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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한지은, 오늘(27일) 본방사수 부르는 상큼 발랄함

'꼰대인턴' 한지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MBC 수목극 '꼰대인턴'에서 이태리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한지은이 27일 HB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은은 청량한 하늘색 의상만큼이나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극 중 이태리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깜찍 발랄한 표정과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극 중 한지은이 소화하고 있는 캐릭터 이태리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딘가 집중할 때면 남몰래 간식을 먹는 먹깨비 신입인턴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잔 다르크 기질과 의기소침을 반복하는 이른바 감정기복왕 캐릭터다. 지난 방송에서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으로 첫 출근한 한지은의 다사다난한 직장 생활 적응기와 차진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심상치 않은 매력을 선사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갑을 체인지 복수극 '꼰대인턴'은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5~6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0.05.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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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한지은, 감정기복왕 인턴으로 톡톡 튀는 활약 예고

'꼰대인턴' 한지은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맡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한지은은 극 중 꼰대를 극혐하며 유행하는 것은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귀여운 신입인턴 이태리 역을 맡았다. 서류광탈 끝에 합격한 준수식품을 위해 어떤 사소한 일도 마다치 않던 '열정 만수르'였지만 입사 일주일 만에 자신은 복사왕으로 끝날 각이란 걸 깨닫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지은은 귀엽게 땋은 양갈래 머리와 표정만으로도 이태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른바 '복사가 체질'임을 방불케 하는 자신감 넘치는 한지은의 포즈는 자신만의 생존법으로 직장 생활을 헤쳐나갈 이태리를 기대하게 한다. 한지은의 생기 넘치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완성된 찰떡 싱크로율에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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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한지은, 준수식품 이끌 5人5色 캐릭터 열전

'꼰대인턴'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준수식품을 이끌어 가는 열혈 마케팅영업팀 4인과 이름만 대표이사인 금수저 2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5인의 캐릭터를 유머러스한 해시태그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사하자마자 히트 상품을 기획해 위기의 준수식품을 구한 마케팅영업팀의 살아있는 신화, 엘리트 팀장 박해진(가열찬 역)은 '갓열찬'이라는 별명처럼 열정 넘치는 표정과 젠틀한 포즈로 '어디에도 없는 워너비 상사'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 그 앞에 사회 초년생 시절 흑역사를 선사했던 상사가 시니어 인턴으로 나타난다. 갑을 역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박해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한때는 꼰대 체크리스트의 모든 항목을 올 클리어한 '꼰대의 정석'이었지만 이제는 막내가 된 준수식품의 시니어인턴 김응수(이만식 역).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듯 잔뜩 찌푸린 표정을 하고 커피를 타고 있는 그의 모습과 '#라떼는 말이야'라는 카피의 절묘한 매치가 웃음을 유발한다. 꼰대를 극혐하며 유행하는 것은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귀여운 신입인턴 한지은(이태리 역)은 '복사왕'이라는 별명답게 복사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류광탈 끝에 합격한 준수식품을 위해 어떤 사소한 일도 마다치 않던 '열정 만수르'였지만 입사 일주일 만에 자신은 복사왕으로 끝날 각이란 걸 깨닫는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준수식품의 안하무인 대표이사 박기웅(남궁준수 역)은 대표이사라는 직책과는 거리가 먼 자유분방한 의상과 거만한 포즈로 '허당만렙', '철부지아들', '오피스빌런'이란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했다.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를 6개월 앞두고 나날이 사내 입지를 단단히 하는 박해진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그가 어떤 허당 플랜으로 맞설지 궁금해진다. '일은 다 내가 하는데 현실은 계약직 5년 차'인 박아인(탁정은 역)은 돌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속 바로 그 돌아이다. 인턴들이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 간 믹스커피 개수까지 기록하는 소름 돋는 취미가 있지만 그 뒤에는 전 직원의 95%가 정규직인 준수식품에서 나머지 5%인 계약직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잃고 싶지 않은 비정규직의 불안감이 담겨있다. 매력 가득한 준수식품 인물들이 펼치는 오피스 라이프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오랜만에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가진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극은 기존 오후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됐던 월화극은 새로운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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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박기웅, 오피스 8人 스페셜 포스터 공개

'꼰대인턴'을 이끄는 주역들과 주 배경이 되는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 사무실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9일 '꼰대인턴' 측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을 배경으로 8인의 캐릭터 저마다의 개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오피스 코미디의 유쾌 통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맨앞 왼쪽에는 여유만만 마케팅영업팀의 엘리트 팀장 박해진(가열찬 역)의 모습이, 오른쪽에는 안마봉을 쥐고 커피를 나르는 시니어인턴 김응수(이만식 역)의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는 새파란 막대사탕을 들고 상큼한 윙크를 날리는 한지은(이태리 역)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뒤로 업무로 바쁜 듯 통화 중인 박아인(탁정은 역)도 포착됐다. 또한 시선을 강탈하는 준수식품의 마스코트 핫닭이 뒤에 숨어서 마케팅영업팀을 감시하는 듯한 박기웅(남궁준수 역)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 밖에도 마케팅영업팀 선배라인에 고건한(오동근 역), 홍승범(김승진 역)과 신입인턴 노종현(주윤수 역)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주중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때로는 진상 화상에 열불 나기도 하지만 결국엔 서로에게 의지하며 고된 직장생활을 헤쳐나갈 한팀으로 동료애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꼰대인턴'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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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한지은X박아인, 현실공감 100% 女女 케미스트리 예고

