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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이찬원·티파니 ‘HMA 2025’ MC 나선다 [공식]

가수 이찬원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의 메인 MC로 확정됐다.'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33rd 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 주최사 한터글로벌은 29일 시상식의 품격을 높일 진행자로 가수 이찬원과 소녀시대 티파니를 최종 확정했다.이찬원은 가수로서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검증된 진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드 능력은 시상식의 무게중심을 단단히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티파니는 K팝의 글로벌 신드롬을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수많은 무대 경험과 밝은 에너지를 겸비한 그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능숙함으로 K팝 팬들을 아우르는 소통의 창구로서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HMA 2025'는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에이티즈, 아르테미스, 하츠투하츠 등 K팝 대표 주자들은 물론, 황가람, 규현, 루시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등 트롯 대세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2차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다.현재 'HMA 2025'는 각 부문별 글로벌 팬 투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K팝의 주역을 가리고 있다. 후즈팬, 뮤빗, 팬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터뮤직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HMA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하며, 하이원, 비마이프렌즈, 비알머드, 후즈팬 스토어, 후즈팬 카페, 모켓샵, 비이피씨탄젠트, 강한친구들, 바론프로덕션 등이 후원 협찬으로 함께한다. 시상식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MB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0:09
스타

이영현 이별 감성 온다…오늘(29일) ‘툭하면’ 발매

가수 이영현이 신곡 ‘툭하면’으로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의 정수를 보여준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6시 이영현의 새 디지털 싱글 ‘툭하면’을 멜론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인 싱글인 ‘툭하면’은 이영현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이별 발라드로, 작곡가 최한솔과 싱어송라이터 임세준, 더브라더스 김태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발매 당일, MR을 제거한 ‘찐’ 라이브 콘텐츠인 1theK ‘MR은 거들뿐’도 공개해, 독보적 보컬 라이브로 음원과는 또 다른 감상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이영현은 ‘툭하면’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했던 시간의 무게와는 달리 가볍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이별의 순간을 절절하게 표현한다. 슬픔을 애써 억누른 채 현실을 외면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 특히 “툭하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사랑했던 날의 끝에서 아직 그대로야”와 같은 가사로, 끝내지 못한 사랑을 마음에 남겨둔 채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음원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MR은 거들뿐’을 통해 ‘툭하면’ 첫 라이브를 공개한다. ‘MR은 거들뿐’은 가수의 목소리와 MR을 각각 이어폰 좌우로 분리해 감상할 수 있는 포맷으로, 한쪽 이어폰으로는 MR을, 반대쪽 이어폰으로는 가수의 목소리만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이색 콘텐츠다. MR이 없이 무반주로도 전혀 흐트러짐 없는 이영현의 보이스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어, 완벽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영현은 어두운 조명 아래 소파에 앉아 마치 이별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연출 속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감성 충만한 보이스로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이영현은 실력파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툭하면’ 발매 직후인 오는 30일(토)에는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3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용인, 대전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 - 숨’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08:50
생활문화

