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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신한은행 급여클럽 모델로 발탁

배우 이상이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측은 22일 '이상이의 선한 이미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급여클럽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이는 소속사 (주)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신한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아끼지 않는 급여클럽처럼 나 또한 배우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청량감을 더하는 시원시원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 당시 그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한 이상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MSG워너비 멤버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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