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김혜준X오나라,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 7월 15일 첫방[공식]

'십시일반'이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올여름 가장 흥미진진한 가족의 두뇌싸움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7월 15일 첫 방송 된다. 이는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MBC 극본 공모 최종 심사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십시일반'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탐욕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 집에 모인 다양한 인간 군상이 탐욕 앞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간다. 올여름 단 하나의 장르물로 기대를 모은다. 편성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사람이 없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상 위의 흐트러진 식기들과 8개의 빈 의자가 시선을 끈다. '이 빌어먹을 집에서 다 함께'라는 문구가 빌어먹을 집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 집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일지, 또 그 집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십시일반'은 배우 김혜준, 오나라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에서 중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혜준과 'SKY 캐슬', '99억의 여자', '나의 아저씨' 등 흥행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오나라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를 담아낼 진창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도 기대 포인트다. '배드파파', '역적' 등을 연출한 진창규 PD가 블랙코미디 추리물 '십시일반'을 만나 어떤 감각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09:48
연예

오나라, '십시일반' 포스터 촬영 중 우아美 발산 "7월에 만나요"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십시일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십시일반' 포스터 촬영. 상복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블랙 원피스와 히피펌,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나라는 "7월에 만나요. 기존 6월 방송에서 7월로 옮겨졌어요"라고 덧붙이며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오나라는 비롯해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함께한다. 오는 7월 15일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7 13: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