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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차주완,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주지훈과 한솥밥 [공식]

배우 차주완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3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웹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능성과 매력을 입증해온 차주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섬세한 연기력과 뚜렷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차주완은 패션 모델로 시작해 KBS2 ‘학교 2021’을 통해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2023년 에스파의 ‘떨스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OTT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전국구 육상 1위 출신의 인기남 ‘차여운’ 역을 맡은 차주완은 캐릭터의 외형적인 매력과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담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왓챠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큰 반응을 얻었고, 차주완은 이 작품을 통해 ‘BL 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2024년 ‘아시아 국제 영화제(AIFF)’ 웹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과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우수연기자 부문에 선정되는 등 작품의 글로벌 흥행 효과를 증명한 차주완은 국내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차주완은 지난해 영화 ‘빅토리’에서 축구선수 ‘천진탁’ 역을 맡아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스크린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실제 축구선수 출신이기도 한 차주완은 JTBC ‘뭉쳐야 찬다’ 시즌4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시즌3부터 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차주완은 ‘어쩌다 뉴벤져스’의 골키퍼로 선전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콘텐츠 중심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아티스트 IP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손담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김예림, 강민아, 채서안, 정지훈이 소속돼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3 08:28
산업

GS25,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 출시 하루 만에 라면 매출 톱3

편의점 GS25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3만 개를 돌파했다.11일 GS25에 따르면 출시 첫날부터 화제를 모은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은 하루 만에 용기면 매출 톱3에 오르며 육개장, 불닭볶음면 등 초인기 컵라면 수준의 매출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1차 공급 물량 20만 개 중 40% 이상이 출시 3일 만에 판매되며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다.이번 협업은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게임 속 음식 ‘마스터시바 라멘’을 출시한다고 밝힌 만우절 이벤트에서 시작됐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GS25가 블루 아카이브와 손잡고 게임 속 캐릭터와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을 선보였다.GS25의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은 일본식 돈코츠 라멘에 마늘 풍미를 더해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게임 속 캐릭터 ‘마스터시바’ 얼굴을 형상화한 어묵 토핑까지 추가해 게임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도 곁들였다.GS25는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식품을 접목한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 취향을 정조준, 편의점 주요 매출 품목 중 하나인 라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GS25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실시간 검색어에도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이 꾸준히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이번 협업 라면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GS25의 구매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1020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이관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콘텐츠형 상품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11 11:37
뮤직

‘ASEA 2025’ 파이널 투표 경쟁 뜨겁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이하 ‘ASEA 2025’) 파이널 투표 경쟁이 뜨겁다.'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지난 5월 2일 시작된 가운데, 일주일 만에 부문별 순위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오는 2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막판 역전극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9일 오전 10시 기준 포도알 포함 3개 공식 플랫폼 합산 결과, ‘더 베스트 그룹(남)’ 부문은 플레이브(46.63%)가 독주 중이며, ‘여자 그룹’ 부문은 니쥬(38.99%)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더 베스트 솔로(여)' 부문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민니(18.74%)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아이린(18.71%), 지수(16.38%), 쯔위(15.85%), 예지(15.47%)가 포진해 있으며 투표 상황이 실시간으로 뒤바뀌는 만큼 결과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51.87%)과 이찬원(45.13%)의 투톱 구도가 형성됐다. 두 아티스트는 파이널 투표 시작과 동시에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트로트 팬덤의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하츠투하츠가 넥스지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고, '더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BTS 진의 ‘Close to you’가 37.64%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배우 변우석이 ‘남우’, 김혜윤이 ‘여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유지 중이며, 두 사람은 ‘커플’ 부문에서도 45.04%로 1위를 기록하며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43.18%)과의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커플 부문은 불과 1.86%p 차이로, 단 몇 시간 만에 순위가 뒤바뀌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캐릭터 부문 역시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와 임솔이 1·2위를 차지해 드라마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확인할 수 있다.일부 부문에서는 본투표 2차 당시 상위권 후보가 하위권으로 내려가는 등 순위 반전이 속출하며, 팬들의 조직력과 전략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9일 오전 11시부터는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 투표가 새롭게 시작됐다. 두 부문은 5월 29일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초기 기선 제압에 성공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포도알 앱에서 팬들의 투표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 투표의 끝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9 12:18
생활문화

