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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홍보전략실 홍보기획팀 한다인 팀장·정시원 부팀장 “청년의 날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메시지”

2025년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홍보전략실의 홍보기획팀 한다인 팀장은 청년의 날을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 의뢰서 작성, 사전 이벤트 기획, 행사 당일 대면 이벤트 부스 운영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의 시작부터 현장까지 청년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흐름과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홍보기획팀 정시원 부팀장은. 팀장을 도와 카드뉴스에 게재될 후원 협찬 물품에 대한 사전 이벤트를 기획하고, 청년의 날 및 홍보대사 소개 등 주요 콘텐츠에 대한 카드뉴스 디자인 의뢰서를 작성하고 당일 현장 이벤트 기획도 함께 맡고 있다.한다인 팀장이 정의한 핵심 메시지는 “청춘, 서로의 힘이 되자.”이다.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새로운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전 이벤트에서 개인의 청춘 에피소드와 응원 메시지를 모으고, 현장에서는 그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전시해, ‘내 이야기’가 곧 ‘우리 이야기’가 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이 메시지를 중심으로 모든 홍보물의 톤과 이벤트 콘셉트를 맞춰서 통일감을 주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정시원 부팀장이 생각한 핵심 메시지는 ‘청년들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함께 만드는 청년의 날’이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이벤트를 통해 청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각자의 청년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축제에 더 깊이 연결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한다인 팀장은 청년의 날은 부대행사, 정책홍보관, 체험존, 기획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파악하고, 이에 모든 프로그램을 단순 나열하기보다 단계적 홍보 전략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전 이벤트로 참여 관심을 이끌고, 이어 청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체험 부스를 소개한 뒤, 마지막으로 콘서트와 버스킹 등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방식이다. 이를 카드뉴스 시리즈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청년들이 전체 축제의 흐름을 단계적으로 이해하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정시원 부팀장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통해 각 프로그램의 핵심 메시지를 쉽고 직관적이게 전달하려고 노력으며 또한, 사전 이벤트를 적절한 시기에 배치하여 사전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본행사 홍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한다인 팀장은 SNS 외에도 청년과미래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했다. 홈페이지에는 포스터, 일정, 참여 방법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정책홍보관과 부스 프로그램처럼 정보성이 강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한다인 팀장은 가장 반응이 좋았던 채널은 인스타그램이었다고 전했다. 청년층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자 접근성이 뛰어나, 짧은 시간 안에 높은 도달률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으, 특히 참여 장벽이 낮은 가벼운 이벤트형 콘텐츠를 기획해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댓글 참여를 높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을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단순 노출에 그치지 않고 청년층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정시원 부팀장은 청년정책경진대회 등 특별기획 행사와 함께 사전 이벤트가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하며 해당 이벤트가 후원물품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를 받기 위한 댓글달기와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고 참여율도 높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다인 팀장은 여러 부스팀과 기획단, 주최기관의 일정과 메시지를 통합하기 위해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캘린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콘텐츠 제작·배포 캘린더’를 운영해 각 팀의 진행 상황을 색상으로 구분하고, 회의 시에는 전체 홍보 흐름을 시각화한 자료를 공유하여 모든 팀이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카드뉴스 의뢰서는 카카오톡 팀 채팅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기획에서 제작·검수까지 빠르고 유연한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정시원 부팀장은 일정과 메시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사무실에 상근을 하며 다른 팀 임원진분들과 팀별 진행상황 등에 대한 소통을 하며 일정과 메시지 조율을 하며 팀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다인 팀장이 이번 홍보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청년은 단순히 ‘행사의 참여자’가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때 가장 큰 만족과 의미를 얻는다는 점이었다. ‘청년’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누군가는 도전과 설렘을, 또 누군가는 불안과 고민을 이야기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같은 세대의 언어로 연결되어 있었음 느꼈으며, 축제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런 목소리를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남기고 확산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 팀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 팀장은 홍보를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청년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정시원 부팀장에게 이번 청년의 날은 ‘행사’가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기획의 본질을 일깨워준 특별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청년을 가장 앞에 두고 진심을 다하는 기획을 이어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년의 날 축제를 홍보하면서, 청년들은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참여하는 주체라는 점을 새롭게 느꼈으며, 특히 청년 문화는 다양하고 개성이 강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참여 방식과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이슈를 다룰 때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공감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밝혔다.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장한결 2025.09.08 10:00
뮤직

