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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센,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2관왕’ 달성

광고 대행사 ㈜봄센(대표 오덕)이 최근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그리고 디지털 오디오 부문 금상(광고주 신한은행)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외 총 300편 광고 캠페인이 출품되어 한달동안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시상을 진행하였다. 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크리에이티브 부분에서 봄센이 금상 두 개를 받았다.봄센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기존 보안업계가 가지고 있던 다소 딱딱하고 보수적이였던 소비자 인식을 새롭게 바꾸었다. 또한 신한은행의 신규 배달 어플앱 땡겨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착한 리뷰송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유튜버 효크포크와 진행한 보안업체의 바이럴 영상으로, 총 조회수 3,500만을 돌파했다. 소비자들의 보안업에 대한 경직되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성공적으로 깨부수었다. 디지털 오디오 부문은 가수 이혁과 진행한 신한은행 땡겨요 착한 리뷰 송으로, 배달 어플에 대한 점주들의 고충을 노래로 풀어내어 땡겨요의 착한 배달앱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각인 시켰다. 한편 봄센은 지난해 영국 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아시아 퍼시픽 지역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2.07 13:18
금융·보험·재테크

광화문·창덕궁·덕수궁…신한은행이 '문화재 오디오' 서비스에 나선 이유

신한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를 지키고 알리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문을 다시 연 광화문광장에서 나아가 창덕궁까지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를 해주는 서비스를 만든 것이다. 첫 시작은 '숭례문'이었다. 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무료·비대면 방식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신한은행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으로 연동돼 모든 관람객이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목소리는 국내 유명 배우부터 전문 성우가 재능을 기부했다. 문화재와 관련된 시대적 상황을 목소리로 더욱 실감 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창덕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에는 배우 이종혁이 창덕궁 역할을, 배우 김미숙이 750살 향나무를 연기해 역사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했다. 관람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창덕궁을 거쳐 간 왕과 왕비, 그리고 주요인물들에 대한 역할극 등의 연출이 더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한 계기는 2005년 신한은행이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부터였다"고 했다. 신한은행은 국보 1호 숭례문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은 2008년 2월 방화로 소실돼 복원된 숭례문과 마주 보고 있다. 이런 인연으로 신한은행은 ‘숭례문 복구 지원 후원약정’을 맺고 복원을 돕기도 했다. 숭례문 복원을 위한 전통기와 제작을 위한 전통기와가마 제작에 들어간 비용 전액(4억원)을 후원했다. 숭례문 조명설치 비용 8억원도 후원하는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0년에 시작했다. 이어 2021년 덕수궁, 2022년 광화문광장에 이어 이번 창덕궁까지 제공하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 8월 재조성된 광화문광장이 다시 문을 열며 신한은행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목받았다. 광화문광장은 2020년 11월 공사가 시작된 지 1년 9개월 만에 재오픈하며 인파가 몰린 바 있다. 광화문광장에서도 역시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광화문광장의 역사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광화문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박해일과 박상원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특히 이 오디오 가이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은 물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도 제공한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에도 문화재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덕수궁 오디오 가이드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18년 이상 일본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일본어 버전 녹음에 투입된 것이다. 배우 유인나와 전문 성우가 참여해 덕수궁의 역사를 설명하고 신한은행의 청각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카페스윗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덕수궁을 포함한 정동길의 주요 명소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재를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했다"며 "8일 기준 숭례문·덕수궁·광화문 오디오 가이드 누적 이용 수는 4만2000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10 07:00
경제

‘서울 숭례문 지킴이’ 신한은행, 새로운 숭례문 음성안내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 관리소와 협업해 국보 1호 서울 숭례문의 관람객을 위한 음성안내서비스(숭례문 오디오 가이드)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2005년부터 서울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온 신한은행은 지난 5월부터 기존 박물관 등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와 차별화 된 쉽고 재미있는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제작을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음성 안내기기가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휴대폰으로 숭례문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에 연동돼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에서 지원하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단순 설명방식이 아닌 드라마 형식으로 시대적 상황을 재연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숭례문을 보다 생동감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제작돼 숭례문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는 국민배우 최불암, 인기 외화 더빙 장민혁 성우, 최근 인기가 높은 성우 겸 유튜버(유튜브명 쓰복만) 김보민씨가 참여해 더욱 생생한 목소리로 흥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의 시행과 함께 신한은행 공식 SNS를 통해 10월 4일까지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27 13:32
연예

[비즈톡] 삼성,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갤럭시 탭 S5e' 공개 外

삼성,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갤럭시 탭 S5e' 공개 삼성전자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5e'를 오는 2분기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갤럭시 탭 S5e는 무게 400g, 두께 5.5㎜의 메탈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 등을 탑재했다.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의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했으며 화면비는 16 대 10으로 커졌다.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 효과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태블릿을 가로로 사용하는지 세로로 사용하는지 인식해 자동으로 스피커를 전환해 준다. 삼성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보이스'도 탑재했다.신한은행, 쏠 학생증 체크카드 신청 이벤트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는 대학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대학교의 학생 중 쏠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고객이 쏠 앱 푸시 알림을 등록하고 이벤트를 SNS에 공유할 경우 100% 당첨되는 ‘룰렛 돌리기’ 응모권이 주어진다. 경품은 애플 맥북에어·백화점 상품권 20만원·현금 1만원·1000원·100원 등이며 당첨 결과는 응모 이후 바로 확인할 수 있다.G마켓·옥션, '디지털빅세일' 동시 실시 G마켓과 옥션은 18일부터 24일까지 컴퓨터·가전 할인전 '디지털빅세일'을 실시한다. 국내외 인기 디지털 가전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할인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할인가에 쿠폰 등을 적용하면 누구나 최대 1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가 브랜드 제품은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 되는 '스페셜 빅딜' 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9.0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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