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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전여빈, 매니지먼트 mmm 소속으로 新출발

배우 김태리, 전여빈이 매니지먼트 mmm으로 둥지를 옮겨 새롭게 출발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2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실무진이 매니지먼트mmm을 설립했다"라면서 "김태리, 전여빈 배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선한 행보를 도울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유대로 매니지먼트mmm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며 각 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좋은 파트너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여빈은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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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JMT 유본" '놀면 뭐하니?' 유재석, 10년만 新출발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의 '유 본부장'으로 변신한다. 바쁜 도심 속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는 유 본부장의 루틴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내일(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의 유재석 본부장(이하 유 본부장)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은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의 유 본부장이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선다. 새로운 둥지에서 180도 달라진 유 본부장의 모습과 그와 반전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슈트핏을 뽐내며 빌딩 숲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JMT의 유 본부장이다. 과거 '무한상사'에서 영업 3팀의 부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인물. 최근 '무한상사'에서 퇴사한 후 JMT의 본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 본부장의 하루가 담겨 있다. 그는 자신과 함께할 새로운 팀원을 찾기 위해 직접 미팅에 나선다. JMT의 분위기에 맞게 달라진 그의 냉철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 본부장이 계속되는 미팅 후 얼큰한 순대국밥으로 혼밥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점심을 놓치지 않으며 고독하지만 편안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점심 식사 후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주식 시장 상황을 체크한다. 새로운 곳에서 유 본부장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그가 과연 어떤 이들과 만남을 가졌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유 본부장의 첫 번째 이야기는 내일 '놀면 뭐하니?'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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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소속 RSVP→에잇디엔터테인먼트로 新출발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 RSVP가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한다.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는 12일 "RSVP의 사명을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RSVP는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잠재력 있는 우수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반 제작, 공연 사업을 확대해왔다.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아티스트가 활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K팝 그룹 및 아티스트의 A&R을 맡은 제이든 정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간다는 각오다. 특히 내년 론칭 예정인 구독형 걸그룹은 이미 일본과 중국 합작으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강혜원이 소속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역시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로 통합 운영된다. 박지원 에잇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실무진과 함께 구축한 전략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K-POP의 중심에 설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잇디 엔터테인먼트 2020.1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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