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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방 '실연박물관', 성시경·이소라·딘딘이 밝힌 사연은?

연예계 대표 입담꾼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 '실연박물관' 3MC로 뭉친다. 오늘(12일) KBS N 공식 SNS 채널에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각각 큐레이터, 관장, 매니저로 합류한 성시경, 이소라, 딘딘은 첫 만남에서부터 완벽한 입담을 자랑하며 새로운 '힐링 공감 토크쇼'의 탄생을 알렸다. '실연박물관'은 사연자가 가져온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연인, 부부 등 '사랑으로 인한 이별'부터 부모, 형제, 친구, 반려동물 등 '죽음으로 인한 이별', 더 나아가 이별의 대상이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 자신'인 경우까지 각자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통해 감정을 공유, 함께 웃고 위로하며 공감을 건넬 예정이다. 앞서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라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던 '실연박물관'. 공개된 티저 속 3MC는 'MC들이 실연박물관에 전시하고 싶은 물건들'이라는 주제를 전달받고, 각자의 실연 추억을 소환해 흥미를 높였다. 먼저 "최근까지 가지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 사람이 가족들이랑 찍은 사진이다"라고 운을 뗀 이소라는 "언제 어떻게 만날 수도 있으니까"라며 실연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여 공감을 이끌어냈다. 딘딘은 "(이별 후에 남겨진 물건들이) 많다. 고데기도 있고, 여자 빗도 있다.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그걸로 가끔씩 머리를 빗는다"라며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사연을 털어놓아 분위기를 업 시키기도.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떠나가는 거다. 떠나가는데, 널 항상 못 잊고 데려가"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잘 가. 내 청춘. 나의 회복력과의 이별. 체력. 도가니"라고 반전을 선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연박물관' 제작진 측은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사연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 따스한 현장 분위기를 선사했다. 실연과 관련해 오랫동안 담아왔던 마음의 상처를 3MC와 함께 치유해 나가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Joy '실연박물관'은 오는 26일(수)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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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실연박물관' MC 합류…성시경-이소라와 호흡

래퍼 딘딘이 '실연박물관'의 MC로 합류한다. 5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KBS Joy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는 딘딘이 MC로 발탁, 가수 성시경, 모델 이소라와 호흡을 맞춘다. '실연박물관'은 사연자가 가져온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연인, 부부 등 사랑으로 인한 이별부터 부모, 형제, 친구, 반려동물 등 죽음으로 인한 이별, 더 나아가 이별의 대상이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 자신인 경우까지 각자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통해 감정을 공유, 함께 웃고 위로하며 공감을 건넬 예정이다. 딘딘은 앞서 MC로 확정된 성시경, 이소라와 함께 다양한 사연에 귀 기울이는 '공감 큐레이터'로 활약한다. 그동안 각종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한 딘딘인 만큼, 각자의 실연을 겪은 사연자들에게 어떤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건넬지 이목이 쏠린다. 부드러우면서도 조리 있게 핵심을 찌르는 성시경과 세련된 화법으로 분위기를 아우르는 이소라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MC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이별 속에서 어떤 따뜻한 사랑과 공감이 담긴 이야기들을 소개할지 기대를 모은다. '실연박물관' 제작진 측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입담꾼인 성시경, 이소라, 딘딘의 합류로 3MC 체제가 완성됐다. 사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공감 큐레이터'로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 오랫동안 담아왔던 마음의 상처를 3MC, 시청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을 담아내도록 하겠다. 많은 사연 접수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실연박물관'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상시 모집 중이다.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KBS N, 에스케이재원, 이소라 SNS, SOBIUS Entertainment 2021.04.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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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소라, 新 공감 토크쇼 '실연박물관' MC…5월 첫방

KBS Joy가 5월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新 공감 토크쇼 '실연박물관'을 선보인다. 내달 첫 방송될 '실연박물관'은 사연자가 가져온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연인, 부부 등 사랑으로 인한 이별부터 부모, 형제, 친구, 반려동물 등 죽음으로 인한 이별, 더 나아가 이별의 대상이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 자신'인 경우까지 각자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통해 감정을 공유, 함께 웃고 위로하며 공감을 건넨다. 가수 성시경, 모델 이소라가 MC로 확정됐다. 2MC는 '공감 큐레이터'로 활약하며 때로는 거침없고 때로는 따스하게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성시경, 이소라가 각자의 실연을 겪은 사연자들에게 어떤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건네줄지 기대를 모은다. '실연박물관'은 방송에 소개될 시청자들의 사연을 상시 모집 중이다.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수많은 헤어짐 후에 남은 물건과 그 속에 담긴 사연들을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는 상황. 제작진 측은 "'실연박물관'에 어떤 사연이 접수될지 무척 기다려진다. 오랫동안 담아왔던 마음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 진솔하고 따스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연 접수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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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X이소라, 5월 첫방 '실연박물관' MC 호흡 [공식]

KBS Joy가 오는 5월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新 공감 토크쇼 '실연박물관'을 선보인다. '실연박물관'은 사연자가 가져온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연인, 부부 등 사랑으로 인한 이별부터 부모, 형제, 친구, 반려동물 등 죽음으로 인한 이별, 더 나아가 이별의 대상이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 자신'인 경우까지 각자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통해 감정을 공유, 함께 웃고 위로하며 공감을 건넬 계획이다. '실연박물관'의 MC로는 가수 성시경, 모델 이소라가 확정됐다. 2MC는 '공감 큐레이터'로 활약하며 때로는 거침없고 때로는 따스하게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실연박물관'은 방송에 소개될 시청자들의 사연을 상시 모집 중이다.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수많은 헤어짐 후에 남은 물건과 그 속에 담긴 사연들을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연박물관' 제작진 측은 "'실연박물관'에 어떤 사연이 접수될지 저희도 무척 기다려진다. 오랫동안 담아왔던 마음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 진솔하고 따스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겠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연 접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Joy '실연박물관'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물건부터 헤어진 연인과 주고받는 물건, 사랑하는 가족이 사용했던 물건, 어린 시절 풋사랑이 담긴 일기장 등 '헤어짐을 상기시키는 모든 형태의 물건과 사연'을 공식 이메일(kbsjoymuseum@kakao.com)을 통해 신청받는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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