아일릿, 日 현지 데뷔 쇼케이스 성황

그룹 아일릿이 일본 데뷔를 맞아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일릿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원제 時よ止まれ)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사전 응모에 당첨된 550여 명의 팬과 다수의 취재진이 자리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유튜브와 틱톡에서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약 30만 명의 팬들이 시청했다. 아일릿은 통통 튀는 선공개곡 ‘토핑’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경쾌한 멜로디와 귀에 꽂히는 포인트 가사 그리고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토키 요 토마레’ 무대는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디스코 팝 장르의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가사는 강한 중독성을 일으켜 보는 이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여기에 밝고 활기찬 안무는 아일릿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데뷔곡 ‘마그네틱’의 손동작을 응용해 ‘시간아 멈춰라’라는 가사를 표현한 시계 초침 포인트 안무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일릿은 “오늘같이 특별한 날 글릿(팬덤명) 여러분과 가까이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일본에서 응원해 주시는 글릿과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더 많은 분들께 아일릿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글릿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아일릿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토키 요 토마레’은 공개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찍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편의 청춘 영화와도 같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5위에 올랐다. 댓글창에는 “어릴 때 설레는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아일릿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다”, “아일릿의 사랑스러움이 잘 묻어난, 아일릿 그 자체인 뮤직비디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싱글 ‘토키 요 토마레’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이야기한 작품으로,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4곡이 담겼다. 피지컬 음반은 3일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12:18
뮤직

NCT 위시, 9월 1일 세번째 EP 컴백…12일 선공개곡 발표

그룹 NCT WISH(NCT 위시)가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로 2025년 ‘원톱 대세’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힌다.9월 1일 발매되는 NCT 위시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는 동명의 타이틀곡 ‘컬러’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눈에 띄는 성장을 담았다. NCT 위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서프’를 선공개, 특유의 경쾌하고 반짝이는 매력으로 완성한 서머송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NCT 위시는 올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13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 8주 연속 1위, 한국 애플뮤직 Top 100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및 채팅 이벤트 댓글 수 50만 건 돌파로 K팝 최고 기록까지 세우는 등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8 09:16
드라마

‘굿보이’ 오정세 “높은 시청률 감사…실시간 반응 아직 적응 못해” [인터뷰①]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배우 오정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오정세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다. 시청률도 잘 나왔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시청자들 반응을 보면서 잘 봤다”며 “반응을 같이 보긴 하지만 막 신경써서 보는 느낌이 아니라 98% 정도 작품에 집중했다. 또 요즘 실시간 댓글을 못 보겠는 게 빨리 지나가서 제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고 웃었다. 액션 신에 대해선 “굿보이 팀에 비하면 이름을 못 내밀고, 주로 맞는 신이었다”며 “액션 면에서는 굿보이 팀이 잘 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는 절제 속에서 폭력성과 잔인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총기 액션은 그런 면에서 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대한 절제되고 건조한 느낌이지만 폭력성에서는 과하기보다는 조금씩 오는 동작과 표정이 대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캐릭터에 조금이라도 동정심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다른 작품들은 그렇게 되는 서사가 중요했는데, 이번 캐릭터는 그런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시청자들을 설득하기보다는 돈, 권력의 위험을 전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엔딩에 대해선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속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속 시원한 한방, 퇴장,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부조리한 현실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렸다. 오정세는 이중적인 성격의 민주영 역을 맡아 빌런의 얼굴로 극을 이끌어갔다. 특히 오정세는 차분히 가라앉은 눈, 친절하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끔찍한 협박을 내뱉는 모습을 통해 캐리터의 사이코패스 성격을 그려나가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다. ‘굿보이’는 지난 20일 총 16부작으로 종영했다. 드라마는 지난달 31일 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1 08:00
뮤직