이지엔터테인먼트, 이정봉과 전초아의 '추억 속의 멜로디' 공개

이지엔터테인먼트가 추억을 소환하는 가수 이정봉·전초아의 추억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부른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를 오늘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음악을 사랑하며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다각도의 음악 사업을 전개해 온 이지엔터테인먼트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들이 직접 노래와 이야기를 전하며 한 시대의 감성을 현재로 불러오는 프로젝트 '추억 속의 멜로디'를 선보인다.이번 라이브의 중심에는 발라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이정봉과 싸이월드 BGM 전성기를 대표하는 가수 전초아(1대 '란')가 있다.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히트곡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세대를 잇는 공감의 무대를 완성하며 발라드가 지닌 시간 초월적인 감성과 음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1996년 데뷔한 이정봉은 '어떤가요'를 통해 한국 발라드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명품 발라드 가수이다.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성 컨트롤,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는 히트곡 보존력은 그를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이번 '추억속의 멜로디'에서 이정봉은 MC로 나서며 무대를 이끄는 동시에 직접 라이브를 선보인다.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라이브를 통해 90년대 레전드 감성 발라드의 정수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전초아는 2004년 '1대 란(Ran)'으로 데뷔해 싸이월드 BGM 1위를 기록한 '어쩌다가'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어쩌다가'는 개인의 감정과 일상을 음악으로 공유하던 싸이월드 시대의 대표적인 히트 공식으로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명곡이다.단단하게 단련된 가창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 전초아는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깊어진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현재진행형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어쩌다가', '널 사랑해'를 통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성숙함을 동시에 전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이정봉의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전초아의 '어쩌다가', '널 사랑해' 등 총 4곡이 라이브로 공개된다. 단순한 회상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노래의 힘과 가수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또한 '추억속의 멜로디'는 이정봉이 MC로 직접 진행을 맡아 한 시대의 음악과 추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토크형 라이브로 완성됐다.이정봉의 대표곡 '어떤가요'는 1990년대 감성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동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그의 히트곡 '그녀를 위해'는 이정봉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이정봉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라이브로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전초아의 '어쩌다가'는 싸이월드 BGM 전성기를 대표하는 곡으로 개인의 감정과 일상을 음악으로 공유하던 시절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소환한다. 여기에 '널 사랑해'를 더해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성숙해진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전하며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낸다.두 사람의 히트곡은 각기 다른 시대를 대표하지만 발라드라는 공통된 정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의 무대로 연결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작사가 겸 프로듀서인 한율이 사운드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여 깊이 있고 감동적인 곡을 완성시켰으며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발라드 가수가 한 무대에서 각자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발라드 음악이 가진 초월적인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토크와 라이브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그 분위기는 그대로 무대 위에 녹아들었다.유튜브 촬영 당시 현장 역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로의 음악을 회상하며 웃음과 공감이 오가는 대화, 그리고 라이브가 시작되는 순간 집중되는 공기는 '추억 속의 멜로디'라는 프로젝트명에 걸맞은 감성을 완성하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선사했다.'추억속의 멜로디' 유튜브 영상은 이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1월 26일과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1.26 15:00
뮤직

‘그린캠프페스티벌 2026’ 1차 라인업 공개… 홍이삭·최유리·터치드 합류

홍이삭, 최유리, 터치드 등 실력파 대세들이 ‘그린캠프페스티벌 2026’ 1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19일 (주)더그루브코리아가 발표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6’ 1차 라인업에는 봄날 숲속 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실력파 아티스트와 현재 밴드 씬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페스티벌의 첫날인 DAY 1 (4월 18일)에는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싱어게인3' 우승자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홍이삭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수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울린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관객들을 만난다. 여기에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의 지소쿠리클럽도 합류했다. DAY 2(4월 19일)에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트렌디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밴드들이 출격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 공연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고 있는 터치드를 필두로, 청춘을 노래하는 3인조 밴드 오월오일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리도어 등이 참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올해 ‘그린캠프페스티벌’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을 주최하며 국내 페스티벌 문화를 선도해 온 민트페이퍼와 공동 주관해 개최된다.주최 측은 “향후 공개될 추가 라인업 역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매력적인 아티스트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가장 아름다운 봄날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린캠프페스티벌 2026’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12:22
뮤직

임정희, 엠유엠더블유와 전속계약…신곡 준비 박차

가수 임정희가 엠유엠더블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엠유엠더블유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같이 밝히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임정희를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임정희의 음악적 역량과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존중하며, 음악 활동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05년 데뷔한 임정희는 폭넓은 음역대와 깊이 있는 감성,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R&B와 팝을 아우르는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엠유엠더블유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조만간 신곡 발표 및 다양한 무대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엠유엠더블유 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제작, 퍼블리싱,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9 09:44
연예일반

언더독의 전율 다시 올까...‘쇼미 12’, 긴 공백기 끝에 던진 승부수 [IS포커스]

