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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 임시완·윤두준 계보 잇는 '스쿨룩스' 모델 "기대감↑"

신인배우 김하준이 스쿨룩스의 새 얼굴이 됐다. 스쿨룩스는 23일 '김하준이 가진 트렌디하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 래퍼 이영지와 스쿨룩스를 이끌 모델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하준은 아직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생' 신인이다. 그럼에도 신인 등용문의 상징인 교복 광고 모델이 됐다는 점에서 앞으로 펼쳐질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얼굴만으로 풍겨지는 잠재력이 광고계에 벌써 전달되며 스쿨룩스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교복 광고 모델은 주 타깃인 10대들에게 사랑받아야 할 인물만이 가능하다. 역대 스쿨룩스 모델로는 2006년 버즈를 시작으로 빅뱅·신세경·씨엔블루·비스트·에이핑크·임시완·블락비·트와이스·전소미·아이즈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있었다. 그 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했거나 할 유망주를 찾아 모델로 선정, 김하준이 펼쳐 보일 활동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김하준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스쿨룩스 모델을 거치며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김하준의 스쿨룩스 광고 계약 소식이 더욱 기쁘고 기대된다"며 "현재 김하준은 몇 개의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준은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엔플라잉·SF9·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기획·제작했던 김영선 대표가 새롭게 회사를 설립한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하는 첫 번째 신인 배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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