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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지아, 이런 모습은 처음… ‘끝내주는 해결사’ 첫 방송 D-1

‘끝내주는 해결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3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속 시원한 콤비 플레이가 펼쳐진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해 첫 JTBC 드라마로 2024년의 포문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통쾌함을 200%로 끌어올릴 시청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지아-강기영-오민석, 최강 조합이 만드는 사이다 시너지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 등 그야말로 ‘끝내주는’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지아는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강기영은 겁이 없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 역을, 오민석은 분노를 부르는 악질 배우자 노율성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선사한다.여기에 이지아(김사라), 강기영(동기준)과 함께 통쾌한 이혼 해결사로 뭉칠 솔루션 라인업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생활 연기의 대명사 김선영(손장미)과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권대기), 서혜원(강봄)은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 멤버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세상의 모든 악질 배우자들을 벌하며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결혼에 갇힌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솔루션‘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주는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에서는 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이 펼쳐진다. 팀장 김사라와 자문 변호사 동기준은 지옥 같은 결혼 생활에도 쉽게 이혼하지 못하는 의뢰인들을 대신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혼 도장을 찍어준다.그런 만큼 ‘끝내주는 해결사’에는 매회 각기 다른 사연으로 이혼이 필요한 다양한 부부들이 등장한다. 결혼이 행복의 완성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의해 쉽게 갈라서지 못하는 이들에게 김사라는 “이혼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에 놓인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조금은 아프지만, 그래서 더 필요한 예방 주사 같은 인생 솔루션이 새로운 삶을 위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범죄자로.. 통쾌한 복수극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수감된 후 이혼 해결사가 됐다. 그를 감옥에 보냈던 것은 다름 아닌 남편 노율성(오민석)이다. 결혼을 자신의 욕망을 해결해 줄 도구로 여겼던 노율성이 더 큰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내 김사라를 가차 없이 배신해 버린 것.졸지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김사라는 노율성을 감빵에 보내거나 그의 재산을 0(빵)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복수심을 불태운다. 비즈니스 파트너 동기준 역시 그런 김사라의 복수극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김사라를 향한 노율성의 소유욕에도 불이 붙기 시작한다. 과연 김사라는 동기준과 함께 악질 배우자 노율성을 끝장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한편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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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속아도꿈결' 이태구 "밥집 가면 알아봐줘 신기"

신예 이태구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태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촬영내내 신인답지 않은 애티튜드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태구는 KBS 1TV ‘속아도 꿈결’ 금상민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원래 기획보다 20회가 연장돼 120부작으로 장장 9개월간 ‘속아도 꿈결’과 함께한 이태구는 “포스터 촬영에 함께하는 등 배우로서 처음으로 드라마의 한 중심축을 맡게 된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밥집에 가면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생겨 신기할 정도”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상대역이었던 주아름과 오디션 때부터 호흡이 남달았다는 이태구는 “오디션 당일 아름이와 처음합을 맞춰봤었는데 애드리브 만으로도 티키타카가 되더라. 감독님이 현장에서 써보자고 하셨을 정도였다. 그 덕에 오디션을 잘 통과해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도 서로 애드리브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감독님께서도 좋게 봐주시더라. 아름이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히스토리 보이즈’를 비롯 굵직한 연극 무대로 먼저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인물을 연기했던 이태구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부상을 당한 적도 있어 주위에서 만류할 정도라며 “상민이로 순박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와 대비되는 활동적인 스포츠 관련 작품으로도 꼭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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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태구, KBS '속아도 꿈결' 캐스팅…류진-임형준과 형제 케미

배우 이태구가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출연한다. 3월 말 첫 방송될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태구는 최정우(금종화)의 삼남 금상민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형들의 소외로 그림에만 매달렸던 미대 오빠로, 자격지심 가득한 캐릭터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류진(금상백), 임형준(금상구) 삼형제의 막내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구는 2020년 MBC '카이로스'의 막내 형사 강병석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발성과 명확한 딕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속아도 꿈결' 역시 빈틈없는 캐릭터 몰입력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03.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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