침체된 힙합 신에 다시금 ‘불’을 지필 큰 한 방이 온다. 오는 15일 Mnet ‘쇼미더머니’가 3년의 긴 침묵을 깨고 시즌12로 등판한다.시간을 거슬러 2012년 첫 시즌, 홍대 힙합 동아리 출신의 무명 대학생 로꼬가 써 내려간 ‘언더독의 반란’은 그야말로 전율이었다. 하지만 14년의 세월 속 덩치가 커질수록 내실은 곪아갔다. 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은 단골 메뉴가 됐고, 이름만 대면 아는 기성 래퍼들의 ‘무한 재도전’은 신선함 대신 피로감을 남겼다.그래서일까. 이번 시즌12에서 제작진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연령과 배경을 파괴한 참가자부터 힙합 신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프로듀서 8인의 합류, 여기에 시리즈 최초 OTT 플랫폼 티빙과 공동 제작이라는 파격 실험까지 더했다. 과연 이번 시즌이 낡은 병폐를 씻어내고, 식어버린 대중의 심장에 다시 묵직한 베이스 비트를 울릴 수 있지 주목된다.◇ 글로벌 강자와 무명 신예의 조화 ‘쇼미더머니’는 비주류였던 힙합을 주류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다. 래퍼가 음악만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비와이·우원재·비오 등 무명 원석들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리며 ‘등용문’이라는 서바이벌의 본질에 충실해 왔다.다만 일각에선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시즌12는 역대 최다인 3만 6000여 명의 지원자로 그 오명을 정면 돌파한다. 특히 전 세계 32개국에서 몰려든 지원자들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자국 힙합 신을 장악한 해외파 실력자부터 베일에 싸인 글로벌 뉴페이스까지 층위도 다양하다.라인업은 익숙함과 파격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한다. 김하온 같은 검증된 카드는 물론, 85세 할머니 래퍼 그룹과 버추얼 아이돌까지 합류하며 ‘장르 파괴’를 선언했다. 제작진은 국내 힙합 신에 생소한 글로벌 고수들과 무명 신예들의 ‘역습’을 이번 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시즌12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K힙합의 글로벌 성장을 증명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새로운 얼굴이 많은 만큼, 힙합 신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음원 차트 석권, 다시 한번 정조준 힙합 팬들이 ‘쇼미더머니’를 기다리는 결정적 이유는 단연 히트곡이다. ‘거북선’, ‘굿데이’, ‘회전목마’, ‘리무진’ 등은 차트를 점령하며 방송 음원을 넘어선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같은 좋은 노래를 빚어내기 위해서는 탁월한 프로듀서가 필요한 만큼 시즌12 제작진은 차트의 문법을 꿰뚫는 ‘황금 라인업’을 꾸렸다.먼저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성공시킨 지코와 국내 R&B 힙합의 독보적인 아이콘 크러쉬가 뭉쳤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코의 감각과 크러쉬의 짙은 음악성이 만나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두 번째 팀은 박재범과 릴 모쉬핏(그루비룸 휘민)이다. 과거 하이어뮤직에서 긴밀하게 호흡했던 두 사람은 박재범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릴 모쉬핏의 실험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결합해 새로운 힙합의 전형을 제시할 전망이다. 세 번째 팀은 그레이와 로꼬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근본 조합으로 통한다. 시즌1 우승자 로꼬와 ‘비트 맛집’ 그레이의 만남은 제2의 ‘시차’나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마지막은 ‘쇼미더머니’에 첫 출사표를 던진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 팀이다. 가식 없는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자연인 래퍼’라 불리는 제이통, 이센스의 명반 ‘더 에넥도트’의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천재적인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의 만남은 파격적이다. 이들은 뻔한 차트용 음악이 아닌, 야생적이면서도 기괴한 비트로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차트 평정 경험이 풍부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만큼, 이번 시즌 음원을 본인들의 ‘커리어 하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사이퍼에 담았다”며 “그간 ‘쇼미더머니’ 음원이 큰 사랑을 받아온 역사를 이어갈 역대급 결과물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05:50
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홈존, 두 번째 단콘 성료... 미공개 신곡 공개

싱어송라이터 홈존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가 성료했다.홈존이 지난 14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단독콘서트 ‘홈 이즈 웨어 유 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단 3분 만에 양 회차 총 220석이 모두 매진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홈존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무대에서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구성했다. 또한 계절감에 어울리는 따뜻한 겨울 감성의 무대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직접 조향한 향을 공연장 곳곳에 배치해 관객들이 오감으로 무대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은 향은 공연 전체에 감성적인 깊이를 더하며 보다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공연 말미에는 곧 발매될 신곡 ‘트웬티즈’를 선공개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홈존은 “여러분이 있는 곳이 어디든 제 노래와 함께 그곳이 집처럼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한편, 홈존은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진행한 팬 콘서트 ‘집들이 vol4. 작업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10월 신곡 ‘PBNJ'를 발표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3:13
뮤직

