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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새 이름 신장미로 컴백… 5년여만 신곡

가수 장미가 본명인 신장미(뉴로즈)로 이름 바꾸고 돌아왔다. 신장미는 4일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넣어둬’를 공개했다. ‘넣어둬’는 홍진영의 ‘엄지척’을 비롯, 장윤정, 송가인, 김혜연, 박현빈 등 많은 스타들과 작업한 최고야와 박지원이 작곡하고, 유레카(EuReKa) 작곡팀이 편곡한 곡이다. 신장미는 컴백을 앞두고,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찬엔터테인먼트에새둥지를 틀었다. 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섹시한 음색의 가창력과 춤 실력, 미모를 겸비한 가수 장미를 예의주시해오다 최근 팬데믹이 끝나자마자 전격 영입을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방송, 공연, 예능, 행사, 광고 등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많이 불러 달라”고 말했다. 신장미는 이번 앨범에 이전 발매곡 ‘꿀이다’와 ‘팔로우미’도 리마스터링해 함께 수록했다. ‘꿀이다’는 하우스비트 기반의 EDM 과트롯을컬래버레이션한 곡이다. ‘팔로우미’는 국민 코러스 김현아와 신장미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신장미는 지난 2000년 장미라는 예명으로 데뷔, 이후 ‘팔로우미’, ‘꿀이다’를 계속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김흥국의 해병대응원가 ‘포항갈매기’에 피처링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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