세계태권도연맹 X싱가포르 XR 스포츠 기업 Refract Technologies, MVEX 2025에서 버추얼 태권도 기술 공개

스포츠와 기술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프로야구에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 (ABS)이 도입됐고 축구 경기에서도 AI 기반의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쓰이고 있다. 이제 기술은 경기의 일부가 됐다.태권도는 더 앞서 나가고 있다. 2012년 전자호구를 시작으로 전자 헤드기어, 비디오 판독 시스템 등을 차례로 도입했다. 경기의 공정성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였다. 그리고 이제, 단순한 보조 기술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가 등장했다. 이름은 ‘버추얼 태권도’다.오는 6월 1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 AI 뷰 서밋(Meta AI View Summit)’에서 버추얼 태권도의 실체가 공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싱가포르 XR 스포츠 기업 Refract Technologies가 함께 만든 결과다. 이번 세션에서는 기술이 실제 경기로 구현되기까지의 과정과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버추얼 태권도는 실제로 몸을 부딪히지 않는다. 대신 VR 헤드셋과 모션 센서를 착용한 선수가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겨룬다. Refract의 모션 캡처 장비 ‘AXIS’는 단 5개의 센서만으로 선수의 발차기, 블로킹, 회피 동작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이 동작들은 곧바로 3D 아바타에 반영된다. 경기 결과는 오직 선수의 실력과 전략에 따라 결정된다.이 방식의 장점은 명확하다. 체급,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겨룰 수 있다. 몰입감도 크다. 단순한 게임이 아닌, 실제 경기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지난해 3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첫 국제 대회가 열렸다. 23개국에서 120여 명이 참가하며 국제 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이번 발표에서는 버추얼 태권도의 핵심 기술뿐 아니라 현실화 과정에서 마주친 도전 과제와 이를 극복한 전략도 함께 공개된다. 스포츠와 XR 기술이 만나 어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생생한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한편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서밋은 스포츠 외에도 국방, 제조, 친환경,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XR 혁신 사례를 다룬다. 서밋 및 전시회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04.25 11:04
IT

'우영우도 곧 서른' KT, 주춤한 미디어·콘텐츠 사업 AI·숏폼이 '봄날의 햇살'

