전달한다.2025년 데뷔 예정인 신예 밴드 AxMxP의 보컬 하유준은 단숨에 ‘사계의 봄’ 주인공에 발탁돼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될 데뷔를 치른다. 하유준은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의 보컬 겸 기타 멤버이자 초긍정 사고를 가진 우주대스타 사계를 표현하며, ‘사계의 봄’이 발굴한 보석임을 증명한다.박지후는 ‘사계의 봄’ 김봄 역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에 발랄,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박지후는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6년 전 엄마의 죽음으로 프로알바러가 된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 김봄 역으로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여주의 계보를 잇는다.‘엔플라잉’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서태양 역으로 카리스마와 아련함을 동시에 발산한다. 선배미를 품은 애틋한 남주의 위력을 전파할 이승협의 연기 변신에 호기심이 고조된다.더불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활약한 김선민이 대학 밴드부 드러머 공진구 역을, ‘선재 업고 튀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활약한 서혜원이 김봄(박지후)의 고종사촌이자 사계의 골수팬인 배규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돕는다.제작진은 “‘사계의 봄’이 시청자분들을 만날 날짜를 드디어 확정했다”라며 “2025년 5월 6일을 시작으로 일주일의 중심에 방영될 ‘사계의 봄’이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봄기운을 물씬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1 15:38
연예일반

이지아, 이런 모습은 처음… ‘끝내주는 해결사’ 첫 방송 D-1

‘끝내주는 해결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3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속 시원한 콤비 플레이가 펼쳐진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해 첫 JTBC 드라마로 2024년의 포문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통쾌함을 200%로 끌어올릴 시청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지아-강기영-오민석, 최강 조합이 만드는 사이다 시너지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 등 그야말로 ‘끝내주는’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지아는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강기영은 겁이 없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 역을, 오민석은 분노를 부르는 악질 배우자 노율성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선사한다.여기에 이지아(김사라), 강기영(동기준)과 함께 통쾌한 이혼 해결사로 뭉칠 솔루션 라인업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생활 연기의 대명사 김선영(손장미)과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권대기), 서혜원(강봄)은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 멤버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세상의 모든 악질 배우자들을 벌하며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결혼에 갇힌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솔루션‘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주는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에서는 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이 펼쳐진다. 팀장 김사라와 자문 변호사 동기준은 지옥 같은 결혼 생활에도 쉽게 이혼하지 못하는 의뢰인들을 대신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혼 도장을 찍어준다.그런 만큼 ‘끝내주는 해결사’에는 매회 각기 다른 사연으로 이혼이 필요한 다양한 부부들이 등장한다. 결혼이 행복의 완성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의해 쉽게 갈라서지 못하는 이들에게 김사라는 “이혼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에 놓인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조금은 아프지만, 그래서 더 필요한 예방 주사 같은 인생 솔루션이 새로운 삶을 위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범죄자로.. 통쾌한 복수극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수감된 후 이혼 해결사가 됐다. 그를 감옥에 보냈던 것은 다름 아닌 남편 노율성(오민석)이다. 결혼을 자신의 욕망을 해결해 줄 도구로 여겼던 노율성이 더 큰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내 김사라를 가차 없이 배신해 버린 것.졸지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김사라는 노율성을 감빵에 보내거나 그의 재산을 0(빵)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복수심을 불태운다. 비즈니스 파트너 동기준 역시 그런 김사라의 복수극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김사라를 향한 노율성의 소유욕에도 불이 붙기 시작한다. 과연 김사라는 동기준과 함께 악질 배우자 노율성을 끝장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한편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0 11:25
연예

신예 서혜원, JTBC '알고있지만' 합류···송강X한소희 호흡 [공식]

배우 서혜원이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혜원은 극 중 장세영 역을 맡는다. 장세영은 유나비의 조소과 후배로 털털하고 귀여운 친화력 있는인싸. 같은 학과 성윤(이태희 분)과는 커플로 그녀의 인싸 기질과 적극성을 발휘하여 드라마 전반에 걸쳐 달달하고 귀여운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혜원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 1,2편의 수지 역으로 연기 호평을 얻었다. 이후 드라마 MBC '웰컴2라이프', OCN '번외수사', tvN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카카오TV '이구역의미친X'으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언더커버'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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