NCT 위시, 올해도 터졌다…‘팝팝’ 누적 133만장 판매고

그룹 NCT 위시가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성장세로 ‘원톱 대세’ 자리를 굳혔다. # ‘poppop’ 판매량 133만 장 돌파! 데뷔 이래 매 앨범이 기록 경신의 연속NCT 위시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21만 장을 돌파하며, 첫 미니앨범 ‘스테디’의 선주문 80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 데뷔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후에도 열기가 지속돼 6월 30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33만 5천 장을 넘어섰다.특히 NCT 위시는 지난해 데뷔 팀 중 최다 음반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팝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024년 이후 데뷔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또 한 번 경신, ‘원톱 대세’라는 수식어를 더욱 견고히 만드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NCT 위시는 이번 앨범으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K팝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채팅 이벤트 댓글 50만 건 돌파로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주요 음반 차트 8주 연속 1위, 음악방송 3관왕, 애플뮤직 한국 Top 100 1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아시아 뜨겁게 달군 NCT 위시, 이제는 세계로 비상!‘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은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기에 지난해 같은 타이틀로 펼쳐진 일본 6개 도시 12회 공연까지 더하면, NCT 위시는 총 14개 지역, 25회 공연이라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이번 투어를 통해 NCT 위시는 ‘네오&청량’한 음악과 밝은 에너지, 진심 어린 메시지로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각인시켰다. 전석 매진은 물론 일부 도시에서는 회차가 추가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각 지역 주요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과 집중 보도 또한 이어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특히 NCT 위시는 2023년 10월 프리 데뷔 투어부터 2025년 6월 아시아 투어까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총 28개 지역, 62회에 걸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를 통해 탄탄한 무대 경험을 축적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과 ‘공연 강자’로서의 티켓 파워도 확실히 증명했다. # SNS 장악하는 화제성 → ‘위시코어’ 감성 유행시키는 트렌디함까지, 지금 가장 핫한 아이콘은 NCT 위시NCT 위시는 올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원톱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ASEA 2025’에서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6월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본상과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 상반기에만 4관왕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과 음악적 성장을 인정받았다.NCT 위시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 밝고 건강한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은 Z세대가 열광하는 새로운 워너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고, 이러한 매력을 주목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테마파크에는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등장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기초화장품, 음료, 의류, 패션 플랫폼 등 다양한 업계가 NCT 위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NCT 위시 특유의 반짝이고 서정적인 감성은 ‘위시코어’라고 불리며, 이제는 대중과 브랜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4 13:22
스타

틱톡 휩쓴 장근석부터 정은채 홀린 K마술…놀라움도 한가득 [2025 K포럼]