KT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는 극중 1996년생. 내년이면 서른이다. 통신사의 한계를 넘어선 메가 히트작의 탄생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KT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핑크빛 희망과 달리 부진에 침묵하고 있다. KT는 반등을 위해 그룹사 위주의 콘텐츠 밸류체인을 탈피하고 서비스 전반에 AI를 도입하는 대대적 사업 재편에 나선다. 통신 및 AI와 더불어 3대 주력 사업 입지를 되찾겠다는 포부다.제작 손실 확대에 IPTV도 ‘주춤’KT는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플랫폼·AI 콘텐츠·사업 모델 혁신을 3대 축으로 하는 ‘KT 미디어 뉴웨이’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최근 유료방송 정체와 소수 글로벌 OTT를 중심으로 콘텐츠 밸류체인이 형성돼 장기적으로 콘텐츠 산업 전체가 축소되는 기류로 가고 있다”며 “재무적인 임팩트를 단기적으로 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방향 전환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회사가 앞서 설정한 2025년 미디어·콘텐츠 사업 매출 5조원 목표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KT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은 초반 흥행이 무색한 부진에 빠지며 전문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의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KT스튜디오지니는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우영우’로 2022년 넷플릭스 20개국 1위, 글로벌 3위라는 대박을 터뜨렸다.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두 번째 스윙만에 홈런을 날린 셈이다. 덕분에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2023년 ‘더 글로리’로 연기력을 입증한 임지연과 톱스타 김태희를 전면에 내세운 스릴러물 ‘마당이 있는 집’과 제2의 ‘스카이캐슬’ 신드롬을 노린 ‘행복배틀’이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유어 아너’, ‘야한 사진관’, ‘나미브’ 등 2024년 독점작들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이처럼 차세대 IP를 발굴하기 위해 감내한 대규모 투자는 되레 KT스튜디오지니의 발목을 잡았다. 별도 기준 순손실이 2023년 45억원에서 2024년 76억원으로 불었다. 같은 기간 매출도 2000억원대에서 1000억원대로 뚝 떨어졌다.든든한 버팀목인 IPTV도 흔들리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코드커팅’(유료방송 해지)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023년 하반기 처음 성장세가 꺾인 뒤 2개 반기 연속 감소했다.침체기에 빠진 케이블TV와 달리 초고속 인터넷과 함께 몸집을 키우던 IPTV의 회선 증가율은 같은 기간 1% 미만으로 쪼그라들었다. IPTV 시장에서 KT는 유일하게 20%가 넘는 점유율로 경쟁사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를 압도하고 있다. 숏폼부터 AI 도입 시도이처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KT는 넷플릭스와 같은 과감한 투자가 아닌 효율과 속도에 중점을 둔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그 중심에 AI가 있다.KT는 선제적으로 콘텐츠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콘텐츠 AX(AI 전환) 전문 조직 ‘AI 스튜디오 랩’을 신설한 이유다.AI 스튜디오 랩은 투자 심사부터 기획, 제작·편집, 마케팅·유통에 이르는 콘텐츠 사업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다. 접근이 용이한 숏폼(짧은 동영상) 영역부터 실험한다. KT스튜디오지니는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역할을 재정의한다.올해 KT에 합류한 신종수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본격적으로 AI로 제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AI로 차별화한 숏폼 드라마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숏폼은 굉장히 적은 비용과 짧은 제작 기간, 극도의 효율성이 요구된다”며 “이런 숏폼에서의 시도가 향후 롱폼 콘텐츠의 AI 도입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B2C(기업-개인 거래) 차원의 변화도 준비 중이다. 480만개의 KT 셋톱박스가 전략적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만나 단순 음성 리모컨에서 콘텐츠 큐레이터로 변신한다. 상반기부터 한국형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윤진현 KT 플랫폼기술본부장은 “한국 특유의 상황에 대한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며 “멀티 턴(연속 대화)뿐 아니라 멀티 모달(사진·음성·영상)까지 AI가 커버하는 쪽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KT는 폐쇄적이었던 콘텐츠 밸류체인을 개방형으로 바꾼다.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외부 OTT에도 푼다.그간 KT는 원천 IP(스토리위즈·밀리의서재)부터 콘텐츠 기획 및 제작(KT스튜디오지니), 채널 운영(KT ENA)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콘텐츠 소유권을 온전히 쥐는 전략을 고수해왔다. 앞으로는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에 동시 제공하는 방식을 지향한다.지난 7일 공개한 김민호·김동준 주연의 ‘신병 3’가 티빙과 지니 TV에서 동시 송출되고 있다. 앞서 3월 전혜진·조민수 출연 ‘라이딩 인생’도 티빙과 지니 TV 무료 VOD로 공개했다. 플랫폼이 아닌 IP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콘텐츠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신병’은 KT가 ‘우영우’ 이후 적극 미는 IP다. ‘신병 3’는 굿데이터 펀덱스 조사에서 4월 2주 차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시청률은 2회 1.35%에서 3회 2.32%로 상승했다. ‘신병’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신병: 더 무비’ 영화도 제작 중이다. 콘텐츠 포맷을 확장하고 해외 로컬 프로덕션을 시도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시리즈 선전 기대올해도 다수의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5월 중순 강하늘과 고민시 주연의 ‘당신의 맛’이 방영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엄정화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춘 ‘금쪽같은 내스타’, 전여빈과 주연이 출연하는 ‘착한 여자 부세미’가 시청자들과 만난다.정근욱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레거시 미디어만 대상으로 하지만 현재 미디어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쪽은 디지털·소셜미디어”라며 “IP를 만들고 키우는 전략을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가시화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신병 3’의 하이라이트 숏폼 제작에는 AI를 활용하기도 했다.이외에도 KT는 실시간 채널과 VOD 중심의 IPTV 사업 모델을 손본다. 숏폼과 더불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서비스를 신규로 선보인다. 상반기 중 지니 TV에서 시범 운영하고 성과가 나오면 글로벌 진출을 검토한다.김채희 미디어부문장은 “약 1400만 미디어 서비스 고객과 풍부한 미디어 사업 역량을 보유한 KT그룹은 AI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가겠다”며 “AI 혁신과 새로운 IP 확장 전략에 KT그룹의 역량까지 결합해 KT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7 08:00
산업

쿠팡, 중소상공인 판매 설명회 개최…"성장 노하우 공유"

