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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손우현-김강민, 심쿵한 첫 스틸 공개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스틸이 첫 공개됐다. 손우현과 김강민의 시너지가 예고되고 있다. 올 겨울 공개를 앞둔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와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의 단짠단짠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비주얼과 타고난 재능으로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하락세도 없었던 자타공인 톱스타 손우현(강서준)과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훈남 셰프 김강민(한지우)의 로맨스다. 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어디에서도 빛이 나는 톱스타 강서준에 빙의된 모습이다. 극중 주류 브랜드 광고 모델을 연기하는 손우현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강렬한 눈빛으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열정 충만한 모습으로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전에 없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손우현과의 시너지 폭발 로맨스를 연기할 김강민의 캐릭터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훔치고 싶은 미모를 자랑하며 훈남 셰프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선보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신예답지 않은 깊이 있는 눈빛과 청량미 가득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직업인데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심쿵 브로맨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지난 5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의 각종 플랫폼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나의 별에게'는 손우현, 김강민, 전재영, 뉴키드 진권 등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제작에 돌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