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연사들의 깜짝 발언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도가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등장에 틱톡 ‘하트’ 활활‘2025 K포럼’의 축사를 맡은 장근석이 현장뿐 아니라 틱톡 실시간 중계까지 확실히 달궜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만큼이나 글로벌 팬덤을 가진 장근석이 비치자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어 댓글이 달렸고, 실시간 하트(좋아요)가 쏟아졌다. 1100개에서 출발했던 하트는 순식간에 5000여 개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K팝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K콘텐츠를 아울러 현주소를 짚는 자리인 만큼 “장근석의 새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바람도 댓글창에 이어졌다. ○…하이브·JYP·SM·큐브 총출동 인기 굿즈는 ‘부채’‘2025 K포럼’ 굿즈 부스에는 총 6개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하이브, JYP, SM, 큐브 등 4곳이 ‘부채 굿즈’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부채는 좋아하는 아이돌의 얼굴을 크게 볼 수 있고, 휴대하기도 편리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린 행사였던 만큼, 방문객들 역시 아이돌 부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KQ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티셔츠, 키링,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강타, SM 이사님의 본업 타임가수 강타가 ‘2025 K포럼’에서 SM 비등기 이사 못지않은 ‘본업’을 깜짝 자랑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강타는 그룹 H.O.T 활동 시절이 담긴 VCR을 보며 “29년 전의 접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류’ 태동기부터 최근 데뷔한 신인 하츠투하츠까지 K팝과 함께한 SM의 연대기를 짚었다. 특히 K팝의 질적 향상을 이끈 송캠프 시스템을 소개하면서는 에스파의 ‘바하마’(BAHAMA)를 예시로 들었는데 비트만 있는 트랙 위에 보컬이 얹어지기까지를 설명하며 직접 무반주로 노래를 불러 여전한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K브랜드도 일등 K스토리, 열혈 홍보의 장 ‘2025 K포럼’의 한 켠을 차지한 K브랜드존도 놓칠 수 없는 명소였다. K브랜드존에는 럭셔리 의료 서비스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MC신라메디컬센터’, 광케어 의료기기 브랜드 ‘민트바이오’, 피부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뷰타민’, K뷰티 클리니컬 더마 솔루션 브랜드 ‘닥터나인틴’ 등 13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첫 참여한 뷰타민은 SNS 팔로만 해도 선물을 증정하는 등 가장 열정적으로 자기 소개에 앞장섰다. 여성수 뷰타민 대표는 “제품에 들어간 성분이 숙취 해소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점에 착안해 ‘피부에 좋은 숙취 해소 비타민’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이은결, 정은채도 홀린 K마술스페셜 에디션 ‘토크 앤 퍼포먼스 ‘광연’: K콘텐츠 경계를 넘어 또 다른 가능성으로’의 연사로 무대에 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배우 정은채가 즉석에서 고른 증강현실(AR) 샴페인이 실물로 소환되는 퍼포먼스와 그보다 더 놀라운 트릭을 밝혀 ‘마법’ 아닌 기술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으로서의 마술을 소개했다. 또 계산기를 켜서 몇몇 참석자에게 숫자를 무작위로 누르게 한 뒤 ‘7월 2일 1시 31분’이라는 동 시간과 일치하는 값을 도출한 마술은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정년이’ 팀 푹 빠진 콘텐츠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글로벌 1위를 기록 중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5 K포럼’에서도 뜨거운 화두였다. 이날 챕터1 ‘스토리 왓: 표현하는 모든 것이 K다’에서는 tvN 드라마 ‘정년이’ 정지인 감독과 서이레 작가, 주연배우 정은채가 참석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K콘텐츠의 파급 효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인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두 번 봤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서이레 작가 또한 작품 속 다양한 전통 이미지를 흥미롭게 봤다며 “우리 민족을 꿰뚫는 철학적인 게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됐다. 잘 만들어 둔 이미지에 담을 ‘한국적인 것’을 고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대용량 스텐 텀블러 알차네‘2025 K포럼’의 참석자들은 알찬 대담과 함께 웰컴 선물로 제공된 다양한 굿즈에도 만족을 표했다. 이날 챕터 1, 2, 3의 단상에 놓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조명을 받아 유독 반짝였는데, 참석자 전원에게도 증정됐다. 이 텀블러는 18cm의 높이에 롯데월드 매직캐슬이 새겨진 제품이다.한편 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활약상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서울(용산)=K포럼 특별취재팀 2025.07.02 16:08
예능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 새 플랫폼 전격 오픈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다시 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제작사 스튜디오C1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독자적인 플랫폼 ‘스튜디오 C1’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스튜디오C1은 “아직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불꽃야구’의 지난 회차를 하루 빨리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 서둘러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달간 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C1’ 플랫폼은 기기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으며, 누구나 로그인 없이도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향후 댓글 작성 및 굿즈 예약 구매 등을 위한 회원가입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이에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방송분은 같은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스튜디오C1’ 공식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앞서 공개된 1~7회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미공개 콘텐츠도 함께 정주행 할 수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함께 시청자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즐기는 최초 공개 형식이 유지된다.이렇듯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불꽃야구’는 프로그램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며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직관 경기는 야구 예능 최초로 SBS Plus를 통해 생중계되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늘(2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불꽃야구’ 8회에서는 인천고와의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불꽃 파이터즈의 투혼이 그려진다. 불꽃 파이터즈와 인천고, 막상막하의 승부 속 승리의 영광을 차지할 팀은 누가 될지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독자적인 플랫폼 스튜디오C1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3 16:49
뮤직