쿠팡이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에게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쿠팡은 디앙 15일 쿠팡 판매자들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쿠팡 애즈콘'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자의 니즈에 맞춘 실질적인 판매 성장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도입한 이번 행사에선 오프라인 참석자를 합쳐 6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쿠팡의 자동화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켓배송과 마켓플레이스 등 주요 비즈니스 운영 전략과 실무 적용 방식이 폭넓게 소개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쇼핑 및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예측모델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쿠팡 개발 담당자와 닐슨아이큐코리아의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1대1로 무료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는 상담존도 운영했다.쿠팡의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빠른 익일 정산이 가능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으로 고객에 상품을 소개하고 즉시 판매 가능한 '쿠팡라이브' 활용팁도 공유됐다.쿠팡과 협업으로 가파른 성장을 일군 중소상공인들의 성공 스토리도 소개됐다. 40년 경력의 농산물 유통기업 조양에프앤지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5%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영농인이 직접 재배해 HACCP 인증까지 받은 다진마늘을 비롯해 당근, 생강, 깐마늘 등도 선보인다. 이승훈 조양에프엔지 선임은 "매출 정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쿠팡과 함께하며 신규 고객 유입이 늘었고 매출도 반등했다"고 했다.마스카라 등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디앤에이치글로벌은 지난해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디앤에이치글로벌측은 "상품 상세페이지 개선, 판매자 경험 등 쿠팡과 협업을 통한 서비스 개선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올해 목표는 마스카라 부문 판매 3위 달성"이라고 말했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6 14:47
IT

KT, 미디어 사업 전반에 AI 도입…FAST·숏폼 시장도 진출

KT가 미디어 사업 전반에 AI(인공지능)를 녹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KT는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KT그룹 미디어토크’를 개최해 ‘KT 미디어 뉴웨이’ 전략을 발표했다. KT그룹의 미디어 AX(AI 전환) 가속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AX 전문 조직 ‘AI 스튜디오 랩’도 소개했다.KT 미디어 뉴웨이 전략은 AI 플랫폼, AI 콘텐츠, 사업 모델 혁신의 세 가지 축으로 설계했다.먼저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IPTV 플랫폼 지니 TV에 미디어 AI 에이전트를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탑재한다. 지니 TV 가입자는 대화형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으로 직관적인 콘텐츠 탐색 및 시청을 경험할 수 있다.예를 들어 “ENA 채널에서 방영한 군대 배경의 유쾌한 드라마가 뭐였지?”라고 물으면, AI 에이전트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을 찾아 시청 가능한 VOD를 연결한다. 콘텐츠 하이라이트만 보기, 특정 장면 건너뛰기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외부 파트너사와의 상생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홈쇼핑 사업자들에 특화한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 솔루션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 파트너사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한다.KT는 지니 TV의 AI 융합 사례를 KT HCN 등 그룹사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또 KT는 콘텐츠 밸류체인에 AI 기술을 도입해 제작 효율성과 품질을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KT 미디어 부문과 KT스튜디오지니, KT ENA 등 그룹 역량을 결집해 미디어 콘텐츠 AX 전문 조직인 AI 스튜디오 랩을 신설했다.AI 스튜디오 랩은 투자 심사(AI 기반 흥행 예측 보조 심사관), 기획(AI 보조 작가, AI 스토리보드 등), 제작·편집(AI 음악, CG, 편집 등), 마케팅·유통(AI 숏폼, 자막, PPL 등) 등 콘텐츠 사업 전 과정에 AI 기술을 녹인다.KT그룹에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KT스튜디오지니는 ‘AI 제작 명가, 넥스트 IP 스튜디오’로 전환한다. 채널, 포맷, 글로벌 3가지 확장 전략으로 IP 가치를 성장시킬 계획이다.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전략은 지니 TV와 KT ENA 독점 공개에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동시 공개 방식으로 바꿔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신병 : 더 무비’의 영화 제작과 함께 콘텐츠 포맷을 확장하고, IP를 활용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해외 로컬 프로덕션을 시도한다.KT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KT 미디어전략본부장에 콘텐츠 플랫폼, 모바일,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신종수 상무를 영입하고, KT스튜디오지니 대표로 콘텐츠 기획과 IP 확보에 강점을 지닌 정근욱 대표를 임명했다. 외부 AI 미디어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도 확대 중이다. 마지막으로 KT는 IPTV 기반 유료방송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모델을 전면 재정비하고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숏폼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상반기 중 FAST 서비스를 지니 TV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의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콘텐츠도 FAST에서 선보인다.숏폼 콘텐츠 시장에도 진출한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를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포지셔닝해 AI 기반 숏폼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주요 플랫폼과 약 20편의 공동 제작을 협의 중이다.새로운 미디어 이용 행태에 맞춰 실시간 채널과 VOD 중심의 IPTV 사업 모델의 구조적 변경도 검토 중이다.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약 1400만 미디어 서비스 고객과 풍부한 미디어 사업 역량을 보유한 KT그룹은 고객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략으로 AI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가겠다”며 “AI 혁신과 새로운 IP 확장 전략에 KT그룹의 역량까지 결합해 KT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6 10:01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 개최

