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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유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김다미-김혜준과 한솥밥

신예 차유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4일 "차유진은 맑고 매력적인 마스크를 소유, 다양한 느낌을 뿜어내는 재주를 가졌다.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차유진과 동행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유진이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동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차유진은 동국대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악마판사'에서 소년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며 연기를 펼쳤다. 최근 숏폼 '투투(To,two)'에서 박지민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앤드마크의 일원이 된 차유진은 "앤드마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차유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앤드마크는 김다미, 김아현,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최준영, 하연수 등이 속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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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차희, '칸타빌레' OST 참여 '설내일 심정 그렸다'

신예 멜로디데이 멤버 차희가 KBS 2TV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두 번째 테마곡 '난 못해요’를 발표한다.차희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내일도 칸타빌레’ OST 파트2. ‘난 못해요’를 공개한다. ‘난 못해요’는 극중 차유진(주원)의 주위를 맴돌며 떠나지도 다가가지도 못하는 설내일(심은경)의 심정을 그린 애절한 발라드다. 차희는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설내일의 솔직담백한 감성을 성공적으로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멜로디데이와 함께 ‘내일도 칸타빌레’ OST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에 참여했던 차희는 이번에 또 한 번 ‘내일도 칸타빌레’를 지원사격, 극의 감동 포인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번에 차희는 ‘내일도 칸타빌레’ OST 총괄 프로듀서 하울의 제안으로 한 차례 더 녹음에 참여하게 됐다. 하울은 깨끗하고 순수한 차희의 목소리가 드라마에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가창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뷰가 엔터테인먼트는 "차희는 극중 설내일의 꾸밈 없이 순수한 모습을 청아한 목소리로 풀어내며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난 못해요’는 담담하고 차분한 보컬로 시작, 중반을 넘어가면서 현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으로 분위기에 반전을 이루며 짝사랑이라는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감정을 극적으로 풀어낸 노래다. 특히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설내일의 상황을 공감대 높은 가사들로 풀어내며 호응을 살 것으로 전망된다. J엔터팀 2014.1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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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도희-고경표-박보검-장세현 '꽃청춘4인방'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막강 캐릭터 군단 클래식 꽃청춘 4인방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연애의 발견'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측은 22일 고경표·박보검·도희·장세현의 캐릭터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클래식 악기라는 섹시한 무기를 한 손에 지닌 채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열혈 청춘들. 주원(차유진)과 함께 오케스트라에서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의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팀파니 등 오케스트라 악기만큼 다양하고 개성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고경표가 맡은 유일락은 눈에 띄는 걸 좋아하고 스타 기질이 다분한 자칭 '클래식계의 지드래곤'으로 어디로 튈지 전혀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인물이다. 고리타분한 클래식 따윈 자기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순전히 클래식을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바이올린을 전공할 정도로 은근 속이 꽉 찬 자뻑 매력남이다. 유일락과 함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인 마수민은 신예 장세현이 연기한다. 우스꽝스러운 외모, 독특한 성격과는 다르게 음악원 최고의 실력을 가진 타악기 주자다. 같은 남자인 주원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유진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심은(설내일)을 가차 없이 응징하는 천적관계를 형성한다. 도희가 연기할 최민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자신의 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큰 콘트라베이스 때문에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인물이다. 형편이 좋지 못한 집안 사정 때문에 알바를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느라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다가 설내일과 궁상 씨스터즈를 결성, 차유진에게 들러붙게 되는 최강 식탐녀다.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극의 히든카드가 될 캐릭터인 이윤후 역을 맡았다. 이윤후는 신동 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슬럼프로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리게 되지만 우연히 차유진과 설내일을 만나면서 음악적 자극과 알 수 없는 호기심이 발동, 묘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자타공인 특급 매력남이다.제작사 측은 "열혈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제대로 보여줄 이들 4인방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미 전작을 통해 검증된 연기자인 꽃청춘 4인방은 연기하기 까다로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탁월한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은 극의 재미와 활력을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10월 13일 첫 방송.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ng.co.kr 2014.09.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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