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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희진, 신우-이준 위한 배구 과외…김나영 굴욕

배구선수 김희진이 신우, 이준을 위해 특별 배구 교실을 연다. 내일(1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하우스를 찾은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국가대표급 몸빵 육아로 신우, 이준 형제와 가까워진 김희진 선수는 아이들에게 배구를 가르쳐주기 위해 신이나영 가족과 체육관을 찾는다. 김희진은 "신우, 이준이가 저의 첫번째 배구 제자들"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신우는 스승 김희진의 기대에 부응하듯 예상 외의 실력으로 김희진을 뿌듯하게 한다. 김희진은 아이들에게 국가대표의 강스파이크를 보여주며 박수 세례를 받지만, 김나영의 돌발 미션에서 예상 밖의 결과로 웃음을 부른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김희진과 신이나영 가족은 풍선 배구 대결에 나선다. 김나영 vs 김희진으로 팀을 나눠 대결에 나선 네 사람. 하지만 대결 전부터 배구 게임은 난관에 봉착한다. 바로 신우와 이준이가 모두 김희진과 팀을 하기를 원한 것. 아이들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아이들 설득에 나선 엄마 김나영의 굴욕적인 모습에 엄마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어렵사리 팀을 이뤄 시작된 풍선 배구 대결. 풍선 배구 경력 2년 차라고 밝힌 김나영 팀과 명실상부 배구 에이스 김희진 팀의 막상막하 대결에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다. 평소 아들 로하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정준하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아이돌급 비주얼과 큰 키를 자랑하는 로하의 모습에 엄마 출연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엄마들의 칭찬에 부끄러움도 잠시 정준하는 "아들 자랑 같지만 할게요"라며 본격적인 아들 자랑에 열을 올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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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계곡 인싸 등극…신이나영 3단 합체 수영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계곡에서 수영과 캠핑을 즐긴다. 오늘(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10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데리고 육아 최상급 난도로 꼽히는 캠핑을 떠난 김나영의 하루가 그려진다.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은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이동, 수영할 준비에 나선다. 최신형 물놀이 아이템을 장착한 신우, 이준 형제를 비롯해 김나영 역시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계곡 패션을 공개해 출연자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김나영은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어 신우를 임신했을 때 수영을 배웠을 정도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영에 진심. 두 아들을 데리고 수영을 하면서도 전혀 힘든 기색 없이 수영을 즐기던 김나영은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3단 합체 수영을 시도한다. 수영을 마친 후에도 프로 캠핑러로 등극한 김나영의 하루가 이어진다. 요즘 핫하다는 우대갈비 먹방부터 캠핑의 묘미인 불멍까지, 김나영은 끊임없는 캠핑 간식과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 유세윤은 자신 또한 유년 시절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에게 "만나면 꼭 고생하셨다고 말을 하고 싶었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엄마 출연자들을 뭉클하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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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조윤희-김현숙-김나영, 오늘(6일) 스페셜편 방송

'내가 키운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다시 만나본다. 오늘(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 화제의 에피소드 다시보기 특집으로 방송된다. 6일 특별편 방송 후 13일 5회를 만나볼 수 있다. 가족들의 첫 등장과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했던 조윤희X로아, 김현숙X하민, 김나영X신우X이준 가족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윤희X로아 가족의 등장과 반전의 연속이었던 로아의 어린이집에서의 생활, 김나영X신우X이준의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긴 하루와 가수 양희은의 신이나영 하우스 방문, 김현숙X하민이 보여주는 밀양에서만 가능한 건강한 먹방부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계곡 물놀이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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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솔직한 현실 육아로 4주 연속 종편 타깃 1위

'내가 키운다'가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 육아 관찰 예능에 새 바람을 몰고 온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가 새로운 가족 형태와 기존의 어떤 프로그램보다 진솔한 출연자들의 고백을 담고 있다. 일찍 철드는 아이에 대한 기특함, 어른이 되어 만난 내 편, 아이의 교육 문제 고민까지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얻는 중이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내가 키운다' 4회는 타깃 평균 시청률 1.8%, 유료가구 평균 시청률 3.3%를 기록, 4주 연속 동 시간대 종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조윤희가 딸 로아의 유치원 생활을 예상하며 토크를 나누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8%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밀양에서 아들 하민이를 키우고 있는 김현숙의 육아 깍두기 탈출기가 그려졌다. 계곡에 놀러 가 에너지 넘치는 하민이와 온몸으로 놀아준 김현숙은 물놀이 후 하민이와 식사를 하고 돗자리에 누워 속 얘기를 나눴다. 특히 촬영 전 넘어져 얼굴을 다친 하민이가 어른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눈물을 참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현숙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채림과 김나영 역시 하민이의 마음 씀씀이에 기특함을 느끼며 눈물을 훔쳤다. 가수 양희은이 일명 '신이나영 (신우, 이준, 김나영) 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양희은은 김나영과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로 서로에게 각각 엄마와 딸이 되어주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양희은이 어른이 된 김나영의 어린이날을 챙겨줬던 사연, 힘든 결정을 앞에 둔 김나영을 응원한 양희은의 사연이 공개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조윤희의 딸 로아의 유치원 생활도 공개됐다. 로아가 없는 동안 조윤희는 언니와 함께 딸 로아의 영어 유치원 입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아이가 어떻게 유치원 생활을 하는지, 아이를 어느 시점에,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샀다. 이러한 '내가 키운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은 TV 화제성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7월 4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가 키운다'는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주간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하며 21위를 차지, 비드라마 부문 톱30위권에 진입했다. (47개 채널 드라마, 예능, 교양 등 프로그램 대상,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으로 화제성 순위 책정) '내가 키운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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