2025년 펌핑 성공 엔믹스, 2026년 더 기대되는 이유 [IS포커스]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와 시간이 있다. 아이돌도 마찬가지. 저마다의 속도로 달려가고, 그만의 분기점을 만나기 마련이다. 엔믹스에겐 데뷔 4년차인 2025년이 그런 특별한 해였다. 대기만성을 논하기엔 아직 한창이지만 데뷔 시점부터 박차고 나갔던 동연차 아이돌들과 비교하면 조금은 늦게, 하지만 제대로 만개했다. 믹스팝 정체성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가며 비로소 만들어 낸 ‘1위 가수’ 타이틀 속 이들은 대중의 완벽한 믿음을 등에 업고 기분 좋게 2026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 완성형 믹스팝으로 평단·대중 다 잡았다 올해 엔믹스의 여정을 되돌아보자면, 기실 ‘엔믹스 붐’ 조짐은 연초부터 포착됐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호평 받으며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난 것이 시작이었다. 특히 믹스팝 항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이 앨범의 수록곡 ‘하이 홀스’는 빌보드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에서 2위를 기록하며 해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음악과 실력에 대한 잇딴 호평에도 불구, 음원 순위의 아쉬움은 지우지 못했지만,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이 금빛 커리어를 거두며 ‘대세’로 거듭났다.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은 발매와 동시에 정주행을 시작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11월 월간 차트를 석권했다. 여기에 2번 트랙 ‘스피닌 온 잇’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5 최고의 노래 50’ 43위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좋은 기세는 최근 첫발을 뗀 첫 번째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로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엔믹스는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데 이어 내년 4월까지 예정된 투어 개최 지역 및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유럽과 북미 총 11개 지역을 찾는다. 정식 월드투어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미 해외 팬들과 오랜 시간 교감해온 만큼 이번 투어는 엔믹스의 해외 팬덤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2023년 ‘나이스 투 믹스 유’ 쇼케이스 투어를 13개 지역(총 14회 규모)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대중음악신에 범상치 않은 K팝 실력파 신인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고, 두 번의 팬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올 여름까지 이어진 두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통해 아시아, 중남미, 호주까지 아우르며 지구촌 엔써(팬덤명)를 만났는데, 한층 웅장해진 다음 스텝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뜨겁다. ◇ 미래 가치 더 높은 ‘우상향’ 우량주엔믹스는 국내 걸그룹 중 손꼽히는 라이브 강자로 그 실력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었지만 유독 음원차트에서는 고전해왔다. 하지만 믹스팝이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한층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비로소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믿고 보고듣는’ 그룹으로 거듭났다. 심재걸 대중음악 평론가는 “엔믹스의 3년은 아이돌 교본으로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이상적이다. 앨범, 공연 등에서 가파른 상승 곡선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서 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월드투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엔 눈물의 소감을 남겼다. 이들은 “‘블루 밸런타인’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일매일 꿈을 꾸듯 보냈다. 올 한 해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곳에 모이기까지 3년 9개월이 걸렸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기에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 설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커다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때까지 노래하고 무대에 설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초심의 긴 항해를 마친 이들은 2026년 또 다른 항해를 시작한다. 심 평론가는 “내년 월드투어는 엔믹스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모멘텀이다. 단순히 공연이 아니라 팬덤 확장, 현지 미디어 스킨십,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의 기회인데 이 시기에 매출 확대는 기획사 내에서 더 큰 지원이 용이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맞이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커리하이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예측될 정도로 미래 가치가 더 높다. 계속 우상향이 열려있는 우량주”라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1 06:00
예능

KCM, 딸 고백 그 후…해외로 향한 진짜 속내 (‘바다 건너 듀엣’)

두 딸의 아버지임을 고백한 가수 KCM이 바다를 건넌다.8일 KBS2 측은 가수 박기영과 KCM이 ‘바다 건너 듀엣’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한다2026년 봄 첫 방송을 앞둔 KBS ‘바다 건너 듀엣’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티스트 박기영과 KCM이 각기 다른 문화권으로 떠나 정해진 시간 안에 현지 뮤지션과 듀엣을 결성하는 ‘해외 스타와 K팝 스타의 극한 음악 여행기’다. 두 사람은 각각 현지의 유명 뮤지션과 한 팀이 되어, 듀엣곡 제작부터 게릴라 콘서트 개최까지 함께하며 음악적 하모니를 찾아가는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K팝의 위상이 높아지며 로제와 브루노 마스, BTS와 콜드플레이, 청하와 크리스토퍼, 화사와 두아 리파까지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로제의 ‘APT’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빌보드 차트 석권에 이어, 내년 초 열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K-POP의 달라진 위상과 넓어진 영향력을 방증했다. 이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박기영과 ‘감성 파워 보컬리스트’ KCM이 직접 글로벌 무대에 뛰어든다. 데뷔 28년 차인 박기영은 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로, 낯선 해외 환경에서 음악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가 어떤 새로운 음악적 자극을 발견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유의 호소력 있는 음색과 고음 역량으로 사랑받는 KCM 역시 어떤 해외 아티스트와 새로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소름을 유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데뷔 도합 49년 차 실력파 보컬리스트 두 아티스트의 음악성과 KBS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바다 건너 듀엣’은 K팝의 외연을 확장하고 그 다양성과 진정성을 세계로 넓혀가는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전망이다.‘바다 건너 듀엣’은 2026년 봄 KBS 2와 KBS World 및 해외 방송사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13:42
연예일반

