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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백수세끼' 종영 소감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

신인배우 이상진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백수세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은 18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백수세끼‘와 함께해주시고, 정현에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멋진 작품들과 더 성숙한 연기로 찾아뵐 예정이니 배우 이상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종영한 ‘백수세끼’에서 이상진은 툭툭거리면서도 누구보다 하석진(재호)을 위하는 절친한 대학 후배이자 아담한 이자카야의 셰프 정현을 연기했다. ‘백수세끼’ 마지막 회에서 이상진은 하석진이 만든 ‘밥 모임’에 따뜻한 음식을 들고 나타나며, 끝까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찐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그는 특유의 웃음과 친근하고 능글맞은 연기로 시청자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감초 역할을 해내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이상진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에서 원칙주의자 소대장 오석진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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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 출연

배우 이정현이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에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정현이 드라마 ‘신병’에서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군인 강찬석으로 변신하는 이정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병’은 군대를 배경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원작의 경우 누적 조회수 2억 1700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같은 원작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신병’ 역시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현은 극 중 군필자들의 PTSD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자 만악의 근원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강찬석은 군에서 물자를 관리하는 보급계원으로, 신체에 일본식 문신(이레즈미)이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후임병들을 혹독하게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악마 선임의 대표이자 군대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최근 이정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서는 북한군 계남식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더 비기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스위트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신병’을 통해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한 이정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병’은 배우 김민호, 전승훈, 남태우, 이상진 등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시리즈, ‘SNL 코리아’,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의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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