아일릿 미니 3집 ‘밤’, 발매 당일 32만장 팔렸다

그룹 아일릿이 신보 발매 당일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밤’은 발매 당일인 전날 32만 6117장 팔려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은 매 앨범 종전 첫날 판매량 기록을 깨나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보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라 아일릿의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케 했다.음원 또한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톱 100’을 비롯해 벅스 및 지니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비트와 ‘둠칫냐옹’, ‘꿍실냐옹’ 같은 독특한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만큼 점차 상승세가 기대된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아일릿의 인기는 더욱 도드라진다.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수록곡 ‘리틀 몬스터’와 ‘웁스!’가 번갈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젤리어스’, ‘밤소풍’이 그 뒤를 차례로 이어 앨범 전곡이 이 차트 1~5위를 싹쓸이했다.뮤직비디오 반응도 뜨겁다. 첫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당찬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조회수를 빠르게 늘리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안착했다. 댓글 창에는 “자꾸 생각난다”, "아일릿의 색깔이 묻어있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든다”, “아일릿만의 매력적인 콘셉트와 비주얼에 중독됐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일릿의 시그니처인 손동작 포인트 안무 또한 화제다. 고양이의 몸짓을 표현한 ‘고양이 기지개 댄스’는 귀여우면서도 따라추고 싶은 안무로 각종 숏폼에서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16일(현지시간) “‘밤’은 경쾌하고 신나는 팝 음악으로 가득한 소용돌이 같은 작품”이라며 “이제 세 번째 앨범에 접어든 아일릿은 자신들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확실히 파악한 듯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에서 특히 돋보이는 건 후렴구 뒤에 나오는 ‘do’와 ‘da’로 이뤄진 귀여운 포스트 코러스(post-chorus)”라며 “마치 풋풋한 연인이 서로 말 걸 때의 떨림과 머뭇거림을 흉내 내는 듯한 매력적인 곡”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12:35
산업

NBA, 무신사 에디션 단독 발매, 홀리뱅과 협업 화보 공개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무신사 에디션을 단독 발매하며 댄스 크루 홀리뱅과 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무신사 에디션은 NBA의 시그니처 라인 ‘하드우드 클래식(Hardwood Classic)’을 기반으로, LA 레이커스, 뉴욕 닉스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구단의 빈티지 로고를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배색 절개, 와펜 디테일, 오버 프린트, 메쉬 소재 등의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블록코어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이번 화보에는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에서 우승한 스트릿 댄스 크루 홀리뱅이 함께 했다. 홀리뱅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아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NBA 무신사 에디션이 지닌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팀의 리더로 최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허니제이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NBA는 무신사 에디션 발매를 기념해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쇼케이스 기간 동안 전 제품 10% 할인 혜택 제공은 물론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NBA 키링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쇼케이스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NBA 볼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오는 6월 4일에는 무신사 라이브에 홀리뱅이 직접 출연해 이번 에디션 제품을 소개하며 스타일링 팁과 현장 비하인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제품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BA는 이번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Z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무신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보다 트렌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30 09:21
산업

호주관광청, 인천-시드니 항공권 등 카카오톡 경품 이벤트

호주관광청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신규 친구 추가자를 대상으로 ‘G’day, Mate!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호주관광청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호주의 매력을 알리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간단한 참여 절차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호주정부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웰컴 메시지 속 ‘히든 코드’를 확인하고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응모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1등은 인천-시드니 왕복 항공권 2매(1명) 2등은 이솝 시즈널 기프트 키트 ‘스크린 3’(10명)를 받을 수 있다. 호주관광청 관계자는 “호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호주 여행의 매력과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호주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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