'꼰대인턴' 한지은과 박아인이 오피스 코미디 속 현실공감 여여 케미스트리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극이다. 준수식품의 먹깨비 신입인턴으로 변신한 배우 한지은(이태리 역)은 열정 만수르와 의기소침을 오가는 '감정기복 돌아이'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코믹 상큼 발랄한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취업준비생이던 한지은은 거듭된 서류광탈 끝에 간신히 준수식품 채용 전환형 인턴으로 합격, 기대와 포부를 안고 출근하지만 일주일 만에 복사왕으로 끝날 것을 예감한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회의 문은 좁고 그 좁은 문을 가까스로 통과한 뒤에도 제대로 된 업무를 부여 받기 힘든 현실. 20대 취업준비생에서 이제 막 신입인턴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한지은이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즘 2030 세대의 불안한 심리와 현실을 대변한다. 전 직원의 95%가 정규직인 준수식품에서 나머지 5%에 드는 5년차 계약직 사원인 박아인(탁정은 역)은 4차원 직딩 캐릭터로 오묘한 매력을 예고한다. 팀 내 신입인턴이 셋 씩이나 들어오자 혹여 제자리를 뺏길까 인턴들을 다짜고짜 무시하고 경계한다. 특히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간 믹스커피 개수'까지 기록하는 등 남몰래 팀원들을 관찰하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비정규직의 고충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계약직이라는 고용불안의 스트레스를 가진 인물의 정서가 녹아 있다. 직장 내 남녀 직원 성비 불균형 등 남성중심의 회사에서 한 팀의 선후배로 만난 한지은과 박아인. 저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자랑하는 이들이 선보일 우먼파워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드라마 설정상 다소 과장된 오피스 코미디 속에서 희극과 비극 양면성을 지닌 입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여기에 '꼰대인턴'은 '미스터 트롯' 팀의 OST 참여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꼰대인턴'은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극은 기존 오후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된 월화극은 새로운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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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한지은, 볼빵빵 귀여운 먹깨비 #잔망미 폭발 #투톤헤어

'꼰대인턴' 한지은의 귀여운 '먹깨비' 모습이 포착됐다. 5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 극 중 한지은은 박해진(가열찬)이 이끄는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에 합류한 신입인턴 이태리를 연기한다. 전작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보여준 로맨틱하고 밝은 모습에서 패기 넘치는 열정 만수르와 의욕상실을 왔다갔다하는 '감정기복 돌아이'로 변신한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코믹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캐릭터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은은 핑크와 브라운 컬러가 대비되는 개성 넘치는 투톤헤어 스타일이 눈에 띈다. 극 중 식품회사 인턴답게 남다른 먹부심을 자랑하는 볼 빵빵 귀여운 먹방 장면을 담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딘가 집중할 때면 남몰래 간식을 먹는 먹깨비 캐릭터로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다양한 먹방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들의 불안한 심리까지 대변하는 현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귀여운 먹깨비 인턴으로 변신한 한지은의 스틸이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갑을 체인지 복수극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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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X한지은, 코믹군단 결성…5월 첫방[공식]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이 코믹군단의 결성 소식을 알렸다. 5월 첫 방송될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 배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이 출연을 확정, 5인 5색 코믹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회사를 박차고 나오게 만든 최악의 꼰대부장을 자신의 팀원으로 맞게 되는 준수식품 엘리트 마케팅부장 가열찬을 연기한다. 직급이 역전된 상황 속 달콤살벌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응수는 박해진(가열찬)의 인생에 흑역사를 선사한 최악의 꼰대 이만식 역으로 분한다. 대기업 부장에서 시니어인턴으로 직급이 곤두박질치는 역대급 캐릭터다. 젊음을 바친 회사에서 자리를 잃고 가까스로 들어간 새 회사에서 전 부하직원을 상사로 모시게 되는 기막힌 사연의 주인공으로 웃픈 에피소드의 양산을 예감케 한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캐릭터로 좋은 연기를 선보인 한지은이 김응수(이만식)와 입사동기인 마케팅팀의 신입인턴 이태리 역을 소화한다. 한지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20대 취준생을 대변하는 동시에 때때로 정의감에 폭주하는 코믹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캐릭터에 따라 흑백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온 박기웅은 준수식품 사장 남궁준수를 연기한다. 재벌 2세지만 회사 내 실질적인 파워는 약한 그는 입사와 동시에 화려한 성과를 내며 에이스로 급부상한 젊은 리더 박해진을 극도로 경계한다. 그 과정에서 호시탐탐 음모를 꾸미는 '금수저 오피스 빌런' 캐릭터다. 박해진, 김응수와 함께 삼각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견인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활약한 박아인은 팀원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등 조금은 독특하고 오싹한 취미를 지닌 5년째 계약직 사원 탁정은 역으로 등장한다. 개성 강한 4차원 캐릭터로 일방적 '썸' 대상이자 상사인 박해진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어필한다.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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