KB국민은행이 2030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개최하고,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개인형IRP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는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2030세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콘서트는 글로벌 시장 점검으로 시작해 TDF 중심 연금 투자전략, 나에게 맞는 연금상품과 절세전략 등 연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실시간 Q&A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16일 오후 4시 ‘KB스타연금’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사전 신청하고, 30만원 이상 개인형IRP 신규 가입,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이다. 2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잔(Tall 사이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8 10:40
IT

LG전자, 윌아이엠 협업 '엑스붐' 신제품 3종 공개

LG전자가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과 협업한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의 신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윌아이엠과 이정석 오디오사업담당, 오승진 MS마케팅담당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LG전자의 오디오 사업 전략과 엑스붐을 소개하는 'LG 엑스붐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이정석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은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은 윌아이엠과 함께 오디오 기술의 혁신을 선보여 고객의 듣는 즐거움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윌아이엠은 LG 엑스붐의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운드, 브랜드 마케팅 전반에 걸쳐 윌아이엠의 예술적 비전과 LG전자의 기술을 결합했다.윌아이엠은 새로운 LG 엑스붐 제품에 대해 "기존의 틀을 깨고 스피커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상상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윌아이엠은 자신이 설립한 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에서 고객 취향에 맞는 뉴스와 음악을 추천받고 궁금한 내용을 AI가 즉시 답변하는 AI 오디오 시스템으로 LG 엑스붐의 청취 경험을 진화시킬 예정이다.LG전자가 공개한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 'LG 엑스붐 바운스', 'LG 엑스붐 그랩' 등 무선 스피커 신제품 3종은 AI가 고객이 듣고 있는 음악을 분석하고, 주변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의 'AI 사운드∙라이팅' 기능은 재생되고 있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음장과 맞춤 조명으로 전환시켜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AI 공간 인식 사운드'는 공간의 크기, 가구 배치, 벽의 재질 등에 따라 소리가 반사되거나 흡수돼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 기능이다.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LG 씽큐' 앱으로 기능을 활성화하면 실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조정해 최적의 사운드 밸런스를 찾아준다.고출력 스피커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은 120W의 출력으로 실내외 공간에 상관없이 생동감 넘치는 무대 사운드를 보장한다. 6.5인치 우퍼와 2.5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기본 배터리와 추가 탈착식 배터리로 끊김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파티 환경을 구현한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출하가는 38만9000원이다.컴팩트 스피커 LG 엑스붐 바운스는 공기 진동으로 저음을 증폭하는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음을 재생하는 '듀얼 돔 트위터' 및 '트랙형 우퍼'를 탑재해 캠핑, 바닷가 등 개방된 공간에서도 선명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매직 스트랩으로 한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하가는 27만9000원이다.휴대용 스피커 LG 엑스붐 그랩은 휴대성이 뛰어난 원통형 디자인으로 자전거 물병 거치대 등에 쉽게 거치할 수 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역을 제공하는 등 컴팩트한 크기와 뛰어난 음질을 모두 만족시킨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하가는 17만9000원이다.LG 엑스붐 신제품들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과 전국 LG 베스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8 10:09
생활문화

바나나몽키즈, 소상공인 전용 ‘SKT 셀프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 딜링T 서비스 런칭

바나나몽키즈가 SKT와 공식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인 ‘딜링T’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교한 타겟팅 광고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SKT의 1700만 광고 수신 동의자를 대상으로 한 정확한 타겟팅을 제공한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소 집행 금액을 낮추어, 광고 예산이 적은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특히 자금 운용에 제약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다.딜링T는 SKT가 제공하는 정교한 타겟팅 기능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성별, 연령, 지역, 관심사 등을 기준으로 세밀하게 타겟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자신이 원하는 고객층에만 집중하여 광고를 전송할 수 있으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SKT의 1700만명의 광고 수신 동의자에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광범위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정교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딜링T는 다양한 문자 메시지 템플릿을 제공하여 광고주들이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템플릿을 선택하고 수정하여 원하는 형태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어, 광고주들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면서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타겟 광고를 실행하고, 더욱 전문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딜링T는 상세한 리포트 제공 기능을 통해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캠페인 성과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광고주는 전송한 메시지의 수, 전환율, 클릭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더 높은 ROI를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실시간 성과 분석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인 문자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으로 최소 집행 금액, 정교한 타겟팅, 다양한 템플릿, 상세 리포트 제공 등의 기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SKT 제휴를 통해 1700만명의 광고 수신 동의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마케팅을 실행하고, 사업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25.04.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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