큐브 ‘아픈 손가락’ 이었던 나우즈... 리브랜딩 후 약진 [줌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나우즈가 심상치 않은 기세로 K팝 신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수록곡 ‘문제아’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현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 활동 기간에 역주행하며 무려 22계단 상승하는 등 ‘나우즈 신화’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정답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문제아’는 수록곡임에도 “타이틀곡급”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타이트한 킥(단단한 베이스 소리), 스네어(작은 북 특유의 ‘탁’ 소리), 하이햇(경쾌하고 짧은 금속성 소리)이 이끄는 강렬한 리듬은 듣는 이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팀명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한 후 처음 내놓은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나우즈가 추구하는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음악적 변화의 방향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데뷔 초 프로듀싱을 맡았던 붐바스틱, 카이로스 대신 싱어송라이터 듀오 라스가 새롭게 협업해 음악적 변화를 이끌었다. 비비의 ‘종말의 사과나무’, 우디의 ‘새끼 손가락 걸고’ 등 서정적인 발라드부터 비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팝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라스는 새 싱글 타이틀곡 ‘홈런’까지 작업하며 나우즈의 음악에 한층 깊고 성숙한 색채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기민한 홍보 전략 또한 주효했다. 미니 1집 ‘이그니션’ 발매 직후 수록곡인 ‘문제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타이틀곡 못지않게 뜨겁자 곧바로 50명의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팬덤 사이에서 시작된 입소문은 뒤늦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빠르게 확산했다. ‘문제아’는 7일 기준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 유튜브뮤직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52위에 오르며 나우즈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입증했다. 나우즈는 큐브가 펜타곤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비주얼·음악·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5인조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으며 과거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실력파 그룹을 배출했던 큐브의 차기 주자로서 큰 기대를 받았다. 프로듀싱 능력도 소속사 선배들의 뒤를 따라갔다. 데뷔 초 진혁만이 작사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컴백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꾸준히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소속사 선배인 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자유롭게 날아’에서는 진혁과 시윤이 작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했다. 그럼에도 지난 2024년은 나우즈에게 녹록지 않은 한 해였다. 투어스, NCT 위시 등 대형 기획사 신인 보이그룹의 러시와 이미 팬덤을 확장하고 있던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등과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놓였다. 결국 큐브는 지난 7월 팀명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변경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단순히 그룹명만 변한게 아니다. 팀명 변경과 함께 나우즈는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 걸쳐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입었다. 리브랜딩 이후 첫 앨범이자 나우즈에게는 사실상 ‘제2막’의 시작점이었던 미니 1집의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빅히트뮤직 프로듀서 엘 케피탄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시너지를 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세계관이 뚜렷한 팀에서 보여온 특유의 몽환적·신비로운 결을 차용해 데뷔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구축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성적으로도 확인됐다. 미니 1집은 직전 앨범의 두 배가 넘는 초동 약 15만 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세웠고, 음원 역시 국내 주요 차트 실시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하는 등 리브랜딩 효과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됐다 이러한 상승세를 기반으로 나우즈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홈런’으로 지난 1일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야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멤버별 포지션을 설정하는 등 세계관을 한층 공고히 했고, JTBC ‘최강야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 역시 넓히고 있다.음원 성적도 꾸준히 상승세다. ‘홈런’은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6위, 유튜브뮤직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9위에 사흘 연속 이름을 올리며 좋은 흐름을 탔다. 미국 팝 컬처 전문지 스타더스트는 “나우즈는 ‘야구’라는 언어로 청춘 서사를 풀어내며, 이전 앨범에서의 긍정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확장하고 있다”고 호평했다.한 가요 관계자 역시 “리브랜딩 이후 나우즈의 팀 정체성이 또렷해졌다”며 “‘문제아’의 역주행은 일시적인 화제가 아니라, 팀의 색깔과 대중 취향이 맞아떨어지며 